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24 6:30 PM
(110.9.xxx.182)
전 한푼도 안받아봤어요.
만원달라면 지랄지랄..학교갈 차비도 안줌.
자식이 밥을 뭐 먹는지ㅠ궁금도 안하나 썩을년.
생활이 안되는데 뭔 공부.
알바해서 사느라 힘들었어요
하루 먹고 사는게 바빠 미래를 못봤어요 뭘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2. 엥
'25.9.24 6:32 PM
(106.241.xxx.213)
-
삭제된댓글
그때 30이랑 지금 50-60이랑 비교가 되나요..?
3. ㄹㅇ
'25.9.24 6:33 PM
(118.235.xxx.229)
그때 30이면 지금 5-60 아닐까요
4. 각자 형편대로
'25.9.24 6:35 PM
(211.57.xxx.133)
각자 형편대로 하는거죠. 상황상 자식에게 넉넉히 못 주는 부모도 많고요.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문제잖아요
5. ....
'25.9.24 6:38 PM
(116.38.xxx.45)
부모님께서 여유가 없어서 그러셨던 거 아닐까요.
전 92학번인데 지방에서 올라와서 한달 용돈 20만원.
그중 15만원은 월세였으니 나머지 5만원으로 생활....
당연히 많이 부족하고 늘 과외나 알바로 부족한 부분을 메꿨지만
그럼에도 늘 궁핍한 생활이었어서 졸업하고 첫 월급받으니 부자된 기분이었어요.
그래도 부모님 원망해본 적 없는데...
오히려 울 애는 궁핍을 모르고 자라서 그게 더 걱정이에요.
6. ...
'25.9.24 6:39 PM
(211.234.xxx.24)
근데 그때 30이 그렇게까지 부족했나요?
자취아니고 통학이면 보통수준아니었나 싶은데..
거기에 알바(그땐 대학생알바 구하기 쉬웠어요 학원,과외는 학벌좋아야하지만 극장 카페같은데나 교내 도서관같은데서 알바 많이들 했었는데..)조금 했으면 더 여유있었을거구요.
제가 00년대초반학번인데 친구는 용돈20도 있었고(이정도는 부족했을거예요)
자취하는데 과외,학원강사해서 용돈벌면서 장학금타고 조기졸업한 엄청난 친구도 있었죠..
7. 헐
'25.9.24 6:45 PM
(58.78.xxx.168)
-
삭제된댓글
애들마다 다르죠. 뭘 화까지 날일인가요. 저희애 일주일 세번 집에서 통학하니 일주일 십만원도 못쓰던데요. 일주일 내내 가고 점심 저녁 다 사먹는 애들은 부족하겠죠.
8. ..
'25.9.24 6:47 PM
(119.70.xxx.9)
97인데
정해진 건 아니지만 10만원 정도요..
왕복 4시간 환승할인 없던 시절 갈아타고 다녔어야했는데
차비만 해도 빠듯했어요.
셔틀 자리 앉아가려고 꼭두새벽에 나가고 집 올 때도 셔틀 타야해서 회식자리도 1차 중에 나왔네요.
9. 전
'25.9.24 6:47 PM
(121.167.xxx.88)
일주일에 3만원으로 점심.차비. 유흥비 다 해야 했는데요?
이 돈으로 도저히 술값은 맞출 수가 없어서 알바해야 했지요
술값 제외하곤 빠듯했지만 크게 불만 없었는데ㅋ
부모는 뭐 돈이 어디서 샘 쏫나요?
각자 집안 형편에 맞춰 사는거죠
가난한 부모 밑에서 그래도 대학 보내준거에 감사했어요저는
10. 저는
'25.9.24 6:49 PM
(220.65.xxx.39)
용돈을 받은적이 없어요.
대신 과외자리 계속 알아봐주었어요.부모가 할 수있는 최선이었나봐요.
그땐 그것도 감사해하다 했는데.. 다행히 대기업은 갔지만
...그돈 달라고 다 잡아썼어요. 그땐 그랬나봐요.
다행히 좋은 남편만나 벗어날수 있었어요.
11. ...
'25.9.24 6:54 PM
(118.235.xxx.146)
99학번인데 저도 30 받았는데(서울) 당시 그게 저희 과에서는 절대 적은 액수 아니었어요
오히려 흡연자들에 비해 넉넉한 편이었어요
12. 99년
'25.9.24 6:56 PM
(221.138.xxx.92)
정확히 기억나는데 첫 월급이 78만원이었어요ㅎㅎ
교사.
30이면 적지 않아요.
13. 용돈
'25.9.24 6:58 PM
(180.81.xxx.240)
밥값 커피값 옷값 제외 용돈 60만원도 적은가요?
