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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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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펑

...... 조회수 : 15,209
작성일 : 2025-10-06 21:39:45

시누이는 명절마다 친정으로 오는거죠. 

이상한건 시누이의 시부모님이 다 살아계시거든요. 
시누이 시가는 가는지 안가는지 명절 전날이나 당일에 항상 친정으로 와요.

문제는 시누이 아들이 장가가서 그 와이프랑 아이까지 다 데리고 온다는거에요.

시누이 부부, 시누이 아들 내외, 손주, 시누이 딸까지 와요.

시누이 아들 결혼 이후에 계속 이러는데 첨에 몇 번 그러고 말줄 알았는데 몇 년 째 계속 되는거 보니 그냥 쭉 이렇게 하기로 했나봐요.

 

IP : 114.86.xxx.197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6 9:41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시누이 가족들은 음식도 하고 설거지도 같이
    하나요?
    설마 손놓고 있는거에요?

  • 2. .....
    '25.10.6 9:43 PM (114.86.xxx.197) - 삭제된댓글

    다 만들어진 음식 나르는거랑 치우는건 시누이 며느리가 수줍게 합니다.

  • 3. ......
    '25.10.6 9:44 PM (114.86.xxx.197)

    다 만들어진 음식 나르는거랑 치우는건 시누이 며느리가 수줍게 거듭니다.

  • 4. 옹옹
    '25.10.6 9:46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나머지 며느리는 다 시댁에 발 묶어놓고 자기만 친정에 ㅋㅋㅋ

  • 5. 나는나
    '25.10.6 9:46 PM (39.118.xxx.220)

    시누이 음식하기 싫어서 머리 쓰네요.

  • 6. ㅇㅇ
    '25.10.6 9:48 PM (1.241.xxx.50)

    ㅎㅎ
    시댁의 고매하신 가풍을 본받아 다음 명절부터는 원글님도 친정에 가겠다고 하세요.

  • 7. ㅇㅇ
    '25.10.6 9:48 PM (125.130.xxx.146)

    남편한테 나도 시누이 따라 할래
    나도 이제 친정에서 명절 지낼래

  • 8. 그렇다면
    '25.10.6 9:50 PM (221.138.xxx.92)

    님은 떳떳하게 친정가시고 시가 안와도..아무도 뭐라고 못하죠.

  • 9. 말도마세요
    '25.10.6 9:50 PM (112.154.xxx.177)

    저 아는 사람도 명절에 오빠집에 (부모님은 돌아가심) 자매들이 다 모인대요
    누구는 시부모님 돌아가셨고
    누구는 시가가 멀어서 못간다는 둥 제각각 이유도 다양..
    제가 듣고 기함을 했네요
    한 몇년 큰형부가 아파서 큰언니가 못왔다고 하더니
    큰형부 돌아가시자마자 결혼한 자식들도 다 이끌고 왔다고..
    본인은 자기네 우애좋고 모여서 논다고 하는 말인데 올케가 좋을리가요..
    그렇게 몇년 하더니 올케가 싫은 내색을 했는지 아예 지인 집으로 자매들 조카들 손주 다 데리고 모인다네요
    지인 남편이 보살이에요
    자기네 본가에는 당일 아침에만 다녀오고 내 집에 처형들 가족들이 드글드글한데 해가 갈수록 인원이 늘어나니.. 끝이 안보일듯해요
    자기네 즐거움에 빠져서 올케나 제부 생각을 못하는 그 무신경함 또는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자세가 아주 이상해서 그 지인 조심하고 있어요

  • 10. .....
    '25.10.6 9:51 PM (114.86.xxx.197) - 삭제된댓글

    가풍도 세월에 따라 바뀌는거 같으니 저도 한 번 그래봐야겠네요

  • 11. **
    '25.10.6 9:55 PM (223.39.xxx.201)

    원글님 많이 힘들겠어요
    이해안가네요
    큰손님 대가족인듯.. 아주 정착된 방문이네요

    원글님 남편은 뭐라는지 궁금해요
    원글님도 다음 명절에 친정으로 간다고 우기셔요

  • 12. ....
    '25.10.6 9:56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그 시누이는 자기 자녀가 결혼을 했으니 자기 시댁에서는 명절 독립을 한 거예요.
    자기 시댁에 안가고 자기 마음대로니까 이젠 자기 친정으로 다 데리고 오는거죠.

    시누이는 이제 자기 시댁과는 상관없어요.

    원글 자녀는 결혼 안했죠?

