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소리 들을까봐ㅠ
장염같아서 병원보냈는데
감기라고 해서 수액 맞고 약 받아왔는데요
약먹고 자다가
밤새 분수토했대요
이전 장염때랑 비슷한 증상이래요
이사 후에
처음 가본 24시 운영하는 동네 병원이거든요
일반의 전공의 있는 곳이요
피검사 했다는데
결과지도 없고
아파서 했는지 안했지 정신 없어서 모르겠대요
지금 다른 병원 보냈는데
따라갈걸 그랬나봐요ㅠ
헬리콥터 소리 들을까봐ㅠ
장염같아서 병원보냈는데
감기라고 해서 수액 맞고 약 받아왔는데요
약먹고 자다가
밤새 분수토했대요
이전 장염때랑 비슷한 증상이래요
이사 후에
처음 가본 24시 운영하는 동네 병원이거든요
일반의 전공의 있는 곳이요
피검사 했다는데
결과지도 없고
아파서 했는지 안했지 정신 없어서 모르겠대요
지금 다른 병원 보냈는데
따라갈걸 그랬나봐요ㅠ
자녀가 몇살인데요
같이 사나요?
엄마가 직장 다니시나요?
누가 헬리콥터래요?
저도 스무살짜리 아프면 같이가요
얼마나 큰애인데요?
글보니 독립해서 사는 자녀 같은데..
많이 걱정되면 가보세요.
다컸다는게 몇살인지 모르지만
장염이면 먹지도 못해 어질어질 서 있기도 힘들텐데 옆에 보호자 있음 좋죠
결혼 안 한 자식이죠?
배우자 즉 보호자가 없는 경우
이 경우 안 따라간 원글남이 이상해보입니다
남편 아플 때도 병원 따라갑니다.
병원에 보호자가 필요할 수도 있잖아요.
아이가 몇살이길래...
그정도면 엄마 아빠 총출동할 일 아닌가요?
20대중반 대딩이요
어제보단 나아졌는데
아무래도 감기보단 장염같아서 다른데 보냈어요
감기관련 증상은 열밖에 없어요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걱정되면 가야죠.
그 정도면 정신도 없고 기운도 없어 보이는데
시간 되면 따라가야죠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걱정되면 가야죠.~2
이런 일에도 남시선 신경쓰고 이상
갈 수 있으면 가보는게 ㆍ
당연히 같이가야죠.
아픈데
가도 돼요
당사자는 정신없어서 놓칠수도 있고요
갑니다. 수속도 밟아야 하고요. 남편이 아파도 가는데 자녀라면 더욱 갑니다
26살 아들 독감으로 얼굴이 반쪽이 되서 병원 데리고 갔어요.
애가 동안이기도 하고 트레이닝복에 후드티 모자 뒤집어 썼더니
고딩수준으로 보이데요.
병원 안내 데스크는 한술 더 떠서
00 아기!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아기 아니고요~~ 하면서 진료실 데려갔네요.
몇십년만에 들어보는 00아기 입니다
어른도 당연히 아프면 보호자가 따라가야죠
감기에 급설은 왜
증상듣고도 감기라 한건 돌파리
왜 안따라가요.
이럴때 가야지
아이 잘 다녀왔어요
피검사 결과 장염 맞대서 약만 타왔어요
어제 다른 병원 의사는 돌팔이였을까요?
속 안좋은거 말했고
감기 증상은 없었는데..
감기몸살인줄 알고
5만원짜리 수액 맞고 왔어요
서류 어제꺼 보니
피검사도 했는데
결과지가 없네요
피검사결과는 바로 안나온거 아닐까요
대딩이라도 엄마 눈엔 애죠..
아프면 성인이라도 따라가도 됩니다
남편 아플때도 같이 가는데
자식 아플때 같이 가는게 어때서요.
나이 상관없이 아픈 사람과 동행한다 생각합니다.
아프다고 가족 말고 이 명절 연휴에 누가 신경써주겠나요?
성인이라도 환자인데 동행하는게 당연하죠.
더 나이많은 남편도 동행하시잖아요.
여기 성인자식 조금만 도와줘도 난리치는 이상한
사람들이 환자동행도 못하게 가스라이팅..ㅜ
대딩이면 아직 애예요. 더구나 병원은 아픈 상태고
경험 부족으로 대처못하니 같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