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가 부모님댁 가도 피곤하면 침대에서 쉬고
동생네나 시누네 친구네 가도 피곤하면 침대에서 쉬는데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와도 취하거나 피곤하면 침대에서 쉬게 하고요
평소에 안씻거나 아토피나 피부병 있어서 더러운 느낌 아니면 전혀 아무 상관없는데...
올케나 시누도 형님, 새언니 이불 갖다 드릴까요 암막커튼 해드려요? 하지 싫어하지 않아요
전 양가 부모님댁 가도 피곤하면 침대에서 쉬고
동생네나 시누네 친구네 가도 피곤하면 침대에서 쉬는데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와도 취하거나 피곤하면 침대에서 쉬게 하고요
평소에 안씻거나 아토피나 피부병 있어서 더러운 느낌 아니면 전혀 아무 상관없는데...
올케나 시누도 형님, 새언니 이불 갖다 드릴까요 암막커튼 해드려요? 하지 싫어하지 않아요
헤엑~?
위생관념이 더르시네요...
침대에 외출복으로 눕는거 싫어하고, 꼭 실내복 갈아입고 눕는 가정도 있어요.
아니 가족모임하면 4-5시간씩 놀다보면 쉬고싶잖아요
피곤하면 집에 와야죠.
남의 침실, 침대를 왜?
양가부모님댁은 가능 나머지 가족은 방을 내어주지않았다면 불가능
집에서 씻고 새옷입고 차타고 바로온 옷인데 왜 더러운지
아프다 그러면 남의집에 침대에 눕지
피곤한 정도로는
아... 매너가 없으신 거에요.
남의 집 침대에 누워서 쉬어야할 정도로 피곤하면 가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지...
보통 사람은 어지간히 쓰러질 지경 아니면 절대 집 밖에서는 안 누울 걸요.
님. 더러워요.
그러지 마세요.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잖아요.
헉 남의침대에서요? 절대 안쉬죠
그건 예의가 아니죠.
더구나 밑에 글은 아들 며느리가 쓰는 침대에
누우면 어쩌나요?
비매너에요.
전 침실보단 서재가 훨씬 사적인거 같아요 침실은 보통 침대 화장대 서랍장 끝
아무리 피곤해도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침대에
눕기는 커녕 앉지도 않습니다.
물론 안방엔 들어가지도 않구요.
그런 예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집안 어르신이라면 기본상식 정도는..
전 엄빠나 시아빠시엄마 오셔서 침대쓴다고 더럽다 생각하는게 더 이해가 안가요ㅠ 동네애들 파자마해줄때도 자주 재웠는데
차에서 안내려요?
내려서 회사가고 식당가고 다시 타면 차가 어떻게 깨끗하기만 하겠어요
그리고 모든 옷을 한번만 입고 다 세탁하는 것도 아니고요
밖에서 들어온 옷은 일단 침대에선 분리해요
그리고 위생을 떠나 남의 집에서 잔다는 자체가 이상해요
그런 친척들 못봤어요
침대에서 보통 짝짓기 하잖아요;;민망
정녕눕고싶으세요??????
우엑
생활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그래요.
소파에서 그냥 쉬거나 해야죠.
방문을 짧게 하거나.
아 회사 다녀오고 그옷을 주말에 부모님집 동생집 시누집 갈때도 그대로 입고 가시면 그럴수도요
하면 우르르 어른들은 부엌이며 거실이며 먹고 마시고
아이들은 어디갔나 하면 이방저방 침대 위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핸드폰 보고 있죠.
식구들 많이 모이는 집은 그런 경험을 다들 하고
그런 모임 해본 적 없는 분들은 침대가 부부나 개인의 사적공간이겠죠.
위생관념 제로.
올케나 시누이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침실은 손님과 함께 쓰는 공간이 아닙니다
기본 매너 장착하세요
누우라는데 며느리침대에 왜 누워요
침구에 시아버지 누우면 싫은건 사실이에요
저도 그닥 깔끔하지 않은데
베게에 냄새베요.
