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좋아하는데 껍질벗길 엄두가 안나서 못사는데
어제 냉부해 보니까 진짜 시래기 고사리 볶음 먹고 싶어요.
말린 시래기 사면 껍질 벗겨서 요리해야 하나요?
김풍은 잘게 잘라 주던데 그래도 껍질 벗긴걸로 한거겠죠?
어제 냉부해 진짜 재밌고 의미도 좋았던거 같아요.
쉐프들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게 자연스러웠고
김성주 진행 참 잘한다고 감탄하면서 봤어요.
어제는 김풍을 위한 냉부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김혜경 여사 말씀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