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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해지할까요

청약저축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25-09-29 22:44:44

무주택도 로또라던데

1주택 오래된집에 살면서 혹시나 하고 넣어둔 청약통장  이제 필요없겠죠 

500이나 있는데 팔고 미국주식에 묻어둘까봐요 그냥 은행에서 10년째 잠자네요

IP : 124.53.xxx.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25.9.29 10:48 PM (175.208.xxx.164)

    35년된 청약예금 있어요. 남편 총각때 가입 환갑이 넘었네요. 언제 써볼지..

  • 2. 지나가는말이지만
    '25.9.29 10:49 PM (221.138.xxx.92)

    10년전에 엔비디아 사셨으면 지금 100배일껄요.

  • 3. ...
    '25.9.29 10:52 PM (39.114.xxx.243)

    저도 고민이에요.
    집이 있는데,, 청약이 가능이나 할까요?? ㅜㅜ

  • 4. ...
    '25.9.29 11:08 PM (14.53.xxx.46)

    저도 까먹고 있다가 14년된 400짜리 청약통장 있더라구요
    집 있어서 거의 쓸일이 없다길래 주식 넣으려고
    내일 해지하러 갑니다
    위에 엔비디아 댓글 보니 가슴이 쩌릿하네요
    왜 그러지못했을까

  • 5. 엔디비아
    '25.9.29 11:25 PM (124.53.xxx.50)

    아 진짜 비트코인을 사두었어도 집대출 다갚었겠네요

  • 6. ....
    '25.9.29 11:27 PM (121.141.xxx.49)

    저도 해지하고 금이라도 사는 것이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 7. 저요
    '25.9.29 11:33 PM (125.180.xxx.215)

    주식에 미친 4년전쯤 청약해지하러
    은행 갔더니 직원이
    좋은 곳 됐냐고 ㅋㅋ
    당당하게 주식 하려구요!
    그러다 쫄딱 말아드시고요 ㅋㅋ
    아 남편꺼도 해지하라고해서 받아서 주식에 슝~~~

    그렇게 시원하게 말아드시고
    2년전에 엔비디아 등 샀어요
    그래서 원금 회수하고 수익중이구요
    지난달에 다시 청약 들었어요 ㅎㅎ

  • 8. 저요
    '25.9.29 11:33 PM (125.180.xxx.215)

    그 당시에 직원 표정이 @@
    푸핫~~~~

  • 9. 둘이첫비행기
    '25.9.29 11:38 PM (221.138.xxx.92)

    전 해지해서 친정어머니하고 비행기타고 여행다녀왔어요.ㅎㅎ
    의미있게 썼습니다

  • 10. lllll
    '25.9.29 11:49 PM (112.162.xxx.59)

    몫돈이 필요했고
    새아파트 갈아타기는 이제 언감생심
    저나라 세상이야기구나 싶어
    24년된거 저번달 해약했어요

  • 11. Gggggʻgʻ
    '25.9.30 12:57 AM (116.45.xxx.133)

    저도 15년 된거 해지했어요
    전에 이진우 언더스탠딩에서
    김현우 소장이 우리나라 청약 문제 많다고
    저희처럼 나이가 4050은 혜택도
    거의 못본다고.. 그말듣고
    해지하시는거 추천한다고
    전 그거 듣고 해지 헀어요

  • 12. 해지하고
    '25.9.30 6:47 AM (211.36.xxx.166)

    주식하세요
    저, 해지한 돈으로 이번 달에 천만원 벌었어요
    그깟 쓰지도 않는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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