피곤하면 쇼파에 눕죠
자고 싶을정도면 집에가는게 낫고
짝짓기를 안해서 그런 연상이 안되는가 싶기도 한데 너무 변태같아요ㅠㅠ 안방 보면서 저긴 짝짓기한 곳이라고 생각하다니 너무 더럽 ㅜㅠ
양가부모님 살고계신 친정시가 제외하고는 형제가정부터는 침실은 문도 열어보지 않았요. 굳이... 집주인이 공개하는 곳 외에는 두리번거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실 부모님댁에서도 안방은 잘 안들어가요.
남의 안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자유롭게 누울수 있다는
원글님의 사고관이 헉스럽네요
난 사적인 공간 이 따윈 전혀 고려치 않아 이런 마인드 인것 같은데
다른사람한테는 원글님의 사고를 강요하지 마사길.
저도 다른 사람 눕는거 괜찮은데..
조카도 눕고..여기서 편하게 자 이러는데.
친정아부지한테도 여기 누워계셔. 힘들어 이러고.
저도 원글님 마인드지만,
다른데가서 안그래요
친정엄마 혼자 쓰는 침대에 살짝 걸터앉는정도
친구는.머리까지 감아야 침대를 쓴데요...
그래서 사람마다 다르니 조심해야지 했어요
시아버지 그렇게 냄새밴다 생각할 정도로 노숙자 취급할거면 초대를 하지 마세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온 손님이 보기에 더럽진 않을꺼고 그쪽도 내침대를 더럽다 생각안하면 상관없거든요. 제 친구들도 그렇게 나한테 해주었고 저도 원하면 해주고요. 비상식적이라 생각안하고 손님방이 없다면 상황에 따라 가능하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하면 좀 본인을 돌아봐라... 어후...
단순히 위생관념도 그렇고, 집에서 옷을 갈아입었다해도
같이 살았던 직계가족이나 어린 아이들 외엔 좀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함.
단어 쓰는 거만 봐도 교양 수준이
시아빠엄빠
침실에 가족아닌 사람이 들어오는거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요
가족이어도 겉옷입고 누우면 너무너무 싫어요
저는 친정집 침실에도 함부로 들어가지 않아요
피곤하면 거실 소파에 눕지,,,
친정아부지 혼자 쓰는 침대에도 전 막 누워 자요
손자손녀들도 다 막 자고..
우리 아부진 춥다고 막 이불 덮어주고...
단어 쓰는 것만봐도..
시아빠 시엄마
시아부지하고 같아요?
친정부모님이 쓰는 침대도 누워본 적 없어요
그건 기본 예의잖아요.
타인의 집을 방문하면 거실에서 쉬거나
손님방에 눕지 왜 안방 침대로 가나요?
따박따박 본인 합리화 댓글 달지말구요.
그거 잘못된거니 고치세요.제발.
여지껏 몰랐다가 이제 알았으니 고치세요.예의 아니니.
친구네집에 가면 당연 침실 안 들어가죠
며느리침대라도 안 들어가요
그런 예의는 있어요. 친구가 여기써 이러기 전엔.
지나가는 아토피안인데
뭐가 더럽나요
병인데 거참 듣기기분나쁘네
시선도 드러운데 ㅋ
짝짓기를 안해서 그런 연상이 안되는가 싶기도 한데 너무 변태같아요ㅠㅠ 안방 보면서 저긴 짝짓기한 곳이라고 생각하다니 너무 더럽 ㅜㅠ
//////
원글님
어떻게 이런 댓글을 쓰죠?
전 시아버지 제 아빠같진 않지만 같은 부모님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당떨어지고 이석증와서 울렁울렁한데 그럼 젤 편한데 눕혀 젤 따뜻한 이불 덮어주고 싶지 아 좀 더럽네 오늘 혹시 머리 안감으셨나 이런 생각은 좀…ㅠㅠ
아니 이런 변태 중딩남아 같은 댓글을 누가 달아서요
“침대에서 보통 짝짓기 하잖아요;;민망
정녕눕고싶으세요??????
우엑”
시아버지를 아빠로 생각하건 부모님이라 생각하건 당신 자유이지만
다른 사람한테도 당신처럼 생각하라고 강요하지 말아요
별꼴이네
댁의 생각이 이 세상 사람들의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럼 그 글에 대한 얘기만 써요.