  • 13. ....
    '25.10.6 10:00 PM (223.38.xxx.162)

    그 시누이는 자기 자녀가 결혼을 했으니 자기 시댁에서는 명절 독립을 한 거예요.
    자기 시댁에 안가고 자기 마음대로니까 이젠 자기 친정으로 다 데리고 오는거죠.

    시누이 남편이 자기 부모(시누이 시부모)를 보자고 고집하지 않나봐요.
    그러니 시누이는 이제 자기 시댁과는 상관없어요.

    그많은 식구가 한집에서 자나요?
    시누이와 그 며느리 있을 때 슬쩍 말해봐요.
    이많은 식구가 오니까 넘 힘들다. 여행도 안가냐.

  • 14. .......
    '25.10.6 10:02 PM (114.86.xxx.197)

    시누이 며느리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시부모님은 아무 말씀 안하시네요
    남편도 당연히 아무 말 없습니다
    명절에 자손들 많이 모이는걸 은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 15. 우리
    '25.10.6 10:03 PM (218.148.xxx.161)

    시누이같은 사람이 거기 또 있네요
    손윗 시누는 시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명절때마다 친정에 왔어요.
    시어머니가 이제 난 음식 안한다 아들 집에서 만나자 하셔서 남동생 집에 시부모님 시누이네 가족 넷.
    물론 음식준비 과일까지 전부 제 차지.

    이게 언제 끝났냐면 시조카들이 결혼해서 자기네 가정 꾸리니 이제야 시누이가 자기집에서 음식해서 자기들끼리 만나요.

  • 16. ...
    '25.10.6 10:06 PM (211.246.xxx.113)

    양심도 없는 시누이들이 왜이리 많나요?
    여적여라더니!!
    본인들은 친정에 와서 명절 지내면서
    올케 고생하는거 눈에 안 보이나요?
    시모도 참 뻔뻔하기가..
    자기딸 집으로 불렀으면 며느리도 친정 보내야죠!
    아...짜증납니다

  • 17.
    '25.10.6 10:06 PM (221.138.xxx.92)

    저도 그 경우인데 올케 친정가고나서 갑니다.
    추석 다음날 가는거죠.
    올케에게 미안하잖아요.

  • 18. .....
    '25.10.6 10:06 PM (114.86.xxx.197)

    시누이가 명절 독립한거라고요?
    아이고
    그럼 앞으로 쭉 이렇게 가겠네요
    음식하기 싫으니까 친정으로 오는거겠죠
    한 번 오면 며칠밤 자고 가고요

  • 19. ...
    '25.10.6 10:15 PM (133.32.xxx.104)

    님도 친정가면되죠
    친정없음 여행이라도 가세요.

  • 20. ㅎㅎ
    '25.10.6 10:20 PM (49.236.xxx.96)

    원글님 친정가시거나
    집에 계시면 되죠
    지들끼리 재밌게 지내라고요

  • 21. ***
    '25.10.6 10:26 PM (121.165.xxx.115)

    아가씨는 시집에 안가요?하고 저는 큰소리로 물어봤어요 몇번했더니 안오더라구요 효도하라구 소리없이 빠지세요

  • 22. ....
    '25.10.6 10:29 PM (223.38.xxx.162)

    원글님은 글 맨 뒤에 ㅎㅎㅎㅎ 붙였는데, 진짜 ㅎㅎㅎ 웃고 넘길만한 상태인가요?
    그럼 계속 그렇게 와도 괜찮은 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괜찮아도 합리적으로 이건 아니지 싶으면
    시누이에게 교육적으로 가르치고 싶다면,
    행동으로 옮기세요.
    1) 입원. 교통사고 전문 정형외과나 한방의원에 가면 돼요. 일주일 쉬고 물리치료 받고 나오세요.
    2) 시누이 동창 전체가 가는 여행이라 빠질 수 없고 원글님도 꼭 가고 싶다고 핑계라도 대고 혼여라도 가세요.
    3) 그 이후 명절에는 펜션으로 시부모 모시고 원글님네 가족만 가세요.
    * 위 세 가지를 연달아 하세요. 내년 설과 추석, 그 다음 설에.

    원글님 시부모, 남편, 시누이가족은 말로 해도 몰라요. 몸으로 느껴봐야 알아요.
    시누이네가 자기들끼리만 명절을 몇 번 지내야 몸으로 익힙니다.

