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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병원 의료사고

링크 조회수 : 24,495
작성일 : 2025-10-08 19:01:45

암은 왼쪽 폐 아래쪽에 있는데  멀쩡한 윗쪽 부위 도려내서  결국 한쪽 폐가 다 없어짐.

그런데도 의사는 사과 한마디 안했다네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9671884

 

 

 

 

 

 

IP : 125.183.xxx.16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성병원
    '25.10.8 7:07 PM (49.161.xxx.218)

    폐암으로 유명한병원인데..
    우찌 저런일이...

  • 2. ..
    '25.10.8 7:10 PM (221.144.xxx.21)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장기 하나가 없어진 건데 그것도 굉장히 중요한 폐가 게다가 의사가 사과 한마디 조차 안 했다니 홧병 걸리겠네요

  • 3. 의사는사과
    '25.10.8 7:15 PM (118.235.xxx.249)

    하는 순간 자기 죄를 인정하는 꼴이니 기억안난다로 버티고
    피해자는 사과까지 안하니 빡친거네요.

  • 4. ..
    '25.10.8 7:15 PM (211.210.xxx.89)

    그런 원초적인 실수를 하나요? 그것도 top5병원 아닌가요?

  • 5. ..
    '25.10.8 7:17 PM (221.144.xxx.21)

    저 피해자는 얼마나 억울할까요? 의료사고로 장기 하나 잃고. 그런데도 사과조차 못 받고 몸도 아픈데 안 해도 될 소송까지 해야 하고

  • 6. ...
    '25.10.8 7:29 PM (222.236.xxx.238)

    세상에..얼마나 원통할까요.. 사과 한마디 없었다니 그러다 천벌을 받지 ㅉㅉ

  • 7. 22년 사고네요
    '25.10.8 7:30 PM (118.235.xxx.52)

    https://m.youtube.com/watch?v=1BwdNZHxSWU

    여자분 조금만 걸어도 숨차하시네요.

  • 8. 세상에
    '25.10.8 7:33 PM (106.102.xxx.183)

    기가 막히네요.

  • 9. 아니
    '25.10.8 7:45 PM (61.73.xxx.204)

    수술실에 수술하는 의사만 있는 게 아니고
    마취과 의사랑 옆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기 사고가 날까요?

  • 10. 어우
    '25.10.8 7:50 PM (118.216.xxx.106)

    암 있는 부위도 모를까요
    멍청하고 뻔뻔한 섀끼

  • 11. Scf
    '25.10.8 7:51 PM (106.101.xxx.4)

    3년 전?
    요새 의료사고도 많을텐데

  • 12.
    '25.10.8 7:54 PM (118.235.xxx.41)

    전에 왼발 수술인데 밑에 있는 사람이 잘못 준비해서
    오른발수술해서 불구 만듦. 그
    그래도 여긴 재활도와주고 그나마 노력은 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67794?cds=news_edit
    왼발 아픈데 오른발 절단수술···TV출연 유명 의사가 집도”

  • 13. ...
    '25.10.8 8:26 PM (219.254.xxx.170)

    제발 저런 인간은 의사 자격증 박탈해요.
    죄책감은 커녕 미안함도 모르는 사이코패스인데..

  • 14. ...
    '25.10.8 8:42 PM (211.234.xxx.39)

    저는 수술대에 눕기전, 대기하는 곳에서 체크를 하는데,
    오른쪽 수술인데 왼쪽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아니라고, 오른쪽이라고 말했는데 순간 무서웠어요.
    내가 정신없었으면 큰일났겠구나 싶어서요(삼성서울병원입니다).
    그리고 간호통합병동들 선호하시잖아요.
    거기서도 의료사고 종종 나는 게 보호자가 체크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령의 환자들이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간호사들 믿으니 신경 안 쓰더라고요.

  • 15. 플럼스카페
    '25.10.8 8:46 PM (1.240.xxx.197)

    저희 아버지도 삼성서울병원서 의사가 처방 누락해서 폭설 오는 날 구급차 타고 재입원하셨어요.

  • 16. 대전에서도
    '25.10.8 8:49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을지대인가 건양대도 환자 병부위 바꿔 수술하고
    을지대는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킥보드 타다 넘어져 무릎 수술하던 대학교 신입생 죽었잖아요.
    이학생은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서 엄마에게 수술 끝나면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수술 하루전 입원 병실에서 문자를 보낸게 죽고나서 떴잖아요.

  • 17. ..
    '25.10.8 8:49 PM (223.38.xxx.233)

    제지인도 그 병원애서 심증 99% 의사 실수로 가족 잃었다고..
    가족중에 의사 약사 있어도 그걸로 법정 투쟁할 엄두 못내더라구요

  • 18. ㄱㄴ
    '25.10.8 8:51 PM (118.139.xxx.89)

    원래 의료사고 많아요.,.

