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제주여행 하면서 미리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뜨는 여행지나 핫플 위주로 갔거든요.
생각보다 좋았던 곳도 많고 생각보다 좀 달랐던 것도 있는데
그중에 런던베이글도 요즘뜨는곳이라 그 주변이 애월 카페거리처럼 그렇게 조성된 줄 알았거든요. 근데 완전히 제주 시골마을 시골어촌에 런던베이글 딱하나 있어요. 가게도 되게 작게요
주변에 외국인들은 많아서 그냥 외국인들만 구경하고온거같아요.(외국인들도 이건 뭥미?했을 거 같기도 하고)
김녕 옆 함덕도 유명한 함덕해수욕장 딱 그 해수욕장 일대만 번화하고 주변은 활성화 안된 거 같더라구요.
함덕이나 김녕은 협재나 애월에 비하면 많이 시골?
제가 잘 못둘러봐서 그런건 아니죠?
담엔 함덕이나 김녕은 그냥 온리 애들 해수욕 목적으로나 와야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