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보면 미국마트 재고가 바닥이나고
이곳저곳 시위에 난리이고 트럼프가 계엄할거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곳 현지 분위기가 어떤가요? 관세영향으로 물가가 상승해서 시민들이 거리로 많이 나오고 불안한가요?
TV에서보면 미국마트 재고가 바닥이나고
이곳저곳 시위에 난리이고 트럼프가 계엄할거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곳 현지 분위기가 어떤가요? 관세영향으로 물가가 상승해서 시민들이 거리로 많이 나오고 불안한가요?
미증시가 저렇게 좋은데,,난리날 상황일거 같지는 않은데요?
가족이 미국에 여기저기에 사는데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그 정도 얘기는 안하던데요
다음 주에 컬럼버스 데이라 휴일인데
컬럼버스가 나쁜 일 많이 했다고
리버럴한 주는 휴일 안한답니다.
주로 트럼프 반대하는 주지사들 있는 주겠죠?
공휴일도 다르게 평가하다니
참 흥미로운 나라는 맞는 것같습니다
잘 지내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물가도 이제 조금씩 오르는거 같더라구요
미국이 워낙 큰 나라라 우리나라처럼 영향이 확 퍼지고 그렇지는 않아요
주식시장만 봐도 그닥 불안정해보이지는 않네요
유튭에는 자극적인것만 나오니까 감안하고 봐야죠
좌파로 기울어진 CNN, MSNBC 시청률이 2000년 초반과 비교해서 10분의 1 수준. 이걸 한국 뉴스나 유투버들이 아직도 보면서 미국인가 싶죠.
Fox 가 현재 CNN 보다 시청률 4배 정도 높고 간판 프로 시청률은 10배 차이 나기도 하고. 1,290,000 vs. 366,000
근데 우리나라 매체나 극좌 유투버는 아직도 CNN, 그리고 뉴스로 쳐주고 싶지도 않은 MSNBC 를 보면서 미국을 안다? 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큽니다.
그래서 Feeding 을 Balance 하라는 말이 미국에서 사람들이 간혹 하는 말이에요. 모든 매체들이 너무 극우 극좌로 치우져서 있어서 골라서 골고루 섭취하자는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많죠.
CNN 들으면 FOX 도 듣고
MSNBC 들으면 Newsmax 도 듣고
MBC 뉴스 들으면 NTD Korea 도 듣고
Rev Left Radio 들으면 조 로건 도 듣고
저 동부에 사는데,
피부에 와닿는 것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무섭다,
(물건이 동난건 못 봤어요)
백인 아니면 미국에서 나고 자랐어도 언제든 잡혀갈지도 모르겠다는 긴장감.. 그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