14. ...
'25.9.24 7:05 PM
(116.41.xxx.44)
제 생각에도 99학번이 30이면 그렇게 적은 돈은 아닌 듯 싶네요.
저희집 대학생딸 자취해도 40 받이요.
첨에 부족할까봐 50줬는데
돈 남는다고 되려 10만원 반납했어요.
집에도 돈 쌓아두고 쓰는 집 아니라면 당시 부모님께서도
나름 주신것 같은데요
15. ㅌㅂㅇ
'25.9.24 7:06 PM
(182.215.xxx.32)
집에서 통학하는 경우면 30만 원이 그다지 적은 것 같지 않은데 자취하셨나요?
16. ㄴㅈ
'25.9.24 7:07 PM
(118.216.xxx.117)
이런 자식도 있구나
죽을때까지 철은 안 들듯
17. ㄴㄴ
'25.9.24 7:08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99학번. 서울
친구야
99년에 그 액수가 그렇게 적었었니?
당시 30만원은 지금으론 7~80 이상 가치인거 같은데
폰은 거의 공짜폰 많던 시절이고, 폰요금제도 쌌어
교내 학생식당은 거의 1천원대 였었고
밥 먹고 꼬박꼬박 커피 마시던 문화도 아니었잖아
스벅 1호점이 99년 말에 생겼으니까 말야
18. ㅇ
'25.9.24 7:11 PM
(221.156.xxx.95)
컥 그때 9급 공무원 봉급이 70이고
30만원이면 밥값하고 차비하고 커피마시고 집에서 통학이면
모자람은 없을듯
10만원으로 대학내내 살았고 방학은 알바하고 했는데
19. ㅠㅠ
'25.9.24 7:11 PM
(223.38.xxx.102)
2000년대 초반 학번 한달에 70만원 받았는데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네요ㅜ
20. 슬
'25.9.24 7:19 PM
(211.118.xxx.22)
전 과외 두 개해서 80씩 벌고 용돈도 꽤 받았는데
대학 1,2학년 때 다 쓰고 살았네요.
21. 음
'25.9.24 7:25 PM
(175.196.xxx.234)
95학번 10만원요.
과외 없을때는 주말에 밥 굶고 친구들과 놀러다니는 것도 못 했어요.
내 아이에겐 인색하지 않게 줍니다.
돌아오지 않는 이십대를 돈에 허덕이며 살게 하고 싶지 않아요.
사치할 정도는 아니어도 저처럼 다 포기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22. ㅇㅇ
'25.9.24 7:26 PM
(222.108.xxx.29)
무슨소리신지
그때 30이면 지금 최소 70이상이고 외식물가로 따지면 100이에요
나이를 먹었으면 철도 좀 드세요
23. ㅇㅇ
'25.9.24 7:28 PM
(180.228.xxx.194)
-
삭제된댓글
이런 애들이 있죠. 매사 불만이 가득한 이기주의자.
24. ㅅㅅ
'25.9.24 7:31 PM
(211.234.xxx.232)
99학번 30만원 지금 50-60만원보다 많죠.
원글의 의도는
1. 99학번 때 30만원이 적었으니 지금 50-60만원은 당시 30만원보다 적으니 너무한다, 화난다?
2. 그게 아니라, 원글은 99학번 때 30만원이 지금 50-60만원보다 많다는 감각이 전혀 없고, 경제관념도 없고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없는 철부지다?
어느쪽일지?
25. ...
'25.9.24 7:32 PM
(39.7.xxx.141)
99학번 서울인데 원글님 명품족이셨어요?
그게 아니라면 30만원이 절대 적은 액수가 아니었어요
26. 99때
'25.9.24 7:33 PM
(211.194.xxx.140)
30이면 지금 100가까이죠
저 02학번 용돈이란 거 받은 적이 없네요
27. 오잉
'25.9.24 7:53 PM
(123.212.xxx.149)
99학번 맞으세요??
저도 99인데 그정도 받았었던 것 같은데 여유있었거든요.
자취하는 친구들이 돈 부족했지 집에서 통학하면서 30은 완전 여유있죠.
친구만나고 남친만나고 학교다니고 다했는데..
28. ㄹㅇ
'25.9.24 7:56 PM
(118.235.xxx.77)
30이 여유있었던게 이해가 안가요
정확한 물가는 기억 안나지만 그때도 카페가서 케익 한조각 먹으면 만원 가까이 냈던거 같은데…
29. 뭘또
'25.9.24 7:58 PM
(211.206.xxx.123)
화까지 나요. 30이 적어 불만인 사람이면 뭘 줘도 만족 못했을거라 봐요. 사람이 품격이 없어 돼지도 아니고 용돈 적다고 불만불만. 절대적으로 적은 액수도 아니구만. 과자 더 안사준다고 떼쓰는 초등생이랑 뭣이 다른가 싶네요
30. 99학번
'25.9.24 7:59 PM
(218.239.xxx.29)
저도 99에요. 대학 입학이후 용돈 받은적도 없고 등록금도 학자금대출 받아 나중에 직장다니며 다 갚았어요. 그 당시 30만원 받아서 빠득했으면 본인이 알바했어야죠. 그리고 그때 30만원 작은돈 아니었어요.