  • 23. ......
    '25.10.6 10:34 PM (114.86.xxx.197)

    기가 막히고 허탈한 웃음이지요 ㅠㅠ
    윗님 알려주신 방법 써봐야겠어요

  • 24. 위 댓글
    '25.10.6 10:43 PM (223.38.xxx.162)

    원글님이 입원, 여행, 펜션 가는 비용이
    시누이 가족들 대여섯 명이 며칠 먹는 식사 간식비와 엇비슷할 거에요.
    더 많이 나와도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 25. .....
    '25.10.6 10:51 PM (1.241.xxx.216)

    이야....진풍경이네요
    염치가 없어도 유분수지
    결혼한 딸사위에 손주까지 ㅋㅋ
    늙은 시누나 그 젊은 부부나 참 기가 막히네요
    원글님 언제까지 그러고 사시려고요ㅜ
    저라면 그냥 혼자라도 친정갑니다

  • 26. ㅡㅡ
    '25.10.6 10:58 PM (221.151.xxx.151)

    자녀 결혼하면 자기 가족들끼리 보내지 않아요?
    산소갈때는 미리 가니까 맞출 수도 있고요.

  • 27. 그런데
    '25.10.6 11:00 PM (116.34.xxx.24)

    시모도 남편도 염치도 없지...
    데리고 여행가지 말고 원글님만 빠지면 되겠네요
    고맙다 고생한다도 없이..

    입원, 혼자여행 계속 빠지세요

  • 28. .....
    '25.10.6 11:02 PM (114.86.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예상을 뒤엎은거죠

  • 29. 남편에게
    '25.10.6 11:22 PM (211.34.xxx.59)

    시누이가 친정에 오니 나도 친정가야겠다 하세요

  • 30.
    '25.10.6 11:32 PM (211.235.xxx.215)

    본인 부모뵈러 가는데 왜요?
    명절에 내 부모 찾아뵙고 외손주들도 외할머니 찾아뵙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본인도 친정가면 되는걸 웬 트집인지

  • 31. ...
    '25.10.6 11:50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제 시고모가 자식 넷 출가 시키고 난뒤 손자 손녀들까지 대략 17~18명 되는 가족을 이끌고 명절과 제사에 왔어요. 그런데 당일도 아니고 전날부터 와서 친적집이랑 마을 회관에서 자고 1박2일 아주 미친듯이 먹어대다 이것저것 싸달라고까지 하는데 시고모가 제 시모에게 주는 돈은 달랑 3만원.

    와서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떼로 몰려와 먹고만 가면서 달랑 3만원 주고 가는건 선 넘었죠. 근데 옛날분이라 시고모에게 뭐라고도 못하고 십여년을 끙끙 앓으시다가 시고모네 가족이 결혼과 출산으로 점점 늘어나니 더는 꼴을 못 보겠다며 가즉들중 가장 멀리 사는 저에거 제사 좀 가져가라 사정을 하셨어요. 제가 아주 멀리 살기 때문에 쉽게 오가기 힘들 거든요.

    그러자 시가 친척들이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그동안 두어달에 한번씩 온 가족을 몰고와 실컷 처 먹었는데 호구가 호구짓을 못하겠다며 넘긴게 하필 말 붙이기도 어려운 저이고 거리도 넘 멀다보니 제사 넘기면 안된다고 하도 난리들을 치길래 그럼 제사 원하시는분 있으면 제가 양보하겠다 하니 다들 입 꼭 다무심.

    이 집안은 제사 한번 지내는데 최소 150만원은 듭니다. 시골이라 어지간한건 자급자족 하는데도 장보는데 늘 150만원 전후로 들어요. 그런데 다만 얼마라도 주는 사람은 막내 작은어머니와 시고모 딱 두분 뿐이고 나머지는 다 빈손. 작은어머니 10만원. 시고모 3만원 끝.

    결국 아무도 지내겠다는 사람이 없어 우리집으로 제사 모셔와 초간단으로 제사상, 차례상 차리다 제가 몸이 많이 아파지면서 그마저도 없애버렸어요. 남편도 처음엔 간단하게 국하고 밥, 과일만이라도 놓자 하더니 제가 나는 아파서 암것도 못한다 인터넷으로 장은 봐줄테니 네가 직접하라 했더니 망설임 1도 없이 바로 없애자 해서 없애고 세상 편하게 사는중.

  • 32. 윗댓글
    '25.10.7 1:58 AM (104.28.xxx.33)

    염치없고 뻔뻔한거 아셨져?
    냅두고 가세요. 펜션잡으면 시누네꺼도 잡아라 하는 시부모면 같이 손절하고요

  • 33. 시누이 오면
    '25.10.7 2:02 AM (182.211.xxx.204)

    본인도 친정 가면 되죠.

