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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안먹고오는 초딩때문에 저 미칠꺼같아요

ㅇㅇ 조회수 : 6,343
작성일 : 2025-10-02 14:58:38

일단 다 맞춰주는 제가 제일 문제인거 인정하고 

시작할게요

초5학년 키가 곧160인데 몸무게가 34에요ㅠㅠㅠㅠㅠ

원래부터 입짧고 익숙하지 않은건 안먹어요

본인이 먹는것만 먹고

제일 문제는 학교급식을 안먹고와요

집에오자마자 배고프다 난리쳐서

제가 꼼짝없이 집에 있다가 밥을 차려주거든요

한 10분 여유있고 바로 학원가서

8시쯤에 오기때문에

그 십분 여유있는 시간에 저도 애도 정신없이 차리고 먹고하고 가는데 진짜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짜증나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줬어요

간단하게 시리얼 빵 핫도그 이런거 준다해도 싫다하고

밥도 반찬 이건싫고 저건싫고ㅠㅠㅠㅠ

 

안먹고오는데 어쩌냐 차려줘야지

그렇게 버릇들이면 안된다

뭐가 맞을까요?

IP : 59.14.xxx.10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 3:00 PM (58.145.xxx.130)

    곧 중학생인데 지금이라도 조금씩 바꿔줘야하지 않나요?
    남들하고 같이 밥먹고 규칙적으로 같이 움직이는 거 자체도 사회생활 배우는 건데요
    지금이야 괜찮지만 중학교가서도 이러면 괜찮지 않을텐데요

  • 2.
    '25.10.2 3:00 PM (211.114.xxx.77)

    평생 그렇게 살순 없잖아요. 평생 그렇게 해줄 자신 있음 하시고...
    지금이라도. 고칠 생각 있으심. 다른 사람처럼 먹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강력히. 따로 차려주지 마세요. 급식 먹고 오라고...

  • 3. ..
    '25.10.2 3:01 P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글쎄 저라면 굶겨요..

  • 4. 먹고 싶다는거
    '25.10.2 3:01 PM (1.239.xxx.246)

    2~3가지로 매번 똑같이 반복해서 주세요.

    중등가면 급식 안 먹는 애들 더 많아요. 초등은 쌤이 인솔해서 급식실에 앉아 있기라도 할텐데 중등은 자율이고, 메뉴 따라 안 가는 애들도 많대요.
    그렇다고 버릇 고치라고 굶길수도 없고요

    애가 먹겠다는거 3가지는 있을테니, 불량식품이어도 매번 그걸로 주세요

  • 5. 00
    '25.10.2 3:02 PM (124.216.xxx.97)

    음식이 안맞는거 말고
    교우관계문제는 없을까요
    급식메뉴중 안맞는것만 안먹으면 될텐데

  • 6. ㅜㅜ
    '25.10.2 3:03 PM (211.58.xxx.161)

    이러다가 늙어서도 이거도 못먹고 저것도 못먹고해서 회식시간에도 끼적거리기만하고 친구들만나서도 이거안먹고 저거안먹는다고 해서 같이 놀아주지도 않는사람됩니다
    저같이 일하는 60대할배가 이거안먹고 저거안먹고 ㅜ
    아 진짜 돈내는사람이니까 참는거지 짜증이 얼마나 나는지 몰라요

  • 7. ㅇㅇ
    '25.10.2 3:04 PM (59.14.xxx.107)

    저도 독하게 맘먹고 안차려주고 싶은데
    그럼 아침먹고 나가면 암껏도 못먹고 8시에 저녁먹어야돼요ㅠㅠㅠ
    애 몸을보면 안줄수가 없어요
    진짜 저 다리로 어떻게 걸어다니나 싶게 말랐거든요
    5학년인데 진짜 5년 내내 저러는데 미치겠어요ㅠㅠ

  • 8. ^^
    '25.10.2 3:04 PM (223.39.xxx.184)

    ᆢ같이 힘들등
    울조키가 거의 똑같았는데ᆢ중학생,고등~
    까지~~ 집으로 밥먹으러왔다고해서 기절초풍~

    너무 안먹으니 군대도 현역 못갔어요

  • 9.
    '25.10.2 3:08 PM (211.114.xxx.77)

    나의 아이가 어땠으면 좋겠는지...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 10. 차라리
    '25.10.2 3:10 PM (210.95.xxx.34)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는 건 어떨까요??
    급식이 정 싫으면 혼자 도시락이라도 먹으라구요.
    그래도 키는 크니 너무 걱정 마세요.

