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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손가락 쉐입

........ 조회수 : 5,503
작성일 : 2025-10-08 13:58:04

손가락 길쭉길쭉한데다가

새끼 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이

곡선으로 올라와서 손짓할 때 너무 예뻐요

따라하고 싶어도 잘 안되던데

저도 피아노 쳤었는데 손가락이 엄청 길진 않아서

그런 느낌이 안 나오더라구요

 

그분은 외모보다는

자세와 태도와 손짓에서

여성스러운 우아함이 나오더라구요

암튼 예전에도 손짓이 참 예쁘다 생각했는데

어제 냉부 보면서 자세히 보니

손가락 쉐입이 예뻐서 부러웠어요

IP : 211.201.xxx.6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10.8 2:02 PM (211.234.xxx.166)

    진짜 별게 다....
    솔직히 인물은 너무 없음
    이제와 어쩔수 없지만 얼굴볼때마다
    호오를 떠나 이것은 팩트

    성괴가 난리더니 이젠 찍어눌린 못나니라니
    얼굴은 김정숙여사가 훨 나았음 용렬맞게 생겨서 그렇지

  • 2. 피아노 쳤던
    '25.10.8 2:03 PM (211.235.xxx.40)

    손이라서 그럴까요?
    취미라도 피아노 연주를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 3. ...
    '25.10.8 2:03 PM (39.7.xxx.131)

    손가락 쉐입 찬양 ㅋㅋㅋ 아 이건 정말 못 따라가겠다

  • 4. 211
    '25.10.8 2:03 PM (211.235.xxx.40)

    님은 외모 부심 있나보죠? ㅋㅋㅋ

  • 5. 김정숙 여사나
    '25.10.8 2:05 PM (211.235.xxx.40)

    김혜경 여사나

    두분다 음악을 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밝고 말할때도 리듬감 있게 들려요^^

  • 6. ㅌㅌ
    '25.10.8 2:06 PM (61.43.xxx.178)

    입매가 좀 나오긴 했지만
    못나니까지는 아니죠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말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잘하고 태도도 단정하니 역대 영부인중 가장 나아요

  • 7. ㅎㅎ
    '25.10.8 2:09 PM (121.191.xxx.106)

    면상 보기도 싫더만 혜경이니?

  • 8. ..
    '25.10.8 2:10 PM (1.233.xxx.223)

    단정하고 온화한 인상
    중국이나 일본에서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 나이 여성들 얼굴 이목구비 하나하나에 집착해서
    평가질 하는ㅊ것도 웃기네요

  • 9.
    '25.10.8 2:10 PM (121.134.xxx.62)

    손가락은 주의깊게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생김새나 말투가 단아하고 정갈해서 보기가 흐뭇하더군요

  • 10. 법카횡령
    '25.10.8 2:12 PM (45.64.xxx.4)

    짜근엄마 찬양하다니 ㅋㅋㅋ
    조카한테 이x이 하고 쌍욕하고 협박하던

  • 11. ...
    '25.10.8 2:13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너 때문인 줄 알아라
    귓가에 쟁쟁

  • 12. 솔직히
    '25.10.8 2:15 PM (182.227.xxx.251)

    이쁘진 않지만
    성괴 보던 피로하던 눈이 편안해서 좋더이다

  • 13. ㅎㅎ
    '25.10.8 2:16 PM (121.191.xxx.106)

    그 얼굴도 엄청 고친 겁니당
    차라리 성괴는 고친 맛이라도 있었지만
    이건 뭐 손댄 보람도 없을 듯 ㅎㅎ

  • 14. 숭배
    '25.10.8 2:17 PM (1.229.xxx.73)

    추접스럽네요.

  • 15. ...
    '25.10.8 2:19 PM (211.234.xxx.233)

    시녀 dna를 가지고 태어나는 종족이 있나봐요
    토나올것 같네

  • 16. ..
    '25.10.8 2:24 PM (180.228.xxx.12)

    김혜경여사님 단아하고 행동거지 하나하나 지혜로워보여요. 영부인으로 손색없어요.

  • 17. ...
    '25.10.8 2:25 PM (106.101.xxx.60)

    단아하고 우아한 분치고는 욕을 너무 찰지게 잘하시던데요.

  • 18. 영부인
    '25.10.8 2:28 PM (211.235.xxx.250)

    밝고 센스있어 좋아요.
    나이도 적지 않은데 눈빛에 총기가 느껴져요.

  • 19. ㅇㅇ
    '25.10.8 2:29 PM (211.234.xxx.48)

    인간같지 않으면 욕이 나오죠
    욕먹을만한 인간들한테 욕한게 뭐가 문제인지?