  • 34. 싫어요
    '25.10.7 10:3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너무 싫다 싫어

  • 35. ...
    '25.10.7 10:36 AM (175.119.xxx.68)

    손주까지 있음 시누 65은 되었겠네요

  • 36. 우리시가
    '25.10.7 10:48 AM (112.162.xxx.38)

    제결혼후 며느리 도리하라고 난리치는 집구석인데
    자기 딸은 명절에 친정와요. 시작은 아버님이 너희는 올케 보기 부끄럽지 않냐니 시어머니가 집하고 우리집이 같소? 우리집은 장손집인게
    며누리가 친가가면 되요? 하더라고요
    결혼 20년째 친정와요. 돈한푼 안준집 며느리 도리는

  • 37. mm
    '25.10.7 11:01 AM (218.155.xxx.132)

    저희 시누이도 저래요.
    이유는 자기 시어머니가 개념이 없어 싸우고 안간대요.
    그래서 저도 제 시어머니 들이박았어요.
    팔자 제일 좋다고. 근데 발끈 하시며 니가 뭐가 힘드냬요.
    말이 안통해요.

  • 38. 염치없고
    '25.10.7 12:08 PM (106.102.xxx.232)

    뻔뻔한 것들 마인드

    본인도 친정가면 되는걸 웬 트집인지

    남아서 하인노릇 음식하고 설거지 고마워도 안함
    그냥 님이 선택해서 친정 바로가요
    친정 가도 반가워 안하면 혼자 여행이라도...

  • 39. 이럴땐
    '25.10.7 12:45 PM (218.48.xxx.143)

    당연히 원글님도 친정으로 가세요.
    시누이와 올케는 원래 명절에는 안만나는게 정답아닙니까?
    만나더라도 잠깐 마주치는 정도?
    여기 이렇게 글쓰고 시집식구들 죄다 욕먹이지 마시고 실속을 챙기세요.
    명절전날에 집에서 알아서 음식 좀 준비하시고 명절 당일 아침만 시집에서 먹고 원글님도 친정가세요.
    요새 차례 안지내는 집안도 많고 사돈댁이 가족들이 모이는 분위기가 아닌거네요.
    시누이가 며느리까지 데려오는데 뭐하러 그 뒷치닥거리를 하고 사세요?
    이제 원글님도 명절 독립하세요

  • 40. ..
    '25.10.7 12:49 PM (125.185.xxx.26)

    그러거나 말거나 친정가는 방법 있어요
    저 어릴때 외갓집가면 외삼촌 외숙모 없고
    외할머니만 덩그러니 이미 친정갔다고

  • 41. ㅇㅇ
    '25.10.7 12:50 PM (223.38.xxx.37)

    저희 외가에 출가한 시조카들 자식까지 모여요
    물려받은 재산도 없는 외숙모들 진짜 힘들거 같다는
    생각을 초등때부터 해서 저는 성인되고는 잘 안가고
    외숙모한테 용돈 많이 드리거나 일할거 아니면
    엄마도 가지말라고 말렸는데..

  • 42. 시부모랑
    '25.10.7 12:55 PM (211.206.xxx.191)

    입원, 팬션, 여행으로 튈 생각도 말고
    시누이가 아들 며느리 대동하고 오면 바로 남편이랑 님 친정이나
    님 집으로 튀세요. 미리 남편과 합의가 끝나야 겠지요?
    (있겠다고 하면 저라면 냅두고 옵니다.)
    저희는 먼저 갈게요.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가세요~~~~ 하고
    그게 시누이네 가족도 편한거예요.
    님이 시중 들어 주는 것 보다.
    자기 친정이니까요.

    원래 님네 가족 간 다음 인사 드리면 되는데 자기 친정이라고 마음대로 오는 거니까
    님은 시부모님과 한 끼 하고 바로 퇴근 하십쇼.

  • 43. 그거야
    '25.10.7 1:14 PM (39.119.xxx.4)

    아들 딸 머느리 손자까지 주욱 끌고와서 대접 받는 거 보여주려고 그러는 거죠.
    원글이 없이 명절 지내야하면 안올걸요.
    지금처럼 알아서 잘하는데 남편 시부모 힘들게 뭐가 있겠어요.
    암말 안하는게 당연하지

  • 44. ..
    '25.10.7 1:44 PM (106.102.xxx.12)

    사실 자기 부모댁에 가는게 맞죠
    글쓴이도 남의 부모댁에서 오래 버티고있지 마세요

  • 45. 그냥
    '25.10.7 1:48 PM (217.149.xxx.253)

    시누이 입장과 동시에 님은 집에 가세요.
    음식도 딱 제수용으로 사가져가세요.

