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스트코 상봉점서 굴무침 사다먹었는데

배아프고 설사해요 조회수 : 5,449
작성일 : 2025-10-04 08:39:18

저녁을  굴무침 맛있게 먹고

푹 잤는데

아침에 남편과 둘다 설사하고 메스꺼워요

굴무침 좋아하는  제가 더 먹었는데...

이거 노로바이러스 일까요?

IP : 211.178.xxx.1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4 8:40 AM (175.119.xxx.162)

    조개류도 그렇지만..
    굴은 정말 조심해야하는데요...ㅜ

  • 2. 이런날씨
    '25.10.4 8:42 AM (112.169.xxx.252)

    이런날씨에는 절대적으로
    굴먹지 말아야해요.
    노로 바이러스가 뭔지 아시죠.
    겨울에도 그말 듣고 절대 안사먹어요.

  • 3. 노로바이러스
    '25.10.4 8:43 AM (1.229.xxx.73)

    죽을 만큼 아프지 않으면 일반 해산물로 인한 배탈

  • 4. ..
    '25.10.4 8:43 AM (59.14.xxx.232)

    코코에 그 물건보고 누가 사먹나 핬어요.
    이 계절에 생굴이라니뇨.

  • 5. 플랜
    '25.10.4 8:50 AM (125.191.xxx.49)

    싱싱한 제철 굴도 먹으면 속이 미식거려서
    생굴로는 절댜 안먹어요

  • 6. 요즘이
    '25.10.4 8:51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더 위험해요.
    학교와 지역축제 군부대에서 집단식중독 뉴스 나오네요.
    예전에 단체로 김밥먹고 죽다살아났을 때도 다음날 개천절이었어요. 어르신들은 입원하고 위독한 상태였습니다.

  • 7. ..
    '25.10.4 8:56 AM (182.213.xxx.183)

    저도 음식점에서 나온 어리굴젓 먹고 토하고 설사하고 난뒤로 생굴은 이제 쳐다도 안봐요..굴은 익혀먹는거 아니면 너무 위험한 음식이에요. 더구나 우리나라 바다가 이제 더는 깨끗하지 않아서..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 8. 겁도 업으시네요
    '25.10.4 9:09 AM (59.6.xxx.211)

    생굴을 사다 먹다니….

  • 9. 저도
    '25.10.4 9:15 AM (218.37.xxx.225)

    굴먹고 탈난적 많아서 굴 안먹은지 오래 됐어요
    면역력 약한 아이들이나 노인분들은 절대 굴 드시게 하면 안됩니다
    저 아는집 어르신 굴먹고 돌아가셨어요

  • 10. ㅁㅁ
    '25.10.4 9:1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한 겨울 한번 먹기도 이젠 조심스럽던걸요

  • 11. ..
    '25.10.4 9:26 AM (211.117.xxx.104)

    바로 병원가셔서 노로바이러스 걸린것 같다고하고 약지에 드세요
    안그러면 6시간안에 지옥을 맛보시고 2박3일동일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이 4시간 미만인 날을 경험하실꺼에요
    이상 지난 겨울에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3일동안 하루에 20시간씩 자고 그 4시간동안 화장실 들락날락 위아래로 쏟아내느라 죽을만큼 고생한 사람이었습니다

  • 12. 딸기마을
    '25.10.4 9:29 AM (223.38.xxx.194)

    저도 예전에
    저희남편 코스트코에서 회 사다먹고
    바로 난리나서 보건소에 신고했어요

    그 뒤로는 절대로 코스트코에서 회는 안산답니다

    보건소에 신고했었는데
    형식적으로 한번 갔다온다 하더라구요

  • 13. 병원
    '25.10.4 9:30 AM (175.199.xxx.36)

    지금이라도 가까운 동네 내과 가세요
    토요일 오전까지는 진료할꺼예요
    저도 생굴무침 좋아해서 사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
    코코 굴이 상태가 별로였나보네요

  • 14. sou
    '25.10.4 10:14 AM (118.139.xxx.118)

    저두 생굴 좋아하지만 겁나서 안 먹은지 꽤 오래되요

  • 15. 겨울에
    '25.10.4 10:28 AM (121.128.xxx.105)

    부산에서 먹고 토사곽란요. 동시에 입과 거기서 뿜어요.

