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미혼이면 세상 사는게 좀 달라요?
궁금하네요...
거기다 미혼이면 세상 사는게 좀 달라요?
궁금하네요...
그 나이에 그렇게 보이는건 불가능
현실에서는 없어서 물어보는거에요 82에는 있는가 싶어서 ㅎㅎㅎ
있어야 돼요 돈이
40대 중후반에 외모경쟁력이 되어도 재력이 없으면
아주 초라해보입니다
재력 있어도 외모와 젊음은 살 수 없잖아요 근데 재력이나 외모 둘중 하나만 갖추는것만 해도 엄청 어렵죠
40대 중후반이면 인생을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이뤘는지를 더 중시하지, 그 나이에 외모로만 어필하는건 유치하고 한심한거죠. 외모는 어린애들 절대 못따라갑니다.
미혼이라면 미혼들하고 얘길해야할텐데 그나이에 미혼은 별로 없구요. 확률상.
기혼자에게 어필할것도 아니구요.
https://youtu.be/t2OFKoqs_0s?si=Qn7NXy_1oM532514
현실에서 이정도면 사십중후반에 괜찮은편인듯?
제가 그 나이인데
미모와 어려보이는거보다
어린 사람 같은 체력이랑 건강이 더 탐나요. 외모는 늙어보여도 되요
미혼인지 기혼인지는 관심없고
40대중후반 ㅎㅎㅎ
그래봤자 곧 50이고 관리안되서 훅가는건 순간이죠
이쁜중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오래된 음식은 상하던 안상하던
똥파리만 꼬입니다.
40대 중후반에 어려보이고 이뻐보여서 어따쓰나요? 경제력 안정된 직장 편안한 인간관계가 최고죠. 적당하게 누릴거 누리고 마음편하게
연예인들도 40후반 되면 초라해 보이던데 일반인은 오죽하겠어요. 외모보다 어떻게 살아왔고 무엇을 이뤘는지가 더 중요한 나이죠.
40중후반이 이뻐봤자 키커봤자 뭐가 달라져요.
애들 눈에는 그냥 관심밖 아줌마인데.
20대 아들 이영애 드라마 나오는거 보고 할머니야 아줌마야 하던데 ㅎ
또래 돌싱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 사이에서는 관심받을수도
40대 중후반 싱글로 살아본 사람인데.
외모가 미녀는 아니었지만 일도 잘풀렸었고
아릴때부터 살던동네라 게속 강남에서 혼자 살았었어요.
그런데 경제력되고 싱글이란 이유만으로
40대중후반 되니
남녀 가리지 않고 개거지들이 너무 많이 꼬입디다.
그만큼 40대중후반엔 일이나 재력이 먼저 맞구요.
세상살면서 스스로를 지켜나갈 지혜도 갖춰야 하더군요.
40대되서 외모타령하는 사람은 미성숙이거나 지능이 낮거나
살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나이만 먹은 사람이라는 반증.
지혜로워져야할 나잇대라고 생각해요.
그시절 멍청해서 개거지들 다 인맥으로 받아줬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자다가 하이킥.
후반인데도 탄력있고 섹시한 여자분 봤네요
같이 사우나를 갔는데
와우! 몸이 일반적인 20대보다 섹시했어요
아직 폐경도 안 됐다고..
요즘 죄다 동안이라 그나이로 보여요
40대 꾸며봐야 30대 꾸민거 못이기고
30대 꾸며봐야 20대 못이김
왜냐면 다 나이대별 상향평준화 된지 오래라
예전기준으로 지금을 비교해서 동안이다 하는거지
다 자기나이대로 보여요
초반까지는 어케 되는데 후반가면 다 비슷해요.
진짜 후반되면 50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얼굴에 나타남.
세월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용써봐야 대충 꾸민 30대 못따라가요. 중력의 힘은 진리.
나이들면 어려보이고 이쁘고 이런거 찾지말고
재력갖추고 인품갖추려 노력하는 게 더 현실적.
60대에 이쁘니뭐니 찾는분 봤는데 없어보였음. 돈없는 싱글.
거적데기가 비싸야되요
아니면 얼굴 반반한 보험아줌마일뿐입니다
그 나이 먹도록 외모 타령, 부심만 있는 여자
볼것도 없네요
나이들면 일과 재력 거기다 매너까지 있으면
외모는 수수 깔끔 할수록 더 값어치 있어 보여요
근데 늙을수록 왜 그렇게 거상 쌍꺼풀나 성형 피부 많이 할까요? 그거 봄 진짜 아이러니 하네요
우아하고 단정하게 늙으시길~영포티 먼포티 하며 애쓰는게 눈에 보여서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아요.
제 동생이네요
군살 하나도 안붙은 동안 전문직이에요
연휴마다 무조건 취미활동하러 해외나가고 전문직연하남친 사귀더라구요
처음엔 왜 시집을 안가고 저럴까 신선놀음에 도끼자루썩는다 싶었는데 가만보니 제일 신나게 인생을 즐기는 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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