  • 19. ㅠㅠ
    '25.10.8 10:28 PM (110.14.xxx.94)

    저런 말도 안되는 의료사고가 간혹 있더라구요.
    왜 사과를 안하실까......
    과실이 명백한데 피해보상 잘 받으시길 바래요

  • 20. 의사도
    '25.10.8 10:31 PM (49.1.xxx.69)

    사람이니 100% 완벽하지 못하죠. 명의라고 다 믿을수도 없고

  • 21. 저는
    '25.10.8 10:55 PM (121.152.xxx.48)

    큰 애 낳고 입원해
    있을때 2인실 이었는데 저더러 나오라
    손 짓 하는거예요 이름 확인도 없이요
    따라 갔더니 수술대에 올려놓고
    수술 준비를 하다가 한 간호사가 아기 낳았녜요
    그렇다 했더니 자기들 까리 수군대더니
    내려오래요 가슴이 철렁 마취라도
    했으면 어쩔 뻔 했나요
    알고보니 제 방에 같이 있던 임산부가 아들 낳으려고 셋 낳았는데 또 딸이어서 8개월 된 아기를 떼느라고 수술
    시엄니가 꼭 아들 낳아야 한댔다고ㅠ
    한 동안 아찔 했네요 따지지도 못 하고ㅠ

  • 22. 름름이
    '25.10.8 11:29 PM (39.125.xxx.202)

    저희도 삼성에서 혈액암 항암제를 빠뜨리고 줘서... (당시는 2사이클때라 1사이클과 약이 달라져서 호전되서 안준줄 이해함) 일주일 그 약 못먹다가 아무래도 이상해 전화하니 빨리 와 약받아가라고...
    컴 오류였다나. 의사 손가락이 부러져 지가 클릭실수를 한거지.

    전체적으로 믿음이 안가서 전원했어요.

  • 23. ...
    '25.10.8 11:45 PM (49.168.xxx.239)

    이래서 수술은 아산병원이라고 하는건가...
    어디든 의료사고는 있을텐데 삼성병원 문제 많네요

  • 24. ---
    '25.10.9 1:51 AM (125.185.xxx.27)

    부위를 잘못 알았닫고 하더라도..그부분에 암이 없으면 ....다시 살펴보든가 ..아니네 하면서 닫아야지/
    암도 없는데 뭘 떼낸건지 원

    암도 구분 못하는 돌파리였구만

  • 25. 자격
    '25.10.9 2:46 AM (221.138.xxx.71)

    자격 안되는데 어영부영 의사 된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사람살린다는 소명이 있는, 정말 실력있는 사람이 서야 되는자린데..
    그냥 돈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 그럴듯 해서 한다는 사람이
    뒷배 가지고 의사가 되니 이런일이 생기죠..

    비리가 있어서는 안되는 자리인데 비리가 있으니 사고가 나는 겁니다.

  • 26. 송도에
    '25.10.9 4:24 AM (218.52.xxx.6)

    인천 송도에 큰정형외과도 방향 착각해서 수술 잘못한거 있었죠

  • 27. ㅌㅂㅇ
    '25.10.9 8:21 AM (182.215.xxx.32)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죠
    술이라도 먹고 수술한 건가

  • 28. ㅇㅇ
    '25.10.9 8:50 AM (61.80.xxx.232)

    큰병원도 믿을수가없네요

  • 29. ,,,,,
    '25.10.9 8:52 AM (110.13.xxx.200)

    삼성병원은 저런 멍청한 의사를 쓰나보네요.
    명백한 의료사고인데 피해보상은 했는지..
    의사 박탈해야 되요

  • 30. ...
    '25.10.9 10:07 AM (211.234.xxx.68)

    제 남편도 오진으로 1년을 헤매다 죽을뻔했어요.
    오진 자체보다 더 화나는건 전혀 미안해 하지 않는것
    그리고 중간에 저희가 계속 근거를 가지고 의문을 제기할때도 오진만 밀어붙이고 너희같은게 뭘 안다고 감히~ 하는 태도로 일관한 것이요.
    이후 다른 의사샘 만나 생명은 건졌지만 지금도 후유증으로 힘들어요.

