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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좀 떨어도 될까요…딸아이 외모가 이뻐요…

흑흣 조회수 : 7,222
작성일 : 2025-09-24 12:47:50

예전에 박나래가 이효리한테 이쁜여자의 삶은 어떤거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이효리가 설명해도 박나래표정이

제표정이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쁜여자의 삶을 딸아이를 보며 배웁니다

남자애들도 이쁜여자 보면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처음 알았네요

 

저야 제 아이니까 이쁜게 당연한데 어릴적부터

동네든 근교든..아이가 인사하면 어르신들이 애 이쁘다고

주머니 사탕 나눠주시고 옥수수며 빵이며...인사값이라며

천원짜리도 쥐어주시고 마트가면 la갈비 코너 이모님이

아이 이쁘다고 한국자 더 떠주신 적도 있어요 ㄷ ㄷ ㄷ 

 

암턴 아빠가 이뿌장하게 생겼는데 얼굴은 큰데요

딸아이는 아빠를 닮았는데도 얼굴이 작고 전체비율도 좋아요.

그래서 쟈는 돌연변이인가보다 하며 ㅋㅋㅋ 신기해 합니다

 

여기다가만 주접좀 떨고갑니다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ㅠㅠ

 

IP : 118.235.xxx.10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9.24 12:52 PM (14.32.xxx.84)

    밥 안 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 2. 영통
    '25.9.24 12:52 PM (211.114.xxx.32)

    님 마음 공감해요
    나도 젊을 때 이쁘지 않은 여자의 삶이었는데.. 나이 들어 이쁜 편으로 변한

    딸이 이뻐요
    이쁜 데 성격이 좋아 친구도 많고, 리더 하고, 이과 머리로 수학 잘하고

    모든 것이 엄마인 나와 반대
    성격도 일반적이지 않고..친구 안 좋아하고 나서는 거 싫고, 문과 머리고

    딸 보며 대리 만족이에요.
    그나마 딸보다 나은 것이 인문학 문화적 예술적 소양은 엄마인 내가 나아서 딸이 그 면은 인정해 주니 고맙고 ..

  • 3.
    '25.9.24 12:52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따님 보기만해도 배부르시겠어요^^

  • 4. ㅇㅇ
    '25.9.24 12:56 PM (211.235.xxx.22)

    아들 자랑 묻어가요
    잘 생기고 ( 하루에 한번은 듣는듯. )
    착하고 공부도 잘 하고 웃기고
    곱슬이라 티모시 샬라메 인데
    탈모유전이라 걱정:;

  • 5. ..
    '25.9.24 12:57 PM (211.208.xxx.199)

    예쁜 딸이니 얼마나 좋아요.
    예픈 외모만큼 앞으로 사는것도 예쁘고 지혜롭게 헤쳐가고
    순탄하길 기원합니다

  • 6. ...
    '25.9.24 12:5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생에서 남자에 호의적인 눈길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친절도 없었던듯요
    그래도 다행인건 연애하고 싶고 관심 받고 싶고 구런 맘은 크지 않았어요
    백번쯤 본 선에서 두세명 좋게 봐줬고
    결혼하려는 목적으로 성형도 했네요
    성형 욕도 많이 하는데 약간에 성형 이해해요
    진짜 못냄이들은 못났어요
    옛날 사진 봐요

  • 7. 아마도
    '25.9.24 12:58 PM (222.100.xxx.51)

    딸이 아직 어린가봅니다....

  • 8. ㅋㅋ
    '25.9.24 12:59 PM (1.227.xxx.69)

    주접이라니요...
    하지만 주접이라고 하시니..
    주접이지만 너무 이쁘게 주접을 떠시는데요.
    자식이 이쁘면 좋아요.
    저도 주접을 좀 떨자면 제 딸도 이뻐서 같이 다니면 알게 모르게 혜택을 좀 봅니다^^

  • 9. ...
    '25.9.24 12:59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딸이 몇살인가요?
    제가 이쁘장한 여자애였는데요,
    나이들고는 망가져서..
    심지어 동창이 저를 가까이서봐도 못알아봄...ㅠㅎㅎ
    그래도 딸이 이뻐서 대리만족하거든요.
    객관적인건 아니고 그냥 제 눈에만 이뻐욧 ㅎ

  • 10. ....
    '25.9.24 12: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생에서 남자에 호의적인 눈길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친절도 없었던듯요
    그래도 다행인건 연애하고 싶고 관심 받고 싶고 구런 맘은 크지 않았어요
    백번쯤 본 선에서 두세명 좋게 봐줬고
    이러다 결혼도 못한다 싶어서 결혼하려는 목적으로 성형도 했네요
    성형 욕도 많이 하는데 약간에 성형 이해해요
    진짜 못냄이들은 못났어요
    옛날 사람들 사진들 봐요