    남편은 그냥 거기서 놀라 그러고
    님만 집에 와서 누워서 쉬세요.

    아니 조카며느리라니 나이도 드신 분이
    왜 아직도 이러고 사세요 ㅠㅠ

  • 46. 교회
    '25.10.7 1:52 PM (211.201.xxx.37)

    시댁이 교회 다니나요?
    저희 큰집 딸내미도 시댁이 교회다녀서 제사 안지낸다고, 명절때마다 친정으로 와요. 남편하고 자식들 다 데리고.

  • 47. ㅋㅋㅋ
    '25.10.7 2:05 PM (223.38.xxx.151)

    시대가 변해 서 명절에는 각자 본가 찾아가드라구요 원글님도 내려 놓으시고 친정가시거나
    여행 가세요

    그 꼬라지 지켜 보실때 속 문드러 지시 겠어요

  • 48. ㅠㅠ
    '25.10.7 2:16 PM (58.239.xxx.104) - 삭제된댓글

    저 몇년전에 여기다 글 썼는데...
    추석당일 저녁에 늘 들이닥치던 시누네 짜증났었는데
    딸 결혼시키더니
    시누부부 시누딸 사위 다 시모한테 인사한다는 명목으로
    온다는 소식 듣고 이혼 불사하고
    남편이랑 싸우고...그해 추석부터 시동생네 시모 다 차례 끝내면 밥 먹고 다 가시라하고
    저희 친정가거나 집에서 쉬어요.
    제 시모도 안 그래도 딸 사랑 끝장났는데 외손녀
    부부까지 온다니 세상 신나서
    며느리들 친정있다는 생각도 안하는것도 개짜증 났었거든요.
    그렇게 좋아하는 딸네로 가시던지 알아서 하시던지 말던지
    며느리들 본인포함 자식들 수발러로 아는것이였던거죠.
    원글님도 저처럼 이혼불사 싸우진 마시고
    남편분이랑 잘 얘기하세요.
    참 염치없는 시부모와 시누 가족이네요.
    시누며느리는 친정도 안가고...참...ㅠ
    시누가 젤 개념없음

  • 49. 저희 시누
    '25.10.7 5:42 PM (110.10.xxx.32) - 삭제된댓글

    저희 시누 이야기인줄.
    시누는 명절에 음식 준비 따로 안해도 되고, 돈도 안들고, 수고도 안해도 되고.
    저희 시누는 어떻게 빈손으로 대식구를 몰고 올수있을까요? 염치도 없이.

  • 50. ...
    '25.10.7 7: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시누네가 아침부터 출동한다는건가요
    우린 아침 가까이 사는 시가 들러 한끼 밥 먹고 두어시간 있다 나와 친정에 1시 넘어 도착해요
    우리애랑 조카 짧게 만나고 헤어지면 그럴까봐 급하게 가는것도 있는데
    사실 애만 아니면 더 늦게 가서 형제들 안마주치고 딱 부모만 한적하게 보는게 더 편하거든요
    님도 시누이 오면 일꾼들도 옵션으로 데려왔겠다 바톤 터치하고 친정가세요
    더 좋아할지도 모르죠

  • 51. ...
    '25.10.7 7:0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시누네가 아침부터 출동한다는건가요
    우린 아침 가까이 사는 시가 들러 한끼 밥 먹고 두어시간 있다 나와 친정에 1시 넘어 도착해요
    우리애랑 조카 짧게 만나고 헤어지면 그럴까봐 급하게 가는것도 있는데
    사실 애만 아니면 더 늦게 가서 형제들 안마주치고 딱 부모만 한적하게 보는게 더 편하거든요
    엄마랑 편하게 말도 더 실컷 할 수 있구요
    님도 시누이 오면 일꾼들도 옵션으로 데려왔겠다 바톤 터치하고 친정가세요
    더 좋아할지도 모르죠

  • 52. ...
    '25.10.7 7:1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시누네가 아침부터 출동한다는건가요
    우린 아침 가까이 사는 시가 들러 한끼 밥 먹고 두어시간 있다 나와 친정에 1시 넘어 도착해요
    우리애랑 조카 짧게 만나고 헤어지면 그럴까봐 급하게 가는것도 있는데
    사실 애만 아니면 더 늦게 가서 형제들 안마주치고 딱 부모만 한적하게 보는게 더 편하거든요
    애 성인되면 그럴려구요
    엄마랑 편하게 말도 더 실컷 할 수 있구요
    님도 시누이 오면 일꾼들도 옵션으로 데려왔겠다 바톤 터치하고 친정가세요
    더 좋아할지도 모르죠