  • 20. 망상병
    '25.10.8 2:33 PM (106.101.xxx.186)

    '25.10.8 2:16 PM (121.191.xxx.106)
    그 얼굴도 엄청 고친 겁니당
    차라리 성괴는 고친 맛이라도 있었지만
    이건 뭐 손댄 보람도 없을 듯 ㅎㅎ

    ㅡㅡㅡ
    어디 고쳤는지 너님이 봤음?

  • 21. ggggg
    '25.10.8 2:34 PM (124.217.xxx.53)

    이년왕후가 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도하려면 뇌도 빼야하고 비위도 좋아야하나 봄

  • 22. 이해
    '25.10.8 2:40 PM (211.234.xxx.72)

    젊을때 사진 똑같던데요
    어딜 고쳤다는건지
    오히려 젊을때 지금보다 더 나았음 일반인들 다 그렇죠
    욕한건 시어머니한테 입에 담기힘든 막말한 그 집 식구들한테
    그 수준에 맞게 대해준거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우아할 필요 없죠 뭐 ㅎㅎ

  • 23. ㅇㅇ
    '25.10.8 2:48 PM (223.62.xxx.105)

    전 혜경 여사님 목소리가 너무 좋던데요 성괴 카페에서 부러워 부들부들..사기꾼이 아무 돈쳐발라도 품격은 커녕 천박함만 풀~풀~

  • 24. ...
    '25.10.8 2:48 PM (112.154.xxx.60)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 시녀할매들
    ㅎㄷㄷ
    명시니 눈알 타령하던 기괴함이 어디안가네

  • 25.
    '25.10.8 2:52 PM (121.200.xxx.6)

    젊을때 사진보니 귀엽고 예쁘장했는데
    아무래도 나이드시니 얼굴에도 나이가 드러나는 거죠.
    그런데 말씀도 격있게 때에 맞게 잘하시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요.

  • 26. ㅉㅉ
    '25.10.8 3:03 PM (211.234.xxx.246) - 삭제된댓글

    ㄴㄴ 성괴할매들 ㅂㄷㅂㄷ

  • 27. ...
    '25.10.8 3:05 PM (112.218.xxx.50) - 삭제된댓글

    이년왕후 짜근엄마가 우아하대 ㅋㅋㅋㅋ

  • 28. ...
    '25.10.8 3:05 PM (112.218.xxx.50) - 삭제된댓글

    시녀짓은 역시 아무나 못해

  • 29. ...
    '25.10.8 3:11 PM (58.177.xxx.162)

    생김새나 말투가 우아... 우아의 뜻이 바뀐듯 ㅋㅋ

  • 30. ...
    '25.10.8 3:23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무수리도 이런 무수리가....

  • 31.
    '25.10.8 3:33 PM (211.234.xxx.130)

    저기요. 할머님
    그게 실상은 뭐하다가 다쳐서 그런 거랍니다.
    에효....

  • 32. ㅇㅇ
    '25.10.8 3:41 PM (175.223.xxx.53)

    젊었을 때 얼굴은 평균보다 위에요.
    얼굴에 별로 손을 안대서 보기가 편하죠.

  • 33. 오 마이 갓
    '25.10.8 3:48 PM (223.39.xxx.203)

    적당히 눈 좀 삐어요. 촌스러운 얼굴이잖아요. 김혜경. 숨 쉬는 콧구멍까지 우아하단 머리 텅텅 빈 글 올라오나?

  • 34. ----
    '25.10.8 4:28 PM (211.215.xxx.235)

    왜 인물없다 촌스럽다 하는지 이해불가예요.
    키도 크고 귀염상에 말도 조근조근 센스좋은 편이던데, 친근하구요.
    대체 얼마나 인물이 좋아야 하는건지? 성괴 서클랜즈 등 과한 이미지를 요구하는 건지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 35. 자세가
    '25.10.8 4:31 PM (223.38.xxx.254)

    곧고 행동이 단아한데 명랑하고 센스있는데 과하지 않게 행동해요 돠좋게 봤어요

  • 36. 뭔쉐입ㅋ
    '25.10.8 4:31 PM (115.22.xxx.123)

    조선시대 안 태어나길 다행인듯
    행차하면 길바닥에 엎드려 감격의 눈물 한말 쏟..

