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파트는 한번도 안들렸는데 큰길가라 응급차가 이길로 다니네요.
밤에도 낮에도 수시로 들려요.
다들 그러신가요?
전에 아파트는 한번도 안들렸는데 큰길가라 응급차가 이길로 다니네요.
밤에도 낮에도 수시로 들려요.
다들 그러신가요?
와후
힘드시겠다.
대로에 접해있나요?
그 소리에 가슴이 벌렁거렸는데 듣다보니 별 감흠이 없어져요.
바로옆에 119소방서가 있어서 ....
소방서 앞에 있는 광교 어느 아파트 단지는
출발할 때 사이렌 소리 좀 끄고 출발해달라고
민원 넣었었죠
큰도로변이긴해요.
오십다되가는데 집에서 응급차소리가 이리 자주 듣기는 첨이네요.
또 들리네요.
3킬로 근방에 대학병원이 있어서 그런가봐요ㅜㅜ
층간소음 걱정했는데 다른 복병이 있네요
인근이 119인데 소방차소리 나도 그러려니 해요.
서울은 뭐 다 그렇죠.
숲세권이 아닌이상.
전세 들어갔는데 집이 너무 맘에 든다면서 집주인이 팔면 바로 사고싶다고 하더니 2년 살아보고 이사
너무 시끄러워서
회사 근처에 119
오른쪽엔 신촌세브란스
왼쪽엔 서울대학병원
창경궁 나가는 대로는 언제나 정체
앰뷸런스 소리 미쳐요.
이사하면서 샷시를 바꿨더니
밖의 소리가 하나도 안들립니다.
대로변이라 창문을 열면 시끄러운데
좋은 샷시가 톡톡히 값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