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타고 다닐때 마다 소름돋아요
양보 좀 해줘 라고 하면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이런소리 하는데..
진심 소시오패스 같아보임요.
저보고 운전하는데 잔소리 많이한다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같이 타고 다닐때 마다 소름돋아요
양보 좀 해줘 라고 하면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이런소리 하는데..
진심 소시오패스 같아보임요.
저보고 운전하는데 잔소리 많이한다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얼만전에 끼어들기했다고
빵 계속 누르고 쌍라이트 켜던 뒷차 생각나네요
미안하다고 깜빡이 켰는데도 라이터 안끄고
뒤쫒아오던 그차 진심 싸이코 같았어요
왜 그러고 사나 싶어요
남편분을 절대 안끼워주길 바랍니다.
원글님 속터짐을 이해합니다
자기는 끼어들기 안 하나.
정말 이기적안 놈이네요
이해불가네요.
남들도 잘 끼워줘요. 뭘 모르시네요.
울시누는 보복운전차 따라 오길래 바로 파출소로 차 돌려 운전,
저 뒷차 잡아가라고 신고했대요. 담부터 쫓아오면 신고하세요
가야하는 길에서도 그래요?
안끼워 주려고 앞차 바짝 붙어가다 사고나요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라고 하세요
그런다고 한시간을 먼저가는것도 아니고...
그러다가 사고날텐데요
양보는 기본인데
내앞으로 계속적으로 끼어드는거 아니라면
왜 안끼워주는지
본인은 직진만 하고 다니나요
안끼워 주는 사람 심보 정말 못됐다고 봐요
자기중심성만 강화되면 나이들수록 순서에 집착하고 따져요.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을거예요.
친구남편이 조용한 성격인데 차만 타면 난폭운전에 남이 앞에 끼워드는 꼴을 못보고 기여히 그차 앞질러 가야 직성이 풀리고, 친구는 심장이 벌렁벌렁 고혈압이 다 왔어요.
저도 한번 얻어 탔다가 죽는 줄...
그분이 자랄때 본가에서 주는 엄청난 차별과 스트레스가 있었더라구요. 그렇게 해서라도 잠깐 자기우월감을 느끼나봐요
와..저도 남편 운전할때 가끔씩 정 떨어지는데
물론 유독 길게 늘어서서 기다려야하는 상습정체길에서
남들 몇분씩 긴줄서서 기다리는데
앞쪽으로 와서 싸가지없이 껴들려는 차는
저도 절대 끼워주기 싫지만
그런 비정상적인 상황말고 평범한 상황에서
미리 깜빡이까지 켜고 껴들려는데도
갑자기 속도높여 앞차에 딱붙어 안 끼워주는 경우 종종있어요
그럴땐 진짜 인간성이 의심됨
'절대' 라는것은 없을듯해요
원글님 마음 이해백만번하구요
살다보면 남이 양보해줄때도 있어요
저도 운전하고 도로나가면 가끔 양보해주는
남자분들 너무 멋져보여요
감사~~깜빡이는 꼭 켜서 고마움전달해요
이 얘기해주셔요
어쩌다 신사분의 양보가 멋질때도 있다고요
양보운전 1도 없는 남편.. 옆에 있으면 정말 짜증날 것 같습니다.
나름 남편에게도 이유는 있겠는데, 그런 태도가 생활 전체에서 보인다면 같이 살기는 힘들겠어요.
직진해봐야 철 드실듯요.
그냥 좀 놔두세요.
평생 그 습관대로 살아도 돈 10억 더 못법니다.
그냥 어쩔수 없이 바둥대는 인간이라 그려려니 하고 보세요.
무가치한 행동이니 그냥 폰이나 하세요.^^
운전 그따위로 하는 인간들은 정신병자수준
자기는 한번도 안끼어드는지..
반대로 말도 안되는 시점에 들이밀어 끼어드는 인간들도 정신병자인건 똑같구요
진짜 너무 싫은 유형이네요
좀 좋게 살면 안 되나?
그러면서 본인은 끼잖아요
평소에도 그러나요 아님 운전만 하면 그러나요.
운전만 하면 돌변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가면쓰고 사느라 몰랐던 민낯이 운전습관으로 드러나는거 같아요.
혹시 남편분 소득이 낮으신가요?
별거 아닌 일에 목숨걸고 싸우느라 중요한 일에 집중을 못 하니
소득이 낮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또 반대로 사회적으로 인정을 못 받으면 작은일에 이겨서 우월감 느끼려고 하는거 같기도 해요.
말이 낀다는 거지, 차선 변경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왜 못 끼게 하는 거죠?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서 서로 끼워 주고 끼어들며
갈 곳을 찾아 가야 하잖아요. 안 끼워 주면 그 차는 어떻게 차선 변경을 하라는 걸까요? 그걸로 뭘 이겼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엇보다도, 본인도 차선 변경해야 하는 때가 자주자주 올 거 아니에요… 자기는 끼면서 남을 안 끼워 주는 게 도대체 무슨 경우예요…ㅠ
차에서 내린 후 교육 좀 들어가시죠ㅠ
지는 뒤에 줄안서고 앞에서 끼어들기 전문이면서 앞에서 쫌만 꾸물럭대거나 길막하면 못참고 헤드라이트 깜박이고 빵빵거리고 진짜 무식하고 싫어요.
내가 고른거라 어쩌지도 못하고 옆에서 뭐라하면 뒤에 타라그러고 진짜 차 같이 타는거 스트레스
남의 남편이라 욕하기 싫지만 걍 쪼다인거죠 뭐
여유있게 깜빡이켜고 끼어들려고 하면 더빨리 달려오네요 안끼워줄려고 못되쳐먹은 인간들이 많은 세상 입니다 외 그렇게들 사는지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적당히 거리두고 끼어들기 전에 깜빡이 켜고
천천히 들어가는데도 속력을 확 내서 달려와요.
내가 너를 절대 끼워주지 않겠다. 이런게 보여요.
본인들은 끼어들기나 차선변경을 안하는지
진짜 못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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