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믄 총각이 시장에서 띄어온 오늘 나온 송편이라며 버스정류장근처에서 파는데
아무도 안사가네요.
안팔린 송편이 그득그득.
걱정된다...
저거 반품은 되려나
절믄 총각이 시장에서 띄어온 오늘 나온 송편이라며 버스정류장근처에서 파는데
아무도 안사가네요.
안팔린 송편이 그득그득.
걱정된다...
저거 반품은 되려나
어딘데요? 가서 사주고 싶네요
매해 떡집서 사다가 올해 맵쌀가루 주문해서
아들이랑 해먹었는데 맛나요. 잼있고...
손님주는거 아님 해먹는것 좋더라구요
어딘가가요오~~~
시장서 팔아야지
총각 장소 잘못 택했네요 버스정류장이라니
시장서 팔아야지...222
살 사람이 모인 곳으로 가야죠.
아마 시장은 텃세 있을듯요
어디서 사온건줄 알고 사나요
시장 안 되면 아파트 입구라도 가야지
기름진봉다리 버스정류장 근처서 누가 들고다니고 싶겠어요
어딘지 알면 가서 사 주고파라..
송편은 보통 추석 전날 사는데
비싸게 파나 봐요
평범한 가격이면 팔릴것 같은데요
떡집도 아니고 어떤 쌀로 만들었는지 재료가 뭔지도 모르는 그런떡을 누가 사요
특히 버스정류장이라면 어딘가 가는 사람일텐데 그런 봉다리 들고 다니기 싫죠
길거리에서 먹을걸 그것도 송편사긴 좀 그래요
채소라면 몰라도..
뭐가 들어있는지 언제 만든건지 어찌 사겠어요
장보러 시장가서 떡집에서 사죠
뻐정에 먼지 매연 그득한데 누가 사먹어요
글쓴님은 그거 샀어요?
그 총각 본인이겟죠. 시장에서 떼어온건지 어떤건지 아는거 자체가 ㅎㅎㅎ
송편을 누가 그런곳에서 사요... 시장가서 떡집에서 사죠.. 명절 되면 떡집 완전 대목이잖아요...
길에서 팔겠다는게 잘못된거죠. 80년대도 아니고
떡집도 아니고 어떤 쌀로 만들었는지 재료가 뭔지도 모르는 그런떡을 누가 사요22
어디에서 났는지 모르는 그런 거
감성이 호소하면서 파는 청년들 많아요.
지역카페에도 종종 올라오는데
젊은 청년에게서 군밤 두봉지 만원에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두봉지 합쳐 스무알도 안 되는 경우.
뭔가 조직이 있는 것 같아요.
젊은 남자가 생뚱맞게 떡을 팔다니
안 사는 사람 잘못이 아니고
장소 선정이 잘못됐네요.
젊은 남자니까 눈에 띄어 아줌마들이 사줄줄 알고...
그런 심리의 가게 안 가요
청년 뭐뭐 이런 류
누가 길거리에서 함부로 떡을 사요?
자주 가는 시장에서 서로 믿고 사는 거죠
자리를 잘못 잡았네요.
출처 없는 떡 어떤걸로 만들었는지 모르는데 사면 안되죠.
당연한것을...
방앗간에서 사면 믿을만하죠~
떡집에서 사지 그걸 길거리엥서 왜 사나요....
참 아이템 고르는 솜씨도
사왔는데 상해있을수도 있고 그런경우 가게도 아닌데 어케 항의하고 반품받나요?? 반품하러갔을때 자리뜰텐데
글고 중국쌀로 만들었는지 어쨌는지 어케 믿어요
이래저래 그러니 안사지
감시하고 떡팔게 시키는거 아닌지?
예전에도 많았어요.
돈궁한 가난한 학생이나 청년들이 미끼!!
요즘 마약 조직원들 20대들이 많아선지
꿀떡안에 뭐가 들었을지 누가 알까요
마약범들때문에 애꿎은 청년만 피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