  • 31. 저도
    '25.10.9 10:56 AM (218.234.xxx.234)

    서울대병원에거 유방암 수술 전날 레지던트랑 수술 전 상담(?)하는데 다 영어로 쓰여있는 컴퓨터 화면 병명에 R Breast cancer가 눈에 띄는 거예요. breast도 그냥 B 였던 거 같기도 하고( 기억 정확치 않음)
    그래서 선생님~ 혹시 이거 오른쪽 유방이리는 표시인가요? 저는 ㅇ힌쪽인데요. 했더니 아.. 그렇네요. 입력이 잘못됐네요~ 그러면서 바꾸더라고요. 겉으로는 크게 내색 안 했지만 놀랐을 듯 ㅠ
    정말 큰일날뻔 한 거죠 ㅠㅠ 자기들도 헷갈리면서 환자들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게 영어로 왜 써 놓는 건지.
    암튼 그날 제 눈에 그 글자가 눈에 들어온 게 천운이라 생각해요.
    지금같으면 노안으로 아뮤 것도 안 보였겠죠 ㅠㅠ

  • 32. 저도
    '25.10.9 10:56 AM (218.234.xxx.234)

    왼쪽니 오타났네요 ㅠ

  • 33. 어떤 의사라도
    '25.10.9 11:15 AM (183.97.xxx.222)

    재수없으면 종종 있는일이죠.
    수술할때 가위하든가...의료도구를 깜빡해서 그냥 환자 몸속에 두고 봉합한 의료사고가 세계 곳곳의 병원에서 일어나잖아요?
    진짜 무서워요.

  • 34. 그렇다고
    '25.10.9 11:53 AM (124.56.xxx.72)

    흉부외과의사 잡도리하면 우리만 손해임.구제책을 서로 찾아야함.냉정하게 필수의료 저런걸로 안하고 다들 레이져나 쏘면 막대한 손해임.나라가 저러문제 발생시 재판은 재판대로 하겠지만 잘 조율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해야해요.

  • 35. ㅇㅇㅇ
    '25.10.9 1:25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여기 의료사고 꽤 있어요
    병원 앞에서 아내 잃고 10년 이상 시위하는 분도 계시고

    법적 분쟁으로 가면 불리하니
    사과 절대 안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이대목동병원과 한양대병원 의료 사고처럼
    시스템이 썩어서 빈발하는 유형은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 36. ㅇㅇㅇ
    '25.10.9 1:27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여기 의료사고 꽤 있어요
    병원 앞에서 아내 잃고 10년 이상 시위하는 분도 계시고

    법적 분쟁으로 가면 불리하니
    사과 절대 안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이대목동병원과 한양대병원 의료 사고처럼
    시스템이 썩어서 빈발하는 유형은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윗분, 의료사고 규명 시스템이 여전히
    부진히고 문제죠
    그거 쉬쉬한다고 필수 의료하는 의사들 늘어나는 것도 아니랍니다

    건깅한 생태계 구축이 시급합니다

  • 37. ㅇㅇㅇ
    '25.10.9 1:28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여기 의료사고 꽤 있어요
    병원 앞에서 아내 잃고 10년 이상 시위하는 분도 계시고

    법적 분쟁으로 가면 불리하니
    사과 절대 안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이대목동병원과 한양대병원 의료 사고처럼
    시스템이 썩어서 빈발하는 유형은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윗분, 의료사고 규명 시스템이 여전히
    부진히고 문제죠
    그거 쉬쉬한다고 필수 의료하는 의사들 늘어나는 것도 아니랍니다

    건강한 생태계 구축이 시급합니다

  • 38. ㅇㅇㅇ
    '25.10.9 1:29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여기 의료사고 꽤 있어요
    병원 앞에서 아내 잃고 10년 이상 시위하는 분도 계시고

    법적 분쟁으로 가면 불리하니
    사과 절대 안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이대목동병원과 한양대병원 의료 사고처럼
    시스템이 썩어서 빈발하는 유형은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윗분, 의료사고 규명 시스템이 여전히
    부진히고 문제죠
    그거 쉬쉬한다고 필수 의료하는 의사들 늘어나는 것도 아니랍니다

    건강한 생태계 구축이 시급합니다

    터무니없는 실수니 방치로 의료사고가 나고
    피해자는 회복 불가 되거든요
    저희 가족 중에도 피해자 있고요

  • 39. ㅇㅇㅇ
    '25.10.9 1:32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여기 의료사고 꽤 있어요
    병원 앞에서 아내 잃고 10년 이상 시위하는 분도 계시고

    법적 분쟁으로 가면 불리하니
    사과 절대 안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이대목동병원과 한양대병원 의료 사고처럼
    시스템이 썩어서 빈발하는 유형은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윗분, 의료사고 규명 시스템이 여전히
    부진히고 문제죠
    그거 쉬쉬한다고 필수 의료하는 의사들 늘어나는 것도 아니랍니다

    건강한 생태계 구축이 시급합니다

    터무니없는 실수나 방치로 의료사고가 나고
    시스템도 만성적으로 부패해 있으면 의료사고 빈발하고
    피해자는 회복 불가 되거든요
    저희 가족 중에도 피해자 있어요

    그냥 돌아가신 분들도 많고요
    증명 불가하고 너무 지난한 싸움이 되니 그냥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는 건데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 40. ㅇㅇㅇ
    '25.10.9 1:33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여기 의료사고 꽤 있어요
    병원 앞에서 아내 잃고 10년 이상 시위하는 분도 계시고