  • 16. ..
    '25.10.4 10:43 AM (118.235.xxx.251)

    으 저도 굴먹고 노로바이러스걸린적 있어서 다신 굴 안먹어요

  • 17.
    '25.10.4 11:09 AM (114.108.xxx.128)

    이제 바다가 깨끗하지 않아서 생굴 먹으면 안된대요.
    저희 엄마 다니시는 수영장 친구분도 지난 겨울에 김장철에 굴 드시고 노로바이러스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어요 ㅠㅠ
    저도 김장때마다 엄마 굴 시켜드렸는데 이제 생굴 어리굴젓 이런거 절대 안사드릴거에요.

  • 18. ....
    '25.10.4 11:33 AM (1.228.xxx.68)

    네 백퍼에요 얼른 병원가서 수액 맞아야합니다

  • 19.
    '25.10.4 12:43 PM (222.109.xxx.86)

    빨리 병원 다녀 왔어요.
    배에서 어찌나 소리가 나던지...
    청전기 없어도 소리 다 들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839 오늘 가족들과 프로농구 보고 왔어요.. 8 .. 2025/10/05 930
1760838 다늙어서 초혼인데 재혼남(사별) 만나는거... 87 ㅇㅇ 2025/10/05 19,147
1760837 코스트코 보청기 어떤가요? 6 2025/10/05 1,385
1760836 인공눈물 비급여로 바뀌었나요? 3 안과 2025/10/05 2,992
1760835 시청에서 뽑는 공공근로 일이요 하고싶은데요 7 추석연휴 2025/10/05 3,221
1760834 요즘 밖에 분노장애 걸린 사람 많네요 3 78861 2025/10/05 2,281
1760833 다 이루어질지니가 도깨비보다 나은 점 8 ㅇㅇ 2025/10/05 3,470
1760832 경기도 버스 기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해요? 10 .. 2025/10/05 1,859
1760831 서울 쥐’ 5년 만에 두 배 급증 29 111 2025/10/05 9,147
1760830 그놈의 전화 타령 그만해라 !! 14 시모 들아 2025/10/05 4,405
1760829 인천공항 극우들 시위 11 ㅇㅇ 2025/10/05 1,882
1760828 명절싫어 66세..ㅜㅜ 33 어쩌누 2025/10/05 16,414
1760827 시댁 조카 용돈도 줘야 할까요? 20 트라이07 2025/10/05 4,843
1760826 이런 문자 어떤걸까요 1 ... 2025/10/05 1,301
1760825 원산지인증제 폐지 이야기가 있네요 21 2025/10/05 3,156
1760824 제발 나이들면 자식들 하자는대로... 10 ... 2025/10/05 4,959
1760823 시크릿 가든이 벌써 6 ㅓㅗㅎㅎㅎ 2025/10/05 2,204
1760822 제가 좋아하는 콩송편 사서 먹었어요 4 좋네요 2025/10/05 1,530
1760821 저녁 치킨 먹을건데 추천좀요 7 ㅇㅇㅇ 2025/10/05 1,171
1760820 서울가요제 보니 옛 추억이 솔솔~ 1 향수 2025/10/05 1,188
1760819 식전야채 뭐가 좋을까요? .... 20 ........ 2025/10/05 3,322
1760818 김종찬 목사님이었네요 5 가수 2025/10/05 3,055
1760817 콩비지찌개에 쇠고기 다짐육 넣어도 되나요 5 요리 2025/10/05 814
1760816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건 문재인 정권의 힘의 컸다고 봐요 40 ㅇㅇ 2025/10/05 2,695
1760815 오세훈, "한강버스 없는 한강 상상하기 힘들어".. 16 .. 2025/10/05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