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만한 사과가 있던데 원래 그런종류가 있는건가요?
아님 덜자란건가요?
농약 많이하겠죠?
자두만한 사과가 있던데 원래 그런종류가 있는건가요?
아님 덜자란건가요?
농약 많이하겠죠?
따로 있어요
아삭아삭 맛있어요
그런 품종도 여러가지 있고, 기형과나 못자란 사과도 작긴한데 이건 유통은 안됩니다…만, 의식의 흐름이 왜 농약으로 가죠? 그건 크기와 상관없습니다^^
앞마당에 사과 나무 있는데 봄에 피는 꽃은 예쁜데 가을에 주렁주렁 달리는 사과는 완전 미니. 사과와 대추의 중간 정도 싸이즈. 시기만 하고 단 맛이 없어서 못 먹어요. 일이 한가한 해에는 실한 애들 건져다 쨈도 만들고 갈아서 냉동시키기도 하고 아님 그냥 다 갖다 버려서 퇴비 만들어요. 그걸 크랩 (게) 애플이라고 한대요.
미니사과 품종이 따로 있어요.
루비에스와
알프스오또메 두종류가 대표적이죠.
새콤한맛이 강하고 달콤 아삭하고 맛있어요.
윗님 댓글처럼
의식의 흐름이 왜 농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