    법적 분쟁으로 가면 불리하니
    사과 절대 안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이대목동병원과 한양대병원 의료 사고처럼
    시스템이 썩어서 빈발하는 유형은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윗분, 의료사고 규명 시스템이 여전히
    부진히고 문제죠
    그거 쉬쉬한다고 필수 의료하는 의사들 늘어나는 것도 아니랍니다

    건강한 생태계 구축이 시급합니다

    터무니없는 실수나 방치로 의료사고가 나고
    시스템도 만성적으로 부패해 있으면
    개인이나 몇몇 실수 못 잡아내죠
    그냥 눈뜨고 신체 일부 잃는 거예요
    피해자는 회복 불가

    저희 가족 중에도 피해자 있어요

    그냥 돌아가신 분들도 많고요
    증명 불가하고 너무 지난한 싸움이 되니 그냥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는 건데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 41. ㅇㅇㅇ
    '25.10.9 1:34 PM (118.235.xxx.40)

    여기 의료사고 꽤 있어요
    병원 앞에서 아내 잃고 10년 이상 시위하는 분도 계시고

    법적 분쟁으로 가면 불리하니
    사과 절대 안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이대목동병원과 한양대병원 의료 사고처럼
    시스템이 썩어서 빈발하는 유형은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윗분, 의료사고 규명 시스템이 여전히
    부진히고 문제죠
    그거 쉬쉬한다고 필수 의료하는 의사들 늘어나는 것도 아니랍니다

    건강한 생태계 구축이 시급합니다

    터무니없는 실수나 방치로 의료사고가 나고
    시스템도 만성적으로 긴장감없고 부패해 있으면
    개인이나 몇몇 실수 못 잡아내죠
    그냥 눈뜨고 신체 일부 잃는 거예요
    피해자는 회복 불가

    저희 가족 중에도 피해자 있어요

    그냥 돌아가신 분들도 많고요
    자료 제공 안해주니
    증명 불가하고 너무 지난한 싸움이 되니 그냥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는 건데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 42. 000
    '25.10.9 2:30 PM (182.221.xxx.29)

    나중에 공공의대. 출신 의사에게 수술받으면 이런일 비일비재할걸요
    지금도 이런데 앞으로 시스템엉망인곳은 어떨까싶어요

  • 43. ㅇ ㅅ도
    '25.10.9 6:19 PM (118.235.xxx.110)

    빅3라 많이들 선호하는데 거기라고 의료사고 없는 건 아니죠.
    부모님 지인 사위가 거기 교수라서 장인어른 척추수술했는데
    하반신 마비되어 휠체어 타고 다니세요.
    딸은 자기 남편 원망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냥 살더라고요.

  • 44. 후..
    '25.10.9 6:46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조kuk 따님 지지하시던 분들은
    이런 의사한테 꼭 수술 받으시면 될 것 같슴다..

    실력이 뭐 중요한가요?
    우리가 남이가~~ 정이 중요합지요.
    내편이면 다 오케이잖아요.

    저는 지나치게 정치색 띄는 분들은 오프라인에서는 다 거릅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배려나 기회도 드리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예요.
    같이 일하기 아주 불편하니까요.

  • 45. ..
    '25.10.9 7:28 PM (118.235.xxx.81)

    아직도 사명감 운운하는 분들이 계시네.
    실제 히포크라테스가 있을것같나요? 그런분들에게 제대로 보상은 해주나요?
    이런 왼쪽 오른쪽 구분못한 엄청난 실수에 대한 글에서 사명감이 나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사명감 높은 사람들만 뽑아 의사교육 시키려면 어떤기준이 있어야합니까

  • 46. 후..
    '25.10.9 7:38 PM (221.138.xxx.71)

    사명감 운운??

    그럼 사람 살리는데 당연히 사명감이 있어야죠.
    어떤 기준이든 사명감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사명감 운운한다고 비꼬시는 분은 ... 제발 그 사명감 없는 의사한테 가서 수술 받으세요.

    적어도 사람 살리는 일인데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 최소한의 양심...
    정직하게 의사가 될 것!
    뒷배 이용하고.. 아버지 힘 이용하고...그러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의사가 될 것...
    그게 그렇게 알아먹기 어려운 기준일까요?

    다시 당부드리지만 ..118.235.xxx.81님은 꼭! 사명감 없는 의사 만나시길..
    저는 의료계통에 연이 있어서, 알음알음 알기때문에
    정말 사명감 있고, 소신 있는 의사선생님만 찾아가려 합니다.

    이쪽 바닥에선 다 알아요..
    어떻게 의사 됬는지.. 실력 있는지 없는지..
    의사 가족들은 아프면요.... 그 사명감 있는 책임감 있는 의사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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