  • 11. ...
    '25.10.2 3:15 PM (121.141.xxx.197)

    그렇게 차려주며 키웠어요
    저도 입짧고 편식 심해서요;;

    근데 그 아이가 어느새 고2가 되었고, 이젠 채소도,, 심지어 겉절이도! 곱창도 먹더라구요. 제가 한번도 안준 것을 아이는 먹는게 여러가지 생겼더라구요. 이젠 급식도 (아주 잘은 아니지만) 자기 몫은 먹고 온대요~ㅎㅎ
    저 정도만 되어도 사회생활하기 문제 없겠다 싶게 자랐어요.

  • 12. ,,,,,
    '25.10.2 3:16 PM (110.13.xxx.200)

    근데 급식을 왜 안먹는데요?
    입이 짧은 애 같은데 그대로 좋아하는 반찬이 한둘은 있을텐데요.
    집에서 해줘도 다 싫다고 하면 그냥 굶기는 수밖에요.
    시장을 반찬으로 만들어야죠.
    아님 한의원가서 입맛도는 한약이라도...

  • 13. ...
    '25.10.2 3:18 PM (175.213.xxx.243)

    제 딸도 초등때 진짜 안먹고 빼빼 말라서 힘들게 하더니 중등,고등가면서 너무 잘 먹어 탈이라 그만 먹어라 할 정도입니다. 살도 통통하게 찌고..살이 찔거라 생각도 안해봤는데 달라지더라구요.

  • 14. 알라뷰
    '25.10.2 3:18 PM (125.129.xxx.184)

    먹고싶지 않는거예요 ㅠ
    소화가 안되니까요 그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보셔야 해요
    말랐다면 소화기가 많이 뭉쳐있거나 장이 안좋을 겁니다
    척추자세도 아마 굽어져 있을걸요?
    장기문제는 심리문제 와 함께 척추신경위주로 바줘야 할거예요
    어렸을때 자세교정과 척추신경쪽을 풀어줘야지 나중에는
    치유하기가 너무 힘들거예요
    척추마사지 , 발바닥 마사지 장마사지 등 아니면 한방병원에 가서
    한방치료도 괜찮을거 같아요

  • 15. 근데
    '25.10.2 3:20 PM (1.227.xxx.55)

    안 먹는 이유가 뭐래요?

  • 16. ...
    '25.10.2 3:22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비위가 약할거예요. 한의원에 가보든지 입에 받는 음식만 주든지 하세요.

  • 17. ㅇㅇ
    '25.10.2 3:25 PM (59.14.xxx.107)

    그냥 맛이없대요
    밖에서 먹는 음식은 거의 거부해요
    익숙한맛이 좋은거에요 엄마밥 ㅠㅠㅠ
    저만 죽어나요
    국에 밥이라도 말아먹고 오래도
    국도 맛없다고 그러니 진짜..
    애 학교끝나고 올때쯤되면
    화부터나요ㅠㅠ
    오늘은 이거줄까저거줄까 물어도 다 싫다고해서
    아 몰라 먹지말고 가!!!!그랬더니 입 저만치 나와서 나갔네요

  • 18. ...
    '25.10.2 3:25 PM (1.235.xxx.154)

