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폐경기 돼지같이 먹어요

ㄹㄹㄹ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25-10-07 16:29:47

불안감때문인거 같아요

계속 끊임없이 먹네요

거울에 두리뭉실 아줌마가 있고 이건 아니다 싶은데

....

행동으로 옮겨지지가 않네요 ㅠㅠ

IP : 175.211.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25.10.7 4:32 PM (211.209.xxx.130)

    집에 있으면 자주 먹게 되고
    밖에 나가서 다니면 몸이 가벼운게 좋아서 덜 먹어요
    그래서 여러 의미로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게 더 좋네요 ㅎ

  • 2. ...
    '25.10.7 4:38 PM (118.235.xxx.188)

    소화가 되세요?
    저는 많이 먹음 바로 배탈이 나서...
    외출도 못하고 일상이 불편해져서 먹는게 절로 참아져요.
    일단 소화기관은 건강하신 듯요.

  • 3. 소화가 안돼서리
    '25.10.7 4:41 PM (118.235.xxx.185)

    조금만 먹어도 ㅠㅠ 트름나오고
    속이 부닥끼네요
    적당히 드시고 가볍게 움직이세요
    너무 식이 줄이면 기초대사량 떨어져 살 더 짜는 체질 됩니다
    단탄지 순서대로
    간헐적던식하며
    운동은 꼭 해야
    그나마 살 덜 찝니다
    갱년기우리들 모두 화이팅!!!

  • 4. ..
    '25.10.7 4:42 PM (211.234.xxx.68)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 5. ㅠㅠ
    '25.10.7 4:59 PM (116.120.xxx.222)

    폭식하고 밤에 소화안돼서 끙끙거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돼지처럼 먹어대고 반복 ㅠㅠ

  • 6. 피검사만해도
    '25.10.7 5:00 PM (116.39.xxx.97)

    맘 놓고 못 먹어요

  • 7. 경험자
    '25.10.7 5:13 PM (14.44.xxx.94)

    정신 안차리면 진짜 돼지 수준으로 변해가요

  • 8. 폐경기는
    '25.10.7 5:25 PM (211.36.xxx.82)

    합리화일 뿐이고
    그냥 절제가 안 돼서 먹는 거예요
    절제를 하세요

  • 9. ㅇㅇ
    '25.10.7 5:26 PM (211.235.xxx.50)

    폐경기되면 인슐린저항성 높아지면서
    뭐 먹으면 바로 해결 못하고 시간차두고 인슐린이 분비되요.
    근데 바로 해결이 안되니까 몸이 열받아서 필요량보다 2배 3배 분비하고..
    이 2배 3배 나온 놈들이 느지막하기라도 일을 다 하기 때문에 허기를 느껴요.
    그러다 당뇨오는거 ㅠㅠ

    지금이 제일 중요해요

  • 10. ..
    '25.10.7 5:35 PM (211.208.xxx.199)

    돼지화를 깨닫지만 말고 빨리 살빼는데 나서야죠.
    살쪄서 꽃돼지가 된다면 모를까
    우리 나이가 꽃돼지 될 나이는 아니잖수?

  • 11. ..
    '25.10.7 6:16 PM (114.199.xxx.60)

    그렇게 먹다가
    간수치,담낭 다 안좋아져서
    식단조절했더니 살빠지고 피검사결과가 거의다좋아요

  • 12. ....
    '25.10.7 6:21 PM (110.9.xxx.182)

    소화가 안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879 뭐 윤석열 나온 유퀴즈 때도 난리였쟎아요. ㅇㅇ 21:20:57 23
1761878 요즘 결혼에 돈이 저렇게 많이 들어요? 7 ... 21:15:50 357
1761877 인생 너무 힘들어요. 자식도,, 시가 친정도 4 .. 21:10:08 549
1761876 아이 공부 내려놓고 싶어요 2 ㅇㅇ 21:08:31 468
1761875 지금 50대인데 제사 지내시는분? 7 지금 21:04:10 492
1761874 개똥 치우고 원래 손씻는게 정상 아닌가요? 4 이해불가 21:03:41 337
1761873 kbs drama채널에서 조용필 3 지금 20:58:59 345
1761872 친정부모님 안계시면 명절에 11 ㅡㅡ 20:55:46 792
1761871 친정엄마한테 용돈 받았어요 3 .. 20:52:54 855
1761870 28기영숙 응급실로 간거요 10 ㄴㄷ 20:44:01 1,502
1761869 지금 유치원 애들이 대학 졸업할 때 쯤에는 세대 갈등 엄청날 것.. 4 ..... 20:37:52 593
1761868 여기서 시가 식구들 뒷담화하면서 14 ㅇㅇ 20:36:42 1,210
1761867 저는 저의 50대가 힘든것 같아요(사주약간) 3 20:35:04 1,106
1761866 ㅋㅋㅋ 이잼 냉부해 역대급 시청률을 이기는 법 7 .. 20:34:56 1,029
1761865 잽머니와 친일 극우의 연관성? 2 ㅇㅇ 20:30:34 156
1761864 대한민국 5 적에 목사가 들어간다는 사실 4 20:28:25 453
1761863 연휴 내내 날씨가 흐려서 어디 가고 싶은 생각도 없네요 6 ........ 20:21:33 939
1761862 순금 악세사리 도저히 못하겠어요 21 ㅇㅇ 20:15:17 2,534
1761861 왜20대들은 40대가 산업화 혜택받은 세대라생각해요? 16 ........ 20:12:34 1,128
1761860 시카고대학 어떤가요? 11 궁금 20:11:05 1,113
1761859 갈비찜 전에 뭘 곁들이면 좋을까요? 9 20:10:44 620
1761858 2025년 가장 신뢰 받는 국가기관... 대통령실!!! 7 .. 20:08:01 521
1761857 국정자원 화재 12일 째…복구율 24.6% ... 20:05:41 264
1761856 추석밥상에 이진숙이 올라와야 하는데 5 ㅂㄷㅂㄷ 20:03:17 668
1761855 저인간이랑 무슨 여행을 가나... 2 ..... 20:02:54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