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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기르는분 무슨재미로 기르시나요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25-10-08 12:25:42

번식인가요 

궁금합니다 

외형적으로 맘에들어서 인지 등 궁금합니다 

구피로 시작해서 구피로 끝난다란 말도 있다던데 

구피 몇마리를 들일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IP : 125.131.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8 12:30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아이 때문에 키우기 시작했는데
    세상 키우기 쉽고 번식력 장난 아니에요.
    그리고 밥주려고 가면 우루루 제 앞으로 몰려와요.
    뭘 알고 오는건지 모르고 오는건지 모르겠는데
    그걸 보면 너무 귀엽더라고요.
    15년 키우다 몸이 안좋아서 지금은 이웃에게 나눠주고 안키우는데 반려 물고기 될뻔 했네요.

  • 2. ...
    '25.10.8 12:33 PM (125.131.xxx.144)

    15년을 키우시다니 대단하네요

    저두 장기로 평생 지금같으면 기르고 싶은데요
    초딩때 금붕어부터 구피 중간중간 끊기긴 했지만
    물생활을 못끊겠네요

    다 접고 용품없어 다시 사모아 시작한지 반년지났어요
    쭉가고싶어요 이사갈때 어항은 냅두더라도
    무얼챙길지 그것도 생각중입니다

  • 3. 어항
    '25.10.8 4:05 PM (121.200.xxx.6)

    저희도 큰애가 들여놓고 5,6년 키우다가
    지금은 없앴어요.
    관심 기울일땐 별별 종류 다 사다 넣더니
    나중엔 구피만..
    너무 새끼를 많이 낳아 고민이었는데 관심을 덜 주기 시작하니까
    개체수 줄고 나중엔 마지막 남은 한마리 마저
    죽더라고요.
    몇년후 장롱밑에서 웬 마른 멸치가 하나 나왔는데
    자세히 보니 어항에서 튀어나간 구피였어요.

  • 4. 구피는
    '25.10.8 4:47 PM (211.58.xxx.62)

    변비가 없어요. 똥치우는것도 일이에요

  • 5. ..
    '25.10.8 5:35 PM (118.235.xxx.99)

    구피도 주인 알아봅니다
    1마리만 남은 때가 있었는데
    꼬마 주인님이 손 흔들며 크게 인사하면
    세차게 꼬리 흔들면서 다가오는 것도 봤어요
    애교부릴 줄 알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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