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만해도 명절 지나면 시가 서운한일로
도배가 되고 페이지 훅훅 넘어갔는데
이젠 친정글이 더 많아진것 같아요
K 딸들이 당연하다 생각했던걸 이젠 각성하게 된건지
10년전만해도 명절 지나면 시가 서운한일로
도배가 되고 페이지 훅훅 넘어갔는데
이젠 친정글이 더 많아진것 같아요
K 딸들이 당연하다 생각했던걸 이젠 각성하게 된건지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의 개념을 알게 됨
김장배추 절이는 법 문의글로 넘쳐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죠.
간단한 빨래 손세탁 안하냐는 글도 있었어요. 찬반으로 나뉘는, 지금은 흔적도 없죠?
세상은 변하고 있어요.
김장배추 절이는 법 문의글로 넘쳐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죠.
맛있는 절임배추 구입처 문의가 99%
간단한 빨래 손세탁 안하냐는 글도 있었어요. 찬반으로 나뉘는, 지금은 흔적도 없죠?
세상은 변하고 있어요.
30이 넘기 전 결혼 서둘렀는데
지금은 20대 신랑신부 본 적 거의 없음
시가들은 안가고 친정만 가는 경우가 많으니
친정 갈등만 더 깊어지는 거겠죠.
코로나이후로 확 바꼈어요 그때 안만나고 조용히 각자 명절지내고 싸울일도 없고 너무 좋다는걸 알아버렸어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힘들듯해요
명절에 만나서 복작복작 좁은데서 음식하고 싸우고
근데 K딸은 K딸이라 여전히 친정에 퍼주고 서운해하는글
K딸 퍼주는건 억대도 있고 남편들은 그래도 처가 좋아하고 이건
갈등없어 좋은듯
세상변한건 당연한거죠
제 주변은 엄청난 부잣집딸들이 많아서 사위들이 절절 메는모습을 오랫동안 보다보니 그깟 시가?싶어요
요새는 젊은이들도 똑똑하더라구요
착한며느리병 걸린 여자들은 아직도 제사지내고 음식하고 여향한전 못가는데 시대바뀌어 쪽팔려 글 못쓰는듯
그 때의 며느리들이 지금은 시모
갈등이 왜 없어요. 장서갈등으로 인한 이혼이 증가추세인데....
가까이 지내는만큼 갈등이 많아지는 거고
그만큼 친정중심으로 산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