본인은 아픈 것도 아니고 4-5시간 놀았다고 피곤해서 올케건 시누네건 안방 침대에 드르눕는다하니 덧글이 그런거잖아요.
올케 시누가 눕는 건 쫌...주인이 허락해야 되는 거죠
어디 누울 때가 없음 주인장이 누워있어라 함 되지만 내 맘대로 벌렁벌렁 말도 없이 누움 싫죠 당연.
없어보이고 천박해보입니다
올케랑 시누 다 그런걸로 더럽다 생각 안해요
그렇게 더럽게 생각하면 같이 여행은 어캐가고 부모님 집에서 낮잠잫때 같이 자기도 하는데요
진짜 더럽네.
남의 집가서 피곤하다고 그 집 침대에 냅다 눕나요?
반.드.시. 친인척 사이라도 집주인에게 물어봐야 하고
주인이 안내해주는 곳에 누워야죠.
씻고 깨끗한 옷입고 바로 차타고 왔으니 나는 깨끗하다는것은 웡글 생각이구요.
원글같은 마인드의 손님이 내 집에는 안왔으면 하네요.
더러워요
침대 = 짝짓기
원글님, 많은 분들이 에티켓을 알려주면 아..내가 지금까지 잘못된 행동을 해 온 거구나. 앞으로 고쳐야겠다...이렇게 생각하는 게 맞지 않나요?
지나간 실수는 어쩔 수 없지만 이제부터라도 내 마음대로 행동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지요.
이석증이니 당뇨니...그런 위급한 상황을 예로 든 건 논점을 벗어 난 변명일뿐이구요.
여행은 호텔이건 펜션이건 내 개인 침실이 아니자나요
아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안 방은 안 들어가죠
근데 이 문제는 답이 없어요. 다만 원글님이 나도 그러니 당연 너도 그럴꺼야 생각하고 아무집에서나 벌컥벌컥 다른 사람 침대에 눕지만 않으심 됩니다. 누우실 땐 아니 안방에 들어가실 땐 요령껏 들어가도 돼??
안방은 부부만의 공간인데 문 열어보는것도 실례죠. 남의 방에 왜들어가나요? 특히 부부침대는 부부만의 사랑을 나누는 곳인데 그 위에 님이 외출복입고 누워있는다는거 짜증나은 일입니다. 무례한거예요.
4시간 놀아서 피곤하면 쇼파에 기대어 쉬거나 집에 가셔야죠.
내가 쓰는 침대에도 외출복 입고 눕는 사람 없지 않나요?
소파에 누우면 모를까
남의 침대에 누울 생각 못하겠던데..
더러운게 아니라 상대에 대한 배려고 예의죠.
더러우면 한상에서 같이 밥 먹겠나요.
아 누우세요 , 누우세요, 누우시라구요 !
누움 안돼요 라고 물어서 안되는 이유를 열거해 주는데
굳이 왜 안되냐고 물귀신 같이 잡아 당기지 말고...
안방은 지극히 사적인 공간인데..
어렸을때 가정교육 다 받으셨잖아요.
남의집 가도 안방에 함부러 들어가면 안된다.
심지어 침대에 드러눕다니요..
가족이어도 큰 실례라고 생각해요.
명절에 가족들 모이고 할때도 대부분 거실 바닥에서 자지 않나요?
안방이나 작은방도 주인 동의하에 침대 이용하거나 침대 옆 바닥에서 잤어요
애들도 바닥에 누워있지 침대에는 안눕는데요. 누울 생각은 안해봤어요.
싫어요
진짜
다들 온라인공간에서만 미친소리 하는거죠? 내부모가 내침대에 좀 눕는거 가지고 무슨 헛소리들인지?
뭐? 짝짓기하는 곳이라고요? 돌았나
아무리 자식이라도 안방 침대는 침범하지 않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4-5시간 있다고 피곤해서 눕고 싶으면 직장생활은 어떻게 하세요?
