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까요?
아님 그돈으로 적금이나 etf 라도 사놓을까요?
요새 실비보험 문제 많다하고
주변보니 중단한 사람들도 있고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ㅠ
들을까요?
아님 그돈으로 적금이나 etf 라도 사놓을까요?
요새 실비보험 문제 많다하고
주변보니 중단한 사람들도 있고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ㅠ
실비보험 없는 50대입니다
아프면 내 돈으로 고친다는 생각으로 s&p 500에 매달 넣어요
몇달 전 없앴어요.
그거 죽을 때 까지 내야 하는데 금액이 오년마다 팍팍 상승하니 너무 부담되어.
12-15만원.
남편이랑 같이 내면 한달에 30만원 가까이 내고
건강보험료도 몇십만원이라 해지 했습니다.
4세대는 별로안비싸요 어차피 4세대밖에못들고 곧 5세대로
바뀌니 들어두세요
가입하면 5년 보장 받고 5년 후 그때의 실비로 갈아타던가 하면 됩니다.
실비 없는 60대입니다
걍 내돈내면 되지 하고 있어요
실비 있는 친구 뻑하면 링겔 맞으러 가고
통즘완화 주사 맞으러 가고..그러는 거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전 병원가면 일단 실비 없다고 말합니다
그 말속에는 나에게 과잉진료 하지 말아라..ㅋㅋㅋ
1세대 실비보험 가입자인데
너무 아까위요 ㅜㅜ
괜히 들어서리...
젊을때야 모르지 60~70정도 되면 병원갈일 또 큰병나는 분들도 많은데 가입하고 싶어도 혈압 당뇨라도 있음 못드는데 가입하시는게 나을듯싶어요. 병원안가본분들은 크게 와닿지 않겠으나 큰병으로 수술 입원해본 사람은 실비덕 톡톡히 봐요.
1세대는 괜찮지 않나요?
100% 나오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저는 2세대라 80% 나오거든요.
3개나 부담보되는데 3만원 때 들어서 10만원 될때까지 들었었네요.
대산 돈 아까와서 년에 1-2반은 탔었죠.
올봄 과감히 해지하고 적금 들었어요. 넘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90퍼 나오는 2세대인데 아파서 몇백 훅 나가니
열심히 내게 되네요. 근데 저도 병원가서 물어보면
실비 없다고 해요. 과잉진료하지말라고. 돈새는것 뿐만 아니라 몸에도 하등 쓸 데 없거나 오히려 안좋은 것을 권하기도 해서.
저도 실비뿐아니라 보험은 자동차보험 뿐입니다. 한국은 정말 좋은 세계최고의 의료보험이 있는데 굳이 싶습니다.
저는 50대이고 1세대인데 여태 내기만해서
해지할까 말까 하다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니
잘쓰고 있어요
아푸면 내 돈으로 내자
저도 모아둡니다
생활비 전액 부담해드리던 며느리인데요 경제사정 0인 시가예요
실비 당연히 드시라고했었고 들고계시는줄 알았거든요
그랬는데 안들어놓으셔서ㅠㅠ
쓰러지시고 7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어요ㅜ
비용은 전액 저희부부 부담했구요 남편은 그사이 퇴직했으니 워킹맘인 제가 시어머니 병원비를 4년 부담했네요ㅜㅜㅜ
실비 제발 드세요ㅠ
경제력 없는 시가는 자식을 말려죽입니다ㅠ
쓰러지시고나서 실비 들었냐말았냐 말도 못하게 되는 상태에서는
더이상의 추가진료를 받느니마느니 하는 의사소통은 아무소용이 없는겁니다ㅜ
그다음 문제는 자식의 어깨에 올라앉은
실비조차도 안들어놓은 노인의 무관심함이죠ㅠ
내가 얼마나 건강한대!!!라고 저희 시모도 평생 말씀하셨습니다
자식을 살리기위해서라도 제발 실비는 들어두세요
큰병앓는사람은 실비없는게 한이예요
1년이면 병원비500씩들어사는데
실비가없어요
안아프고 건강하게만 산다면 실비안들어도되겠지만
미래를 알수있나요?...
