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인가요
궁금합니다
외형적으로 맘에들어서 인지 등 궁금합니다
구피로 시작해서 구피로 끝난다란 말도 있다던데
구피 몇마리를 들일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번식인가요
궁금합니다
외형적으로 맘에들어서 인지 등 궁금합니다
구피로 시작해서 구피로 끝난다란 말도 있다던데
구피 몇마리를 들일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아이 때문에 키우기 시작했는데
세상 키우기 쉽고 번식력 장난 아니에요.
그리고 밥주려고 가면 우루루 제 앞으로 몰려와요.
뭘 알고 오는건지 모르고 오는건지 모르겠는데
그걸 보면 너무 귀엽더라고요.
15년 키우다 몸이 안좋아서 지금은 이웃에게 나눠주고 안키우는데 반려 물고기 될뻔 했네요.
15년을 키우시다니 대단하네요
와
저두 장기로 평생 지금같으면 기르고 싶은데요
초딩때 금붕어부터 구피 중간중간 끊기긴 했지만
물생활을 못끊겠네요
다 접고 용품없어 다시 사모아 시작한지 반년지났어요
쭉가고싶어요 이사갈때 어항은 냅두더라도
무얼챙길지 그것도 생각중입니다
저희도 큰애가 들여놓고 5,6년 키우다가
지금은 없앴어요.
관심 기울일땐 별별 종류 다 사다 넣더니
나중엔 구피만..
너무 새끼를 많이 낳아 고민이었는데 관심을 덜 주기 시작하니까
개체수 줄고 나중엔 마지막 남은 한마리 마저
죽더라고요.
몇년후 장롱밑에서 웬 마른 멸치가 하나 나왔는데
자세히 보니 어항에서 튀어나간 구피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