    제 아들은 중학교3년을 그렇게 다녔어요
    저는 너무 이해해요
    밖에서 먹는 음식이 비위가 상해서..
    도시락싸가던 학창시절에도 친구반찬 절대 안먹었고
    내반찬도 손대지말라고 했어요
    각자 먹자고..지금은 많이 나아졌죠
    비위가 약하고 소화가 안되는 체질이고 성격이니
    건강에 신경쓰시고 일단 밥을 잘해주세요
    제 아들은 고등부터 조금씩 나아져서
    대학가선 완전히 달라졌어요
    본인이 고쳐야해요

  • 19. . . .
    '25.10.2 3:26 PM (180.70.xxx.141)

    급식 안먹는 분위기 타서 그래요
    그래도 대부분의 먹는애들은 잘 먹습니다
    한 반에 노는애들 몇명만 안먹는거구요
    학교에서 가오?잡고 쎈척 하고싶어 안먹는거예요

    제 아이도 38kg로 중등 가서 중3 이제는 43kg 되었는데
    초등 고학년때 급식 먹기 싫다고 안먹는걸
    6살 위 언니에게 들켜서 언니에게 뒤지게 혼나고
    그 뒤로는 잘 먹고 와요
    언니가
    니가 일진도 아닌게 왜 급식을 안먹냐고 너 뭐 되냐고
    니가 급식 안먹는다고 애들이 너 대단하게 봐줄것같냐
    니 배만 고프지 바보야~ 뭐라뭐라 엄청 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먹고 와요
    입 짧고 맵찔이라 잘은 안먹겠지만
    일단 먹고는 옵니다

  • 20. 차라리
    '25.10.2 3:30 PM (211.211.xxx.168)

    반찬만 싸주고 밥 먹고 오라 하세요

  • 21.
    '25.10.2 3:31 PM (183.107.xxx.49)

    점심시간에 다들 책상 앉아서 밥먹는데 그애는 그때 뭐해요? 다들 먹는데 혼자 안먹으면 다들 이상하고 괴팍한 애다 생각할건데. 사회성이 극히 떨어지는 앤데요. 중고등 가서도 그렇게 할건가요? 대학가서는. 군대 가야 돼는데 군대서는?

  • 22. 판다댁
    '25.10.2 3:40 PM (172.224.xxx.31)

    학교밥이맛없고 배가 덜고픈거임(헝그리정신없음)
    중딩되어도 비슷해요
    집식단표를 만들어두고 그냥 이거주는대로먹는거지
    그때 니맘대로 못해준다 딱잘라거절하세요

    중딩때도 점심때 애들굶고놀아요
    과밀학급일수록 줄서기귀찮다고요
    3-4시집와서 먹고 엄청말랐는데
    그래도 아침이든 저녁이든 이젠좀먹으려고합니다

  • 23. ㅇㅇ
    '25.10.2 3:46 PM (59.14.xxx.107)

    급식실가서 받아놓고는
    대충 먹는척하나봐요
    급식 안먹는다고 사회성 운운하시는 분은 너무 멀리가신거 같구요 ㅎㅎ
    교우관계 학교생활 전혀 문제없는 아이입니다
    먹는거는 태어날때부터 예민했고
    윗분말씀처럼 비위가 약해요
    제가 해주는밥은 나름 또 잘 먹어주니
    애 밥먹이는거에 더 집착하게 되나봐요

  • 24. ..
    '25.10.2 3:47 PM (125.176.xxx.40)

    급식 먹고와도 또 제대로 한 상 받아먹고 나가는 애도 있는데
    급식 굶고온 애를 버릇 고친다고 또 굶기는건 학대에요.
    그냥 차려 먹이세요.

  • 25. ..
    '25.10.2 4:04 PM (223.38.xxx.186)

    맛없는 급식 안 먹고오면 엄마가 내 입맛에 맛난걸 해주는데 당연히 안먹고 오지 싶네요
    엄마가 해줄수없는 상황이면 배고파서라도 먹을텐데 그것도 아니니..