  • 53. ...
    '25.10.7 7:1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시누네가 아침부터 출동한다는건가요
    우린 아침 가까이 사는 시가 들러 제사 안지내고 밥 한끼만 먹고 두어시간 있다 나와 친정에 1시 넘어 도착해요
    우리애랑 조카 짧게 만나고 헤어지면 그럴까봐 급하게 가는것도 있는데
    사실 애만 아니면 더 늦게 가서 형제들 안마주치고 딱 부모만 한적하게 보는게 더 편하거든요
    애 성인되면 그럴려구요
    엄마랑 편하게 말도 더 실컷 할 수 있구요
    님도 시누이 오면 일꾼들도 옵션으로 데려왔겠다 바톤 터치하고 친정가세요
    더 좋아할지도 모르죠

  • 54. ...
    '25.10.7 7:1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시누네가 아침부터 출동한다는건가요
    우린 아침 가까이 사는 시가 들러 제사 안지내고 밥 한끼만 먹고 두어시간 있다 나와 친정에 1시 넘어 도착해요
    우리애랑 조카 짧게 만나고 헤어지면 그럴까봐 급하게 가는것도 있는데
    사실 애만 아니면 더 늦게 가서 형제들 안마주치고 딱 부모만 한적하게 보는게 더 편하거든요
    애 성인되면 그럴려구요
    엄마랑 편하게 말도 더 실컷 할 수 있구요
    님도 시누이 오면 일꾼들도 옵션으로 데려왔겠다 바톤 터치하고 친정가세요
    더 좋아할지도 모르죠

  • 55. ...
    '25.10.7 7:2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시누네가 아침부터 출동한다는건가요
    우리도 애가 자꾸 조카를 찾아 시가에 양해구하고 오전에 먼저 친정 가고 저녁에 시가 하는걸 몇년 했어요
    이제 올케들 눈도 있고 애도 커서
    이젠 아침 가까이 사는 시가 들러 제사 안지내고 밥 한끼만 먹고 두어시간 있다 나와 친정에 1시 넘어 도착해요
    우리애랑 조카 짧게 만나고 헤어지면 그럴까봐 아직 급하게 가는것도 있는데
    사실 애만 아니면 더 늦게 가서 형제들 안마주치고 딱 부모만 한적하게 보는게 더 편하거든요
    애 성인되면 그럴려구요
    엄마랑 편하게 말도 더 실컷 할 수 있구요
    님도 시누이 오면 일꾼들도 옵션으로 데려왔겠다 바톤 터치하고 친정가세요
    더 좋아할지도 모르죠

  • 56. ...
    '25.10.7 7:25 PM (1.237.xxx.38)

    시누네가 아침부터 출동한다는건가요
    우리도 애가 자꾸 조카를 찾아 시가에 양해구하고 오전에 먼저 친정 가고 저녁에 시가 가는걸 몇년 했어요
    이제 올케들 눈도 있고 애도 커서
    이젠 아침 가까이 사는 시가 들러 제사 안지내고 밥 한끼만 먹고 두어시간 있다 나와 친정에 1시 넘어 도착해요
    우리애랑 조카 짧게 만나고 헤어지면 그럴까봐 아직 급하게 가는것도 있는데
    사실 애만 아니면 더 늦게 가서 형제들 안마주치고 딱 부모만 한적하게 보는게 더 편하거든요
    애 성인되면 그럴려구요
    엄마랑 편하게 말도 더 실컷 할 수 있구요
    님도 시누이 오면 일꾼들도 옵션으로 데려왔겠다 바톤 터치하고 친정가세요
    더 좋아할지도 모르죠

  • 57. ....
    '25.10.7 7:46 PM (211.197.xxx.148) - 삭제된댓글

    뭘, 자기 부모댁에 가는게 맞아요. 부모님 꼭 뵙고 싶으면 시누가 자기 집에 부모님 모셔도 되죠. 결혼한 자식까지 끌고 오는 건 일하기는 싫고 아들, 며느리 명절에 먹이기는 해야겠고...와서 며칠 씩 묵다가 간다니 할 말이...
    원글님 남편이 돈 많이 벌어오거나, 원글이 심약한 성격이거나, 아니면 결혼시켜줘서 고마운 상황이 아니고서야, 이게...말인지 빙구인지...
    속사정을 모르니 뭐라 말하긴 그런데, 참 뻔뻔하기 그지없는 시가인건 맞아요. 원글이 친정가는 걸 더 좋아할 성정이면, 먼저 친정에 가라고 말이라도 해겠죠...

