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5.10.6 5:09 PM
(223.39.xxx.186)
예 라고 하시지 ㅠ
2. 정답
'25.10.6 5:11 PM
(104.28.xxx.35)
당연하죠. 어머니는 디음생에도 이렇게 살고 싶으세요?
하시지.......
3. 허걱
'25.10.6 5:11 PM
(122.32.xxx.106)
시댁이 땅부자아님 걍 박으셔야죠
4. ㅇㅇ
'25.10.6 5:12 PM
(39.7.xxx.52)
말을 하세요! 말을!
네. 싫어요! 일하기 싫어요!
먹다 남은 음식 싸주는건 끔찍하게 싫다고
왜 말을 못하시나요?
5. ..
'25.10.6 5:12 PM
(146.88.xxx.6)
남편 쥐잡듯 잡으세요.
고생한 며느리 수고했다고는 못할망정
입으로 다 까먹는 노인네네요.
진짜 짜증나셨겠어요.
6. ...
'25.10.6 5:13 PM
(106.102.xxx.134)
해도 욕 먹고 안 해도 욕 먹으니 저라면 후자 선택합니다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않아요
뭐가 겁나서 그 소리를 그냥 듣고 있나요?
감정 없이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7. ㅇㅇ
'25.10.6 5:15 PM
(14.5.xxx.216)
없던 정도 떼게하는 시어머니네요 ㅜㅜ
8. 옹옹
'25.10.6 5:15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네 라고 하시고 버릴 음식 받아오지 마세요
잡아먹나요? 그러던지 말던지죠
어른이 주면 일단 받아라
어른 말에 대서지마라
잠자코 있으면 조용히 넘어간다
의사표현
거절
죄악 시 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면전에대고 어떻게 거절할 수가 있어?
그건 예의가 아니지
이거 제일 짜증나고 제일 역겨워요
9. ..
'25.10.6 5:17 PM
(211.34.xxx.59)
일하기 좋은사람 어딨냐구요
게다가 시집선 지들 원가족은 놀고 며느리만 일하는데..
10. 당당히
'25.10.6 5:18 PM
(218.39.xxx.240)
ㅣ박2일 동안 전부치고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뒷정리까지 다하고 가는 며느리한테 하실 말씀은 아닌데요?
대신 밥차리고 설거지하느라 애썼다 하셔야지요..
라고 다음엔 꼭 얘기하세요
11. 지능의문제이다
'25.10.6 5:19 PM
(39.123.xxx.130)
제가 보니까 이게 지능의 문제도 있어요.
시모가 저지능이라 메타인지가 안 되고 심술부려요.
자기 생각보다 일찍 가니까 심술은 나고 지능은 낮으니 이성적으로 말을 돌려 못 하죠.
그러니 고지능자인 원글님이 웃으면서 받아치세요.
네 힘들어요 일하기 싫어요.
꼭 웃으면서 눈 똑바로 바라보면서.
하 가 족 같은 시모들 진짜 많네요.
12. 말해요
'25.10.6 5:21 PM
(223.38.xxx.162)
어머니 잘 아시네요. 힘든거 좋아하는 사람 없죠.
이 반찬들은 맛있으니 어머니 많이 드세요.
놓고 갑니다.
13. 선긋
'25.10.6 5:26 PM
(122.32.xxx.106)
새글 썻듯이 우리~집이라고 했을때
넌 남이라는 선긋기 뉘앙스땜시 더 빡치는거죠
14. ...
'25.10.6 5:26 PM
(49.161.xxx.218)
어머니 생각이란것좀하고 말하세요 하고 나오지...
돌머리 시엄니상대하느라 고생하네요
15. ...
'25.10.6 5:28 PM
(39.7.xxx.94)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명절때마다 꼬박꼬박 일을 해주는 며느리,
얼마나 만만하겠어요.
원글님! 왜 자신을 하찮게 여기십니까?
저라면 그런 대접받고 시가 안 가요.
제 부모가 절 얼마나 애지중지 키워주셨는데
고작 저런 대접을 받습니까?