내 부모가 본인 침대 눕는거 괜찮으면 그렇게 하세요
대신 본인 자식들 안방은 조심해주시길
반응이 이런 거 같아요 내 침대에 눕는 게 엄청 환영할 일까진 아니어도 저는 부모님이나 형제고 쉬고 쉽어하면 흔쾌히 내줄 거 같아요 시댁가서 피곤하면 시어머님이 침대 내어주시고 자라고 하시고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잘 자곤 합니다
님 가고나서 갈아끼울 예비 매트리스커버랑 배게커버, 이불커버도 마련되어 있어야하고, 손님 가고나서 뒷정리에 이불빨래까지 추가됐겠네요.
반응이 이런 거 같아요 내 침대에 눕는 게 엄청 환영할 일까진 아니어도 저는 부모님이나 형제가 쉬고 싶어하면 흔쾌히 내줄 거 같아요 시댁가서 피곤하면 시어머님이 침대 내어주시고 자라고 하시고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잘 자곤 합니다
바닥 딱딱하고 찬데 애들을 바닥에 눕힌다고요?? ㅠㅠ
반응이 이런 거 같아요 내 침대에 눕는 게 엄청 환영할 일까진 아니어도 저는 부모님이나 형제가 쉬고 싶어하면 흔쾌히 내줄 거 같아요 시댁가서 피곤하면 시어머님이 침대 내어주시고 자라고 하시고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잘 자곤 합니다
차 탈때 매번 새옷 입고 타요?
차 타고 외식하러 스탠딩 식당만 가요?
실내복 얻어 갈아입고 남의 침대에 눕는것도 싫은데
외출복 입은 상태로 남의 침대에 앉거나 눕는건
상놈의 집구석이나 가능하겠죠
네에????????????????????
양가 부모님댁에 가서 숙박하더라도 거실이나 작은방에 낑겨서 자고
결혼한 제 아이네 집 가서도 집들이때 안방 구경한 거 외에는 안방 자체를 안들어가요.
더더군다나 형제들 친구들네 집 안방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눕고싶다고 대놓고말하면 어쩔수없이 권할순있으나 썩 좋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집에 누구 들이는거 싫어합니다 몇번들여보니 서랍까지 뒤지는 개념없는 인간들 만나고나서 걍 초대자체를 안합니다
본인 집에 눕게 하는건 모르겠고
남은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남의 집 가서 눕는다니
진짜 비매너
너무 싫음
남의집 침대에는 안누워요.
권해도 사양합니다.
본인 집엔는 눕히세요.
하지만여기서보듯 면번에서 말은 못해도 속으로 싫어하는 사람 너무 많으니 다른 집 가서는 그렇게 하지 마세요. 씻고 새 잠옷으로 갈아입었음 몰라도.
네
거의 안돼요
정신들이다들좀 이상한듯
저희시누 모델하우스 저리가라로 이쁘게해놓고 먼지하니없는깔끔한성격이지만 저희아들 피곤해하니끼 안방침대가서 누워자라
고모집인데뭐어때 그러고
저도 시아버지어머니 오셨을때 거실에앉아서힘들어하시길래
침대에누우시라고했어요
참나 뭐가어떻다는거예요 이불은빨면되지
본인 집 침대야 맘대로 해도
다른 집에서 그러는 건 실례예요
계속 옷이 더럽니 안 더럽니 이런걸로 얘기하시는데
사적인 공간이라고요
이해가 안 되면 외우세요
남의 집 안방에도 맘대로 들어가는 거 아니예요
남의 집 침대 안 눕습니다 손님용 침대가 따로 있는 경우라면 몰라도
원글님 본인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볼수도 있어얄듯
친척집포함 남의 집에 손님으로 가서 그집
침대에 눕다니요
그거 비메너에 큰실수예요
더구나 코로나시국 지나면서 더 예민한 문제,
원글님 서재가 더 그렇다는건 본인변명이구요
진짜 친척중에 원글님타입있으면 기절초풍할듯
부모님은 몰라도 동생네 시누네 친구네 침대요? 그건 아니죠.ㅠㅠ 싫다는 티도 못내고 너무 싫을거 같아요.
위생적으로 싫어요
모침이 오셨다 가면 패드랑 이불이고 싹 갈아요
세탁기 돌리는 것도 큰 일이죠
이불 그럼 평소에는 안빠나요?