  • 26. .....
    '25.10.2 4:0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평생 맞벌이맘. 저는 아침 저녁 주말에 열심히 집밥 해먹였는데 일품요리 중심이었고 요리실력이 없었어요. 그러니 우리 애들은 학교급식이 맛있고 다양하다고 잘 먹었고 심지어 군대식도 먹을만 하다고 했죠.
    엄마가 집에 있는데 뭔 걱정. 그것도 잠깐입니다. 매일 다양하게 해서 딱 차려놓으세요. 전날 먹고싶은거 물어보시고요. 간단도시락싸서 학원 앞에도 가시고요. 중요한 건 매 끼니 그 아이 입에 양질의 음식이 들어가는 거죠.
    저도 아침마다 고기 치즈 중심의 간식 차려놓고 출근하고, 일하다가 뛰어와서 도시락 싸서 학원앞에 갔습니다. 이것도 3년 정도면 지나요.

  • 27. 아 ㅎㅎ
    '25.10.2 4:08 PM (211.119.xxx.138)

    10년전 제 모습 보는거 같아요.
    초등때부터 급식 안먹었고
    집에 와서 먹었어요.
    온갖 알러지가 심한 애라 먹을수 있는게 정해져 있다보니
    그러려니 이해했어요.
    중등땐 학기초마다 맨날 담임이 전화했어요.
    애 데려가라고 쓰러질거 같다고요.
    중등 2학년때 도저히 안되겠어서
    담임하고 얘기하고 도시락을 싸서 줬어요
    매일 삼겹살을 구워서 그 기름에 김치를 볶아서
    흰 쌀밥에
    딱 그것만 먹어 그것만 싸줬어요.
    전 오전 오후에만 시간을 나눠 하는 일을 해서
    점심시간엔 집에 있었고
    학교는 아파트 계단만 내려가면 바로 정문이라
    점심에 애가 도시락 받으러 정문으로 나와서
    뜨끈한 밥 먹였어요.
    군대도 잘 다녀왔고 아직도 그때 도시락 싸준거 고마워해요.
    그때 맨날 고기 먹고 쑥쑥 잘 커서 182센티고요.
    지금은 아무거나 다 잘먹어요.
    너무 먹어 탈 일정도에요.

  • 28. ㅌㅂㅇ
    '25.10.2 4:12 PM (182.215.xxx.32)

    예민하게 태어나면 어쩔수가 ㅠㅠ

  • 29. ...
    '25.10.2 4:14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바깥 음식 중에 그나마 입에 맞는걸 계속 발굴해서 먹이세요. 태어나서부터 먹어본 엄마 음식 아니면 간이나 향이나 미묘하게 비위가 상해서 그래요. 맥도날드 도미노피자 같은건 거부감 없으면 먹이고 반찬가게 진미채 같은 밑반찬도 먹여서 차츰 먹을수 있는걸 늘리세요.

  • 30. 어려서
    '25.10.2 4:32 PM (14.48.xxx.52)

    어려서부터 받아줘서 그래요
    우리집에도 초예민 까탈 아들하나 있는대 급식은 무조건 먹었어요
    못먹겠음 물 먹어서 삼키라 했어요
    씹기 힘들면, 그렇게라도 무조건 먹으라고
    그거 먹는다고 안죽는다고, 그거 먹어서 죽는다면 할수 없지 그랬어요
    지금도 안먹는 반찬 많아요
    집에선 맞춰줘요
    나가선 무조건 먹으라 그래요
    안 먹으면 굶는거지요, 할수없어요
    이 세상 살아가는대 그거맞춰주면서 살기 힘들어요
    어차피 탈 날거 어릴때 탈 나서 잡아야 해요
    엄마가 이렇게 강경하니 죽지 않을만큼만 먹고 다녔어요

    지금도 안 먹는게 더 많아요

  • 31. ~~
    '25.10.2 4:39 PM (118.235.xxx.244)

    저는 도시락을 싸줬어요.
    못먹는건데 어쩌겠어요.

