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버는데 휴일에 왜 나만 네식구 밥하느라
동동대는지 ㅜ
남편 시켜먹을래도 무슨 감기 몸살이 한달반째래요
미안한데 이젠 거짓말 같아요
누워있다 식탁 다 차리고 수저놓기 시작하면
안불러도 젤 먼저 나와 수저드는게 꼴 보기 싫어요 ㅜ
병원가래도 절대 안가요 ..어쩌죠
같이 버는데 휴일에 왜 나만 네식구 밥하느라
동동대는지 ㅜ
남편 시켜먹을래도 무슨 감기 몸살이 한달반째래요
미안한데 이젠 거짓말 같아요
누워있다 식탁 다 차리고 수저놓기 시작하면
안불러도 젤 먼저 나와 수저드는게 꼴 보기 싫어요 ㅜ
병원가래도 절대 안가요 ..어쩌죠
시켜드세요.
그리고 집에 라면 없나요 한끼 정도는 각자 알아서 먹으라 하면 될걸
햇잔 돌려먹고 국반찬 시키면 되죠
아니면 돌려먹는거
와 진짜 싫겠어요
남편한테 시켜먹으라고 말하지 말고
남편한테 뭘 먹을건지 물어서 님이 시키면 되잖아요
너무너무 귀찮으니까 투덜투덜 대긴 하는데 그러면서도 밥을 해댄다는 건
여자들 특유의 내가 가족들 식사를 챙긴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예요
뭔 부심이요
부심따위 없습니다
남편 시켜먹는다는건 배달 시키라 말한다는게 아니라
집안일 시켜먹는다는 뜻
외식은 옵션에 없으신건가요.
외식도 라면도 먹는데
아토피 아이있어 가능한 집밥 먹어요 ..
감기몸살이라고 누우세요
갈비탕 추어탕 양념갈비 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