실비 꼭 드세요...
나이들어 자식이 고생합니다.
엄마 5년 투병에 매달 300만원씩 들어가고 있어요.
다들
난 이정도면 건강한건데 무슨 실비따위?적금이나 다른걸하지?
라고 생각들하실거예요
자동차 몰면서도 보험 왜드세요 혹시 모르니 보험드시잖아요
사람일 모르는겁니다
50에도 60에도 70에도 쓰러지실수있는거예요ㅠ
제가 제 친정엄마도 아닌 시모를 위한 병원비를 4년이나 내야했을까요ㅠㅠㅠ 친정은 아주 잘사십니다ㅜ
그렇다고 돌아가시게 둘수는 없잖아요ㅜ
그일로 남편은 제게 죽을때까지 고개를 들수없게 미안하다고해요
제발 자식의 어깨위에 의료비라는 지옥을 던지지는마세요ㅠㅠㅠ
실비든지 13년 넘었어요.
아플때 고민없이 병원가고 이십몇만원씩 하는주사 망설임없이 맞아서 금방 낫고.
조금아파도 부담없이 병원가서 체크하고 .
제가 잘한것중 하나.
60 다되어가니 남편도 너무 잘쓰고 저도 너무 잘쓰네요.
실비든지 13년 넘었어요.
아플때 고민없이 병원가고 이십몇만원씩 하는주사 망설임없이 맞아서 금방 낫고.
조금아파도 부담없이 병원가서 체크하고 .
제가 잘한것중 하나.
60 다되어가니 남편도 너무 잘쓰고 저도 너무 잘쓰네요.
주위에서 실비대신 그냥 적금으로 다달이 불입한 사람들보면 막상 아파도 그돈 꺼내게 안된다 하더라구요.
아 이돈이면...이돈이면... 좀 참으면 다른데 써도 되는데 하면서요.
들어가는돈이 병원비말고 뭐가 있을까요?
그정도도 준비안하고 적금을 든다?중간에 큰병 걸리면,몇천씩 적금으로 충당 가능할까요?
그돈으로 적금 운운은 기존 전제가 가까운 시일에 병안걸리고 가족력없고 운동 .식단 관리 잘하고 복용약 없는 완벽한 조건이면 가능할지도요.
40.50대 여자들도 열심히 집사고 자녀 교육에 에너지 쓰느라 1만원대 실손은커녕 그흔한 암보험조차 하나 안들어놓은 상태에서 유방암 걸리고 전전긍긍하는건 보니 참 안타깝고 답답하던대요.
머리는 다 빠지고 치료 종료후 표적항암도 한다는데 약값만 한달에 300.사람이 피폐해지고 우울하고 말이 아닙니다.
돈이라도 있으면 맘놓고 치료받을텐 그렇지 못하니 가족들 눈치보고.
제발 건강앞에 교만하지 말고 난 이렇다라는 큰소리는 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암걸린 사람들 많은데 가족력있는데도 천하태명 이었다 벼락맞는 기분으로 (본인표현)
진단받은 사람에 보험은 사기다라고 큰소리 친사람도 친정엄마가 어렸을때 들어놓은 2000만원 진단금 아니었음 큰일날뻔 했다는 사람도 있는데,꼭 보험없는 사람들이 암은 또 잘걸리더라구요.
제발 들어놓으세요
자식고생시키지마시고
우리나라 보험이 이렇게 잘되어 있는데
실손을 또 들어야 할까 하는생각은 10%
보험회사 약관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려는거 보고 안들어여
우리나라 보험 그렇게 잘되어있어도
막상 내가 큰일당하면 또 요리조리 피해나간답니다ㅜ
실비 꼭 드세요ㅠㅠ
자식 등에 올라타지마시구요ㅜㅜㅜㅜ
뭘 자식등에 올라타요? 원글에 제가 자식있단글 있었나요?