  • 37. 그냥
    '25.10.8 4:41 PM (211.234.xxx.97)

    입툭
    오랑우탄인데요?
    너무 심해요~~~^입툭

  • 38. ....
    '25.10.8 4:50 PM (39.125.xxx.94)

    입이 안 예뻐서 그런가 입을 자꾸 가리고 웃네요

    사이 좋아 보이려고 애쓰는 거,
    뭔가 점잖아 보이려고 애쓰는 게 보이더라구요

  • 39. 음.....
    '25.10.8 4:51 PM (121.134.xxx.5)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품격이 묻어나는 스타일이죠
    밝은 기운이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라
    보는 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누구처럼 막 요란하지 않은데 존재감은 확실히 있음

  • 40. ...
    '25.10.8 5:01 PM (221.149.xxx.56)

    세상일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고
    그동안 이재명 부부에 대해 오해와 억측이 많았던 것 같아서
    지난 소문은 다 잊기로 했어요
    이제 우리 영부인이니 나라를 위해 잘해주기만 바랄 뿐입니다
    눈빛이 밝고 선명해서 강인하고 현명한 분일 듯해요
    사람을 좋게 보려고 맘먹으니 전에는 안 보이던 장점이 보이네요
    김혜경 여사님 힘든 자리 잘 견디길 응원합니다

  • 41. ㅇㅇ
    '25.10.8 5:41 PM (211.109.xxx.32)

    성괴시녀들 부러워서 부들부들.. 거니는 아무리 고쳐도 천박하기만한데~ ㅋ 김혜경여사 목소리도 좋고 단아한 모습이 너무 보기좋으네요 접대부출신 맹신이가 부들거릴만히해요

  • 42. ㅇㅇ
    '25.10.8 5:43 PM (211.36.xxx.54)

    이야 짜근엄마 출세했네 ㅋㅋㅋㅋ

  • 43. ...
    '25.10.8 5:49 PM (123.215.xxx.145)

    많이 고친거 맞던데요? 남편 성남시장 시절부터 사진이나 중간중간 여성지 인터뷰한 사진보니까 코도 했고 입도 손댄거 같고 야금야금 많이 달라졌어요. 근데 많이 개선해도 뭔가 혹성탈출 떠오르는건 어쩔 수 없음.

  • 44. 솔직히
    '25.10.8 5:50 PM (211.40.xxx.194)

    이런글은 까달라 판 벌이는거 아닌가??
    걍 가만있음 사람들이 서서히 잊고 무뎌질건데
    법카 짜근엄마 혜경궁 끊임없이 소환

  • 45. ㅇㅇ
    '25.10.8 5:51 PM (211.109.xxx.32) - 삭제된댓글

    211.36.xxx 성괴 맹신이 보셔유 아무리 출세해도 돈처발라도 근본이 접대부출신 사기꾼이면 천박해요 김혜경여사님 단아하시며 친근해보여서 국민에게 힐링입니다 맹닛 시녀들은 부들거리겠지만~

  • 46. ㅇㅇ
    '25.10.8 5:52 PM (211.109.xxx.32)

    211.36.xxx 성괴 맹신이 보셔유 아무리 출세해도 돈처발라도 근본이 접대부출신 사기꾼이면 천박해요 김혜경여사님 단아하시며 친근해보여서 국민에게 힐링입니다 맹신 시녀들은 부들거리겠지만~

  • 47. ㅇㅇ
    '25.10.8 6:07 PM (211.36.xxx.43)

    시녀들은 지들이 시녀니까 남도 시녀인줄아나본데 웃겨요
    누가 김건희 시녀인가요
    영부인씩 돼서 명품이나 받아쳐먹고 미친ㄴ이지요 ㅋ
    근데 공금으로 초밥 샌드위치 과일 처먹은것도 똑같은ㄴ이거든요
    그런데 님들은 단아하다고 발바닥까지 핥으니 웃긴거죠 ㅋㅋㅋㅋ

  • 48. ...
    '25.10.8 6:23 PM (70.23.xxx.23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인물은없어요 영부인이라하고 옷도 헤어도 풀메하고 스타일링해주니 우아한가?그러고 보는거지 동네에서 평범하게하고다니면 또 동네 아줌마죠. 하여간 조카딸은 어린데 야! 이 ㄴ 아하고 욕한거는 너무한거죠 어른들일에 아이에게까지 ..그게 마이너스 감점 많이된거같아요.

  • 49. **
    '25.10.8 6:39 PM (211.109.xxx.32)

    김혜경여사 조금만 칭찬해도 부들부들..ㅋ 악마 샌드위치 프레임을 씌워나서.. 생각보다 너무 단아하고 품격있다고 칭찬하는데 그걸 발바닥까지 핥았다는게 더 오바육바아닌가요?

  • 50. 111
    '25.10.8 6:46 PM (218.48.xxx.168)

    ㄴ 이게 조금 칭찬하는거예요?
    하다하다 손가락 쉐입?????
    성형녀 보다가 평범한 얼굴이라 눈이 편한건 있지만
    솔직히 어디가 단아하고 품격있단건지
    그동안 있었던 일이 얼마인데
    적당히들 하세요 가만히 있는게 욕을 안먹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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