  • 32. 정답
    '25.10.2 4:57 PM (118.235.xxx.108)

    밥시간아니면 주지말아야해요ㅡㅜ

  • 33. ??
    '25.10.2 5:47 PM (121.162.xxx.234)

    차려놨다 주시면 되죠
    저 까다롭고 ㅠ 엄한 편인데
    한끼 양이 작은 아이들이라
    의례 하교후 집에서 한번 더 먹였어요
    먹는 거 자는 거는 편해야죠, 게임 한다고 안 자는 건 꼴을 못보지만.

  • 34. 너무해
    '25.10.2 5:48 PM (112.163.xxx.233)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겠나요?
    비위가약하고 예민하나봐요
    성장해서 괜찮아질수도있어요
    어머니가 맞춰주기싫으면 차라리 직장을 나가세요
    아이가 상처받지않게..

  • 35. ...
    '25.10.2 5:53 PM (117.111.xxx.107)

    아침을 굶기면 학교서 잘 먹지 않을까요? 배고프면 아무거나 잘 먹던데.

  • 36. ...
    '25.10.2 5:57 PM (117.111.xxx.107)

    계속 그렇게 냅두면 원글님이 평생 피곤할듯. 받아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
    도시락이요? 그 짓을 평생 하게요?
    옛날 아줌마들이야 희생 정신이 강해서 그러고도 잘 살았지만 요즘 세상에 평생 그렇게 도시락 싸주고 희생하면 자식들이 고마운 줄이나 알까요?...
    회사 다니면서도 밥타령하고 결국 님만 평생 밥지옥에 빠질듯요.
    일단 아침부터 쫄쫄 굶겨보시길 추천합니다.

  • 37. ....
    '25.10.2 8:16 PM (211.241.xxx.90)

    입이 짧든 비위가 약하든 안먹는 애 안키워보신 분들은 모르실 듯....굶겨도 안먹어요.
    그냥 이 문제를 인정하시고 도시락을 싸주세요. 도시락 먹으면 어때서요.
    10분 먹이자고 날마다 대기하고 있는 것도 너무 심하고 아이도 제 때 안먹고 오고 와서 먹을 시간도 충분하지 않으니
    1. 급식을 먹든지
    2. 도시락을 싸가서 먹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하라고 하세요. 원글님도 수고하니 아이도 노력은 해야지요.

  • 38. dd
    '25.10.2 8:18 PM (220.127.xxx.240)

    타고난 체질이긴하지만 중고등학교때 마른몸때문에 예민해져서 문제 생길꺼에요 체력적으로 크는키에 몸무게가 못따라줘서 공부하는데도 문제 생갈꺼에요 밥은 급식 안먹으면 아침이랑 이른저녁만 잘챙겨먹어도 되요 일단 아이 살찌우는데 집중하시고 한번 먹을때 많은양을 먹이는데 집중하세요 이런 아이들 특징은 양이 매우적고 조금씩 자주 먹고 밥보다는 간식으로 배를 채우는게 특징이에요 살찌운다고 과일 과자 빵 이런 영양가 없이 배만 채우는 간식 주지마세요 무조건 하루에 두끼만 먹더라도 고기 단백질을 충분히 주세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 야채 조금 돌려가면서 매일 구워주면됩니다 좀 간을 쎄게하셔야해요 마른애들은 혈액양도 부족하기때문에 간을 쎄게해줘야 물도 많이 먹게되요 저희애도 160에 33키로 이랬고 일년에 이키로이상 안찌는애였는대 살찌우겠다도 치킨 라면 피자 먹이다다 장만 안좋아졌어요 소고기 스테이크 위주로 매일 먹이니 급성장기라 키가 커서도 있지만 이제 일년에 오키로씩 늘어서 겨우 50키로 만들었네요 식비가 많이 들어서 그렇지 고기 구워주는게 제일 시간 적게 걸리고 좋아요 과일로 배채우는 과일귀신이였는대 과일은 다 끊고 종합비타민만 하나 먹여요

  • 39. '''
    '25.10.3 3:18 AM (183.97.xxx.210)

    안먹어서 굶기면 죽나요??
    그런 애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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