  • 58. ....
    '25.10.7 7:53 PM (211.197.xxx.148)

    뭘, 자기 부모댁에 가는게 맞아요....??? 부모님 꼭 뵙고 싶으면 시누가 자기 집에 부모님 모셔도 되죠. 결혼한 자식까지 끌고 오는 건 일하기는 싫고 아들, 며느리 명절에 먹이기는 해야겠고...와서 며칠 씩 묵다가 간다니 할 말이...
    원글님 남편이 돈 많이 벌어오거나, 원글이 심약한 성격이거나, 아니면 결혼시켜줘서 고마운 상황이 아니고서야, 이게...말인지 빙구인지...
    속사정을 모르니 뭐라 말하긴 그런데, 참 뻔뻔하기 그지없는 시가인건 맞아요. 원글이 친정가는 걸 더 좋아할 성정이면, 먼저 친정에 가라고 말이라도 했겠죠...

  • 59. 이양반아
    '25.10.7 8:10 PM (117.111.xxx.101)


    '25.10.6 11:32 PM (211.235.xxx.215)
    본인 부모뵈러 가는데 왜요?
    명절에 내 부모 찾아뵙고 외손주들도 외할머니 찾아뵙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본인도 친정가면 되는걸 웬 트집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이 훌훌 털고 친정 갈 수 있는 거면 여기다 글 올렸겠어요.
    아니 나이 먹고서 명절 보낼 거면 자기 집에서 자기가 음식 장만 해가지고 자식들 손주들 불러 갖고 먹어야지 그많느 사람 다 끌고 늙은 올케 손 빌려서 명절 기분 내고 가는 게 말이 돼요? 싸가지 없는 거죠.
    친정 미리 와가지고 음식을 해서 다 먹고 가든가 자기네 식구 먹을 건 자기가 해야지 왜 올케 손을 빌려요 양심 없지.
    원글이 시누가 늙은 부모 뵙는 거 문제 삼는 거 아니잖아요? 본인이 그렇게 살아서 양심이 찔리나 발끈하는 거 엄청 웃겨요.

  • 60. 머래
    '25.10.7 8:19 PM (211.235.xxx.189)

    친정에 못기는 사람이 등신이지요
    뒷담화하지 말고 친정에 가셔요
    엄마뵈러온 사람 탓하지 말고요
    내 엄마 내가 보러간다는데 며느리가 왜?

  • 61. 글쎄
    '25.10.7 9:06 PM (83.249.xxx.83)

    시누네가 돈이 많은가봅니다.
    원글님은 친정이 못살거나 볼거없고.
    돈의 논리에 따라서 갑니다.

    원글도 받아먹은게있으니 암말도 못하고 일하잖음.
    공짜는 없어요.

  • 62. ......
    '25.10.7 9:28 PM (114.86.xxx.197)

    시누이가 자기 친정에 빈 손으로 대가족 주렁주렁 달고 와서 올케들 수발 받기만 하는데 왜냐고요? 저한테 시집이 우선이라고 나불거리지나 말던가

    83님 어설픈 궁예 헛눈짓 하지 마시고요
    시누이네가 돈 많아서 돈이나 안꾸면 바랄게 없겠네요
    얼마 전에 빌려간 150도 아직 안갚았어요
    아 진짜 이것까지 쓰다보니 홧병 나겠네요

  • 63. 시누이도
    '25.10.7 10:10 P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친정오니 님도 친정 가세요. 못가면 바보예요.

    저는 시가와 친정이 10분 거리인데 시모가 명절 당일엔 친정에 못가게 했어요. 말은 시누이들 얼굴 보고 가라는건데 명절전날까지 친정으로 몰려와 손 하나 까딱않고 거실에 모여 나만 부려먹으면서 지들끼리 처 웃던 시누년들을 제가 명절에 또 보고 싶겠냐구요.

    그래서 싫다고 차례만 지내고 친정으로 가겠다하면 아들을(남편) 붙잡고 웁니다. 처가에 가지 말라고요. 가더라도 저녁 먹고 늦게 라고요. 그 말인즉 시누년들이 가족들 몰고 오면 점심, 저녁 차려주고 저녁까지 수발 들라는 말입니다. 시모는 자기가 하기 귀찮으니 우는 시늉까지 하며 저를 잡는 거고요.