당연히 주말엔 침구 세탁해서…
어쩌다 한번 빠는거면 큰일이라 생각하실수도
더럽다기보다 넘 사적인 공간이라 거부감이 있는데..
바닥에 이불깔고 잠시 누워있는건 모르겠지만, 다른 집 침실은 들어가기도 그렇고 침대는 더욱 누울 생각이 안드는데.. 시댁도 형제네 집도 마찬가지에요. 동서 올케는 남이잖아요.
침실은 사적인 공간인데 친구부부의 침대에서 누워 쉰다구요?
미혼일땐 괜찮지만 기혼일땐 그건 아니에요
님 공간 허락하는거야 님 맘이지만 남의집 가서 요구하지는 마세요
저 오늘 시어머님 이불에서 꿀잠 자다 왔어요.
아침 먹고 설거지 하고 자고 점심 설거지하고 또 자고 간식 설거지 하고 또 자고...날이 꿀꿀해서 그런가 시어머님이 이불 펴주시고 베개 내려주시길래 내리 자다 왔는데....
네 누우면 안됍니다
저도 안방 침실은 안들어가고
남도 들어가게 안해요
꼭 눕고 싶은 손님은 작은방에 잠시 쉬게 하고
자고가는 손님은 아파트 게스트 하우스 잡아요
저도 오늘 시어머니 침대에서 낮잠 자고 왔는데요 가족끼리 충분히 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친정 부모님댁 침대는 공용쉼터가 되어서 강아지부터 대학생 중년까지 돌아가며 다 누워서 쉬긴 해요.
근데 시댁 침대는.. 시부모님 전용 침대고 다른 형제들 집에서는 침대는 커녕 침실에도 안들어가요
그러고보니.. 이게 딱 규칙이 있는건 아니네요. 자연스러운 분위기?
상놈의 집구석에서 자라신 듯
오늘부터라도 다시 배우세요
와....어이없네.
당연한게 아닌데 그걸 얘기해줘도
본인만 아니라고 우기시네.
계속 그렇게 사시길.
그집 애들도 그렇게 커서 똑같이 매너없이 살겠지.
매너 라는게 왜 존재하는지 모르는 집구석일쎄.
진짜 싫어요
저는 샤워하고 파자마 입지않은 상태로 침대 절대 안누워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친정엄마가 와서 자고 가도 다른사람 체취느껴져서
침구 다 갈아요
글구 엄마네집 아닌이상 남의 집에서 드러눕지 않아요
누가 그러겠다고 하면 거절은 못하겠지만 속으로 쌍욕할거같아요
거지새끼가 밥그릇 들고 돌아댕기면서 밥먹으면 좀 어떠냐고 지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꼴
윗분 비유 너무 웃겨요
원글님께 답하자면 네 너무 싫어요
아무 말 안하는 상대방이 있었다면 이미 님은 개념 없다 생각하고
놔둔다음 가자마자 이불 싹 걷어 빨 거예요.
아님 위생관념이 비슷한 사람이거나.
남의집 안방 구경와서 침대 털썩 앉는 사람 진짜 싫어요.
욕실 앞 발매트 막 밟고 다니는 사람도
욕실앞 발매트는 밟으면 왜 안되는거죠? ㅋㅋㅋ
이건 위생의 문제를 논하기 이전에
매너의 문제예요.
사적인 공간의 시작이 침대와 침실입니다.
전 남의집.가서 잔적없지만 가족끼린 우리집 침대에서 진다고해서 별생각안들어요 저도 잠옷외엔 걸터앉지도 않지만 그거야 자고나서 이부자리 세탁하면 되고요. 보통 졸린다 그러면 집에있는 새면티랑 추리닝바지 줍니다
싫어요.
남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관심없지만
전 남의 침대에서 잘 생각도 없고
제 침대에서 남이 자는 것도 싫어요.
매너 없는 사람들 많네요.
주인이 문제없이 권하면야 가능한 일이긴 해도,
사적인 공간을 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 좀 황당하네요.
신혼 때 어머님이 오셨는데 잠시 눕는다고 당연하게 안방 침대에 누우시는 거 뭐라 말도 못하고...
따로 침구를 드리고 누울자리를 마련해 드리면 되는데 왜 부부 침실을 사용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갔어요.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였어도 마찬가지죠.