전 싱글이예요..참내
원글께 하는말 아닌데요???
위에 여러분께 쓴 댓글입니다 그분들 보시라구요ㅜ
또 실비 없다는걸 자랑스레 쓰셨던 여러분들 그간 많았었구요ㅠ
내가 100억대 자산가 아닌다음에야 실비는 꼭 들어야한다는 예시를 제가 들어드린거구요
저같은 사람이 있어야 실비없다는 사람들 경각심 들어야 할테구요
실비 없다는거 절대 자라아닙니다
참고로 저희 시어머님 요양병원계실때 옆자리 50대 여성환자분도
쓰러지셔서 의식없이 입원중이셨는데 실비를 계속 들어두던분이라 여동생이 자주 방문하는걸 들었습니다
언니가 실비를 들어둔덕에 친정부모님이나 자기가 걱정을 안한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더군요
그덕에 대한 싱글도 실비가 중요했구나 싶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실비 꼭 들으세요.
그래야 치료도 받지요.
모아놓은 돈으로 치료받는다고요?
그돈 아까워서 치료도 제대로 못 받아요.
그러니 대신 열심히 건강관리하시고
잘사는사람은 보험 안들어도 됩니다
저는 그.. 나나 내 가족이 아픈데 '돈이 얼마들까?'를 생각하는게 정말 싫더라고요. 치료비보장 + 정서적 안정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내요
전 싱글이라 1세대 실비는 유지중입니다.
병원 거의 안갑니다만 나이 먹으니 대학병원 갈일이 몇년에 한번 생기네요.
연명치료도 안할거고 시한부 선고나면 스위스 갈겁니다.
(올해 한다리 건너 아는분 말기암이라 스위스에 안락사 신청하고 한달 후 연락와서 급히 떠나셨어요.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는게 놀라웠음.)
아픈 상태에서 살아있는 동안은 병원비로 형제들에게 민폐 안끼치고 내 스스로 해결하고 싶어서 적은 수입에도 실비랑 의보 합쳐 삼십넘게 내네요.
나이드신분들은 질병 한둘씩 있어서 가입못해요
지금 건강한 사람들이나 들던가 해야지
나이든 노인네들한테 실비들으라는 말은 놀리는 말같네요 그리고 이미 그나이면 다달이 십몆만원씩 내야하는데 소득도 없는 사람들이 십몇만원씩 낼수가 있나요 그거 자식보고 내달라하면 어차피 힘들어 못낼텐데요 운좋아 건강히 살다가면 다행인거고 안그럼 자식들이 돈모아놓던가 그나마 있는 집 팔아 병원비하던가 해야죠
이미 신혼때부터 생활비 드렸던 며느리구요
실비 꼭 드시라고 여러번 말했고 실비 들었다고 거짓말까지 한 분입니다
막상 쓰러지고나셔서 은행예금 들여다보니 전재산이ㅜ
그제서야 저희부부돈으로 치료시작ㅠ
막상 큰일닥치고
자식이 돈들인다거나
집 팔아 병원비한다?
목숨이 경각에 달렸는데 자식들 돈모으는동안 집팔리는 동안
병원 중환자실이나 원무과에서 그러세요 하고 친절히 기다려줄까요?ㅠ
실비 안들어둔분들께 경각심을 주기위해서
저같은 사람이 독한소리 하는겁니다
집 팔아 병원비를 낸다
집은 당장 팔릴까요?하루이틀만에?ㅠㅠ
차라리 먹을거 입을걸 줄여서 의료보험을 나한테 맞는걸 찾으십시요ㅜ
안아프니 이러시는거죠 꼭있어야해요 병원에서 보험안되는게 태반이예요 신약같은건 더욱비싸구요 돈이 많으시다면 안말리지만 꼭 있어야합니다
실비 있어야죠
어짜피 지금 가입하면 몇십짜리 보험 들지도 못해요.
그거야 일 이세대 보험이구요
진짜 아프면 적금 예금으로 감당 안됩니다
그거 감당할 예금 있는 분은 아마 실비도 들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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