31. 엥??
'25.9.24 8:03 PM
(210.96.xxx.10)
대체 어느 동네길래 99년에 케잌 한조각이 만원??
저도 집 서울이고 93학번 신촌에서 대학 다녔지만
용돈 한번도 받은적 없고 다 과외해서 다녔어요.
대학등록금도 감사한거죠.
98년도에 첫 입사했을때 월급 90만원이었어요. 3개월 후 120만원.
32. ㅡㅡㅡ
'25.9.24 8:03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99년에 케잌한조각이 만원이었다고요? 압구정카페 커피가 비싸다며 뉴스에 나온 가격이 5천원이었어요. 약간 호텔 망고빙수가 8만원이래 하는식으로. 선생님이 그얘기 하며 놀라워한 기억이. 그런데 만원짜리가 있다쳐도 학생이 그걸 먹으러 다녔다면 진짜 사치가 심했던거죠.
33. 97인데
'25.9.24 8:3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각자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전 97인데 대학가서부터 용돈 등록금 벌어서 썼어요.. 물론 과외했고 그래서 월 60정도 용돈썼네요.
대학생이 어리다면 어리지만 또 뭔가를 하려고 했다면 다 할 수 있는 나이죠. 용돈 부족했으면 알바했으면 될 일이에요.
돈이 없어서 못주셨건 인색해서 안주셨건 그 상황이 싫었다면 벗어날 방법은 충분히 있었어요. 그걸 안하신거구요.
대학생부터는 그래도 성인인데 어떻게 키워진다기 보다는 스스로 잘 살 길을 모색해야 하는 나이에요.
34. 음
'25.9.24 8:41 PM
(1.229.xxx.95)
아무리 기준이 각자 다르다지만, 99학번에 월 30이 고통스러울 만큼 적은 액수라 볼 수 없고, 대학 때 카드를 척척 쓰는 세대는 아니었던 기억이고 (쓰는 사람이 없었다는 게 아니라) 지금도 조각 케이크가 만원은 안하는데...
그리고 부족하면 성인인데 알바를 하는 것이 수순일 것이고...
35. 저도 99
'25.9.24 8:45 PM
(119.198.xxx.247)
99학번 이십받아 집에서 버스타고 다녔는데
많은건아니고 점심값아껴 화장품 옷 신발사야했어요
딱 그것만주셔서.
고3때 문제집도 다 만원씩했어요 지방이라 할인도 없고
순대가 3000원 소주가 2000 원 맥주가 3000원
대학생들 술집 두세명 술마시러가면 알탕에 소주가 2만원도 안나올때도 많았어요 졸업후 첫월급이 적은편이었는데 제2금융권 수습때 세후 80쯤 받았어요
적은돈은 그때도 적었어요 가치가.. 시급이 작아서 외식물가가 지금보다 저렴했을뿐. 브랜드옷도 비싸고 옷 품질도 좋았어요
36. 미안하지만
'25.9.24 8:50 PM
(114.203.xxx.205)
경제와 사회에 대한 보편적인 이해와 사고를 길러야 할듯.
37. 본인이
'25.9.24 8:50 PM
(112.146.xxx.207)
원글님, 본인이 돈을 아껴쓰지 않고 소비 규모가 좀 컸던 거예요.
용돈 부족하다 느끼셨으면 만 원 하는 케이크는 안 먹는 거 아닌가요? ㅎㅎ 먹고 비싸다니…
위에 공무원 월급 같은 거 인증했으니 원글님도 생각을 좀 해 보시고
부모 원망은 거두셨으면 좋겠네요.
그때 알바비가 한 시간에 2000원 정도였어요. 지금의 5분의 1이죠.
그러면 원글님은 단순 계산해서 지금 기준 150만 원 받은 건데
비싼 거 먹고 다니면서 돈 모자란다고 우리 부모님은 용돈도 적게 주고! 하고 성질 내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것도 지금은 40대 후반일 텐데!
저는 용돈 한 푼도 안 받았고 계속 알바했는데
한 달 내내 일하면 월급 30 정도 됐습니다. 그러니까 원글님은 남들이 한 달 내~
단 하루도 안 쉬고 매일매일 5시간씩 일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돈을 부모님한테서 받았던 거예요.