    그래서 저는 시누이들한테 직접 전화걸어 명절에는 시누 올케간에 얼굴 보는거 아니다. 오늘 새벽까지 3일 넘게 같이 있어놓고 무슨 얼굴을 또 보냐! 나는 니들 얼굴보다 내 부모님 얼굴이 보고싶으니 그렇게 보고 싶으면 피붙이인 니 오빠랑 애는 놔두고 갈테니 실컷봐라! 하고는 택시 불러 혼자 친정으로 와버렸습니다. 몇번을 그리 했더니 지들 밥 뿐아니라 손 하나 까딱 안하는 제 남편과 제 아이까지 챙기려니 귀찮았던지 이후로는 안잡았어요.

    그런데 제 동서는 제가 친정 간다고 나가는데도 뒤를 따라 나오지 못했어요. 시가사람들이 저는 멀리 사니 친정부모님을 보러 간다는게 이해 되지만 동서는 친정이 바로 옆인데 뭘 보러가냐며 못가게 한거죠. 불그래도 이건 아니다싶어 몇번이나 동서를 데리고 나와 동서친정에 데려다 주고 갔는데 시가에서 다시 오라고 난리치고, 안 오면 친정까지 쫓아가 나오라하니 못 견디고 다시 시가로 가서 수발 들다가 결국 이혼 했습니다(물론 다른 사정도 있었음).

    저도 친정에 있을때 시모가 가족들 다 모였으니 다시 오라고 전화 엄청 왔는데 안간다고 딱 잘라버리고 수신거부까지 해서 안받았어요.
    절대 다시 가는 일도 없었구요.

    그랬더니 저는 포기하고 동서를 잡아댔는데 동서가 저만 당하기 싫었던지 일은 자기가 다 할테니 저더러 와서 옆에 서 있어 주기라도 해달라 하대요. 그런데 제가 왜 같이 바보짓을 하겠냐구요. 그래서 난 며칠간 충분하고도 남을만큼 일 했으니 더는 못한다 했어요. 내가 친정에 데려다까지 줬는데 다시 온 건 니 선택이니 나 끌어들이지 말고 니 선에너 알아서 하라 했습니다.

    참고로 동서는 직장 핑계대고 명절 전날 밤늦게 내가 음식 다 해놓으면 오기 때문에 봐줄 건덕지가 전혀 없었음.

  • 64. 저기요
    '25.10.7 10:10 PM (61.84.xxx.189)

    내 엄마 내가 보러간다는 시누분. 얼마든지 그렇게 하시고요. 양심은 챙겨요. 본인 자식이랑 손주는 본인이 명절 음식해서 먹이세요. 올케가 한 음식으로 날로 먹는 양아치 짓은 하지 마시고요. 양아치가 별게 아니예요.

  • 65. 원글님
    '25.10.8 3:28 AM (83.249.xxx.83)

    시댁이 부자 아닌가요? 받은 유산덕에 잘 사는거 아닌지요.
    그러니까 시누네가 오는거 아닐런지요.
    원글님이 만일 가진게 많았다면 뭐가 무서워서 시키는 일 꼬박 다 했겠어요.
    남편에게 말도 못하죠? 여기에 속풀이나 하고.

  • 66. 원글님
    '25.10.8 3:30 AM (83.249.xxx.83)

    저는 지금 명절에 친정에 앉아있습니다.
    친정오빠 몰빵으로 그 많은 유산 다 받았으니까요.
    새언니는 입꾹닫고 열심히 일 잘 하더만. 새언니도 일해요.
    그럼에도 저 좋다고 합니다.
    안하면 어쩔거요. 양심불량이지.

  • 67. ㅎㅎㅎ윗님
    '25.10.8 4:16 AM (180.66.xxx.192)

    83님 진짜 사이코패스네요.
    그렇게 댓글 다는 님은
    친정오빠한테 유산 몰빵한 부모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여기서 푸념하는 거죠?
    명절에 이런 식으로 올케한테 화풀이하고.

  • 68. .......
    '25.10.8 7:36 AM (114.86.xxx.197) - 삭제된댓글

    83님 오빠가 유산 다 받았으면 더러워서라도 안가겠네요
    거길 가서 앉아있다고 ~~ 그게 자랑이에요? ㅎㅎㅎ

    부모님이 83님한테 왜 유산을 안줬는지 알만하네요.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남의 사정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단정 지어 말하면 지능 의심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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