16. .ㅊㅎ
'25.10.6 5:35 PM
(125.132.xxx.58)
그냥 내년엔 가지 마세요. 왜 남의집 귀한 딸들을 명절마다 식사 시중 들게 하려고 안달들이신지.
17. ㅎㅎ
'25.10.6 5:54 PM
(58.236.xxx.7)
아뇨. 어머님이 (이런말 하는 거 듣기 )싫어서 오기 싫은거에요
라고 하면 안되겠죠?
다음번엔 일하기 싫어서 안간다 하고 가지마세요.
18. ..
'25.10.6 6:04 PM
(185.94.xxx.136)
음식은 안받아오기 뭐하면 골라서 싸면서 집에서들 안먹는다고 블라블라하시고 일하기 싫냐고 하면 일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 지금껏 십수년했으니 앞으로는 다같이먹고 다같이 치우면 좋겠다라고 현관에서 웃으면서 말하고 나오세요
19. ..
'25.10.6 6:07 PM
(185.94.xxx.136)
배웅하고 시어머니가 제가한말 생각하게끔하고 뭐를 원하는지 알았을테니 담부터 변화없으면 걍 안가버리거나 설거지때 안일어날래요
20. ㅎㅎ
'25.10.6 6:26 PM
(211.234.xxx.177)
헐
시모는 안하시고 원글님 혼자 하시는건가요??
21. 근데,
'25.10.6 6:32 PM
(121.170.xxx.187)
울 엄마 80세이신데,
노화이신거 같아요.
때에맞는 말이 점점 어려우신거 같드라구요.
저한테도 버릴거야 가져가..이런식이에요.
22. .....
'25.10.6 6:37 PM
(118.235.xxx.174)
일 안해도 오기싫죠
23. 지랄하네
'25.10.6 6:48 PM
(175.223.xxx.131)
대신 욕해드릴께요. 염병하네요.
저도 시댁서 2박3일 뒤져라 일하고 감정노동하고
명절당일 친정가려는거 저녁으로 미루고
시누 2명 가족들 맞이해서 좋은 마음으로 저녁차려주고
다 치워주고 친정 가는데 (시어머니 허리아프셔서)
시어머니가 뒤통수에다 대고 한다는 말이
하루 더 자고 가지 기어이 친정 간다고 빈정빈정
완젼 정뚝떨. 그냥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하면
뇌가 썩나
24. ᆢ
'25.10.6 7:21 PM
(119.67.xxx.170)
제사 안하면 뭐하러 전날 가나요.
저는 당일날 가서 간단하게 내꺼 밥먹고 시누오면 얼굴만 보고 가고 아니면 밖에서 외식하고 친정갑니다.
손가락 한개도 까딱 안했어요.
시누 사위 일 손 까딱 안하니 나도 손 까딱 할수 없어요. 시누 친정 왔으니 나도 바로 가버리고 시누 절대 밥차려 줄수 없어요.
25. ᆢ
'25.10.6 7:23 PM
(119.67.xxx.170)
남는 음식 싸주면 됐다고 할거고 뭐라 하면 전날 와서 일하지 않았냐고 뭐라 해야죠.
제사 있어서 전날 갔더라도 시누 오기전에 가버려야죠.
남의 딸 부려 내딸 대접하려는년 말을 왜 듣나요.
26. ----
'25.10.6 7:40 PM
(1.244.xxx.49)
어머 빙고!!! 일하기 시러 오기시른것 겨우 참고왔어요 다음부턴 안올래요 대차게 해야죠
27. ^^
'25.10.6 7:40 PM
(223.39.xxx.201)
설마 시모가 일안하고 며늘만 일 시킬까요?
그어무니도 명절증후군?ᆢ힘들었나봐요
며늘한테 말도 좀 이쁘게하지 완전 밉쌍스럽게
했네요
누구나 듣는 사람 100% 상처받을듯
싸주는 그음식 받아오지말걸 그랬네요
원글님이 받아 갖고와서 어차피 버릴텐데 ᆢ
그분이 싸주면서 은근 큰선물준것처럼
했을까봐 너무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