남의 집에 가서 외출복 그대로 침대에 앉는 사람도 매너없는 거고.
남편이랑 결혼 날짜 받아 놓고 설인지 추석인지였는데 저희 외갓집 식구들 모이는데 인사 온 적 있었어요. 어디에 가도 당당한 사람이 왜 그렇게 긴장했는지 들어갈 때부터 얼굴이 백지장 같더니 음식 상 받고 조금 먹다가 화장실에 간다고. 거실에 상 차리고 다같이 앉아 먹는데 남편이 화장실에서 토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서 다들 너무 놀랐어요. 할 수 없이 이 쪽 방에 와서 좀 누우라고 좀 진정해야 차 타고 집에 가니까요. 한 30분 누워있다 나오는데 집주인인 큰 오빠가 저희한테, 야, 나도 못 누워본 우리 딸 침대에 누웠다는 것만 기억해라, 그러더라고요. 너무 경황이 없어서 누구 침대인지도 몰랐는데 유학 가서 몇 년 닫아 놓은 빈 방 침대에 30분 누웠다고 아픈 사람한테 그렇게 얘기하다니, 사람이 다시 보이던데요.
답정너
진짜 무개념
저런사람 가족으로 둔 분 힘들겠다.
차타고왔다고 깨끗하대
차가 젤더러움
오만 옷 다입고. 그옷입고 식당도가고 의자에도앉고 다른데 다가서 더러운데..그래서 침대에눕는다고?
헉..거기다 남의집 가장 사적공간인 침대위에
이건 우리나라 서양문화할거없이 토나올거같
그냥 여기저기 남의집 갈 때마다 누우세요
매너없는거 티내는거지 머
누울만큼 피곤하면 집에 가셔야죠. 왜 그 상태가 되는데도 버티시는 겁니까.
시아버지가 있다면 끔찍할거같고
아버지라도 담배냄새나서 싫어요
은밀한 공간이잖아요...
아이들 어려서부터 안방은 문도 열어보지 말라고 교육시켜요
열려있어도 들어가는 거 아니다
친구가 들어와라해도 엄마가 안방은 가지말라고 했어
이렇게 저도 교육 받고 자랐고
그 방을 들어가 눕는것 상상도 안해봄....
외출복입고ㅠㅠ
원글이 가정 교육을 잘못 받았다는 느낌만 들어요.
기괴하네요,
옷도 옷이지만 자기 신발신고 온 양말신은채로 발도 올리고ㅠ
머리감고 왔어도 남의머리가 내 베게에 닿는거잖아요.
남의 침대는 걸터앉는 것도 아니에요
어이가 없네....
다들 지랄도풍년같네
집주인이 너 우리집 침대에 누워 자도 돼 라고 한 경우에만 오케이.
손님이 나 너네집 침대에 좀 누울께.. 는 너무 비매너...
가정 교육 받지 않으셨어요?
남의집 안방에 함부로 들어가는 거 아니라고..
동네 유치, 초등 친구들 서로 엄마손 잡고 남의집 놀러가면 제일 먼저 엄마가 자기 아이에게 하는 교육이 그거잖아요.
남의 집 안방은 주인 허락 없이 함부로 둘어가는 거 아니라고..
하물며 남의 집 안방 참대에요@@?
알면서 억지부리는중인듯
남이 자는 그 사람 안방 침대에 드러누울 생각을 어케해요 피곤하면 집에 가든가 방바닥에 누워 쉬든가..아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저도 친정아빠 주무시고 싶으면 저희 안방 침대에 누우라고 하는데, 시가족 이라도 괜찮아요.
저희 친정도 손주들은 거의 그방 침대 점령해요.
저야 남의집(?) 침대 에서 쉰적은 없지만,
그리 어려운 자리는 감히 누울 생각 않겠지만.
가족끼리는 솔직히 시가나 친정이나 내집에서는
반반 가족의 개념이니 피곤하면 좀 편하게 쉴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어르신들은 눕고 싶은데, 거실 쇼파는
시끄럽기도 하고 다른 가족들에게 민폐니까,
안방 침대도 괜찮죠.
애들방은 애들이 안내어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