어디 가서 99년에 30이 적어서 힘들었다는 얘기 하지 마세요…
38. 아
'25.9.24 8:57 PM
(112.146.xxx.207)
그리고 제가 그 당시 압구정동, 논현동에서 알바했는데 원글님이 케이크 사 먹던 동네는 어딘가요?
혹시 호텔 아니에요? ㅎㅎ
도산대로에 있던, 제가 알바 하던 카페에서 드립 커피 가격이 4천 원
빙수 가격이 7천 원이었어요.
배우들도 오는, 저렴하지 않은 카페였어요.(여자 둘 양쪽에 끼고 앉아 있던 젊은 아저씨 배우 생각남…)
제가 또 알바 하던(투잡 쓰리잡…) 삼성동 카페에서 그 가격 얘기하니까 사장님 부부가
커피 가격 비싸다고 입을 딱 벌리셨어요. 역시 압구정이 다르다고.
그때 강남역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같은 카페 가면 파르페가 3800원, 그랬을 걸요.
개중 비싼 거.
케이크 만 원이어서 용돈 30이 부족했다니… 철 듭시다아.
39. 저도 글쎄요.
'25.9.24 9:06 PM
(219.254.xxx.51)
97학번이고 한달용돈 12-15만원 정도 였는데 크게 부족해서 힘들진 않았는데 기본 점심밥값(학식1800원, 학교앞 3000원) +차비는 되니까
30만원이면 적어서 힘들 정도 였는지 글쎄요...
40. 96학번
'25.9.24 9:36 PM
(223.38.xxx.96)
15도 아니고 선심쓰듯 올려준게 14만원 이었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원망스러워서. 난 부모한테 돈 1원도 주기 싫어요 솔직히. 그지 같이 키울거 부부사이도 안 좋으면서 성욕은 폭발해서 주체가 안 됐는지 부부사이랑 성관계는 별개인가 봐요. 애새끼들 줄줄이 없는 살림에 대책도 없음. 나중에 부친 급여 좀 오르고 살만해 졌어도 나한테 용돈 더 주고 이런게 없더이다. 진짜 부모한테 돈 들어가는것 다 아까워요 아무것도 안 주고 싶음.
41. 흠
'25.9.24 11:03 PM
(121.190.xxx.189)
93학번인데
일주일에 3만원 받았어요.
넉넉하진 않았지만 살만했는데. ㄱ
99학번 30이면 엄청 풍족하셨던 듯.
42. ,,,,,
'25.9.24 11:53 PM
(110.13.xxx.200)
그때 30이면 꽤 받는건데 세상물정 모르시는듯..
43. 전 98
'25.9.25 12:12 AM
(112.172.xxx.105)
30 만원이면 대학생 숨만 쉬고 살기도 힘들어요
교재비 학기초에 엄청들고
수도권에서 서울로 교통비 무시 못하고
옷도 매일 사복인데 철철이 이래저래 싸구려라도 사게되고요
통신료 그때도 있었어요
밥 두번다 밖에서 사먹어야되는데요 ㅠㅠ
배도 얼마나 빨리 꺼지는지 ㅋㅋㅋㅋ
과외 2개 해도 빠듯했어요
머리도 단발만 4년 내내
화장도 챕스틱이 끝
44. ㅇㅇ
'25.9.25 1:38 AM
(220.89.xxx.64)
저도 99인데
저는 기숙사 살면서 30 받았는데 부족하다고 생각은 안했어요
(기숙사비는 부모님이 내 주셨고, 식비는 전부 제가 냈고요)
물론 풍족까진 아니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알바도 했어요
45. .....
'25.9.25 5:24 AM
(1.241.xxx.216)
어떻게 25년 전이랑 지금이랑 물가 상승 생각을 안하시는지....
그 당시 30이랑 지금 5~60이랑 별반 다르지 않는데요
부족하면 알바는 안하셨나요????
30이라도 꼬박 챙겨주셨으면 감사한 거 아닌지...
46. 99학번인데요
'25.9.25 6:33 AM
(210.183.xxx.6)
그 당시 30만원이면 괜찮은데요...
원글님 씀씀이가 엄청 컸던 것 같아요.
47. ...
'25.9.25 7:57 AM
(211.57.xxx.133)
경제와 사회에 대한 보편적인 이해와 사고를 길러야 할듯. 2222222
48. 참
'25.9.25 9:09 AM
(211.218.xxx.125)
참 철도 없네요. 99학번씩이나 되서 아직도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고.
집안 형편이 더 좋으면 더 줬겠죠. 30만원 주신것도 감사히 여기고, 모자라면 본인이 용돈 벌어 쓰는 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