  • 11. ...
    '25.9.24 1:00 PM (1.237.xxx.38)

    저는 인생에서 남자에 호의적인 눈길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영업적인 친절도 없었던듯요
    그래도 다행인건 연애하고 싶고 관심 받고 싶고 구런 맘은 크지 않았어요
    백번쯤 본 선에서 두세명 좋게 봐줬고
    이러다 결혼도 못한다 싶어서 결혼하려는 목적으로 성형도 했네요
    성형 욕도 많이 하는데 약간에 성형 이해해요
    진짜 못냄이들은 못났어요
    옛날 사람들 사진들 봐요

  • 12. 울아들
    '25.9.24 1:00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가족외식하면
    이모님들이
    우리아들 잘생겼다고 반찬도 더 챙겨주고 그래요
    우리남편은 꼭 다 큰 성인 아들 데리고 다닐려고 해요
    아들이 아빠 닮았다는 말 듣고 싶어서요
    주관적으로 하나도 안 닮음 ㅋ
    유치원 다닐때부터 선믈을 많이 받아왔어요
    저도 챙겨 보냈지만 초등학교 때부터는 귀찮아서 모른척했어요

  • 13. 진진
    '25.9.24 1:00 PM (121.190.xxx.90)

    제가 고3때 우리 학년에서 니가 제일 이쁘다고 친구들이 저에게 그랬어요 ( 진짜로 ㅎ)
    대학때도 저 좋다는 남자들 많고... 하여튼 결혼도 제 인물보고 반했다는 남자와 결혼해서 결혼생활 내내 어쨌든 화목하지 못했어요
    인물빨은 6개월을 못갔던거 같아요
    결혼 6개월부터 고집부리고 성질내고 버럭거리고 ...

    그런데 아직도 어딜가도 인물좋다고 좋은 점도 있고 간혹 어떤 모임에서 경제적으로는 나보다 훨 나은데 저보다 인물이 떨어져서 자존심 상했는지 모임에서 유독 좀 산다싶은 이들이 저에게 딴지 많이 걸어서 좀 피곤했어요

  • 14. 탈모유전
    '25.9.24 1:01 PM (112.151.xxx.218)

    꼭 탈모약 먹이세요
    어랄때부터 먹어야해요

  • 15. ㅎㅎㅎ
    '25.9.24 1:01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청춘들은
    다 이쁘고 날씬하더라구요
    심지어 아이들 둘 낳고 아이들이 학교갈 나이에도
    이쁘고 날씬하더라구요
    우리땐 이쁘고 안이쁘고 명확했었는데
    요즘 젊은 처자들은 다 이쁘고 날씬하더라구요
    안이쁜 사람이 없는 시대

  • 16. 다 이뻐요
    '25.9.24 1:03 PM (112.157.xxx.212)

    근데 요즘 청춘들은
    다 이쁘고 날씬하더라구요
    심지어 아이들 둘 낳고 아이들이 학교갈 나이에도
    이쁘고 날씬하더라구요
    우리땐 이쁘고 안이쁘고 명확했었는데
    요즘 젊은 처자들은 다 이쁘고 날씬하더라구요
    안이쁜 사람이 없는 시대
    그래서 우리애 이뻐요 하면 다 믿어요
    원글님눈에만 이쁜겁니다 이런댓글 못달아요 ㅎㅎㅎㅎ

  • 17. ㅇㅇ
    '25.9.24 1:10 PM (223.38.xxx.40)

    설마 아직 아이는 아니시죠ㅡ 역변하는 경우를 믾이봐서

  • 18. ...
    '25.9.24 1:14 PM (115.138.xxx.39)

    저는 아들 있는데
    머리통도 크고 몸통도 굵은 돌쇠형이에요
    진짜 폼 안나는 체형
    남편이랑 똑같아요 슬퍼요 ㅠ
    돈 많고 직업이라도 좋아야 된다 싶습니다

  • 19. ...
    '25.9.24 1:17 PM (182.19.xxx.142)

    저도 한 이쁘단소리 들었는데요.
    똥파리 조심
    남자 보는눈 키우기

  • 20. 역변주의보
    '25.9.24 1:19 PM (222.100.xxx.51)

    제 아이가 그랬어요.
    사람들이 여태껏 본 사람 아이 중 젤 예쁘다고 했고
    어딜가나 인기만점. 낯도 안가려서 사랑 독차지 했는데....
    열살 넘어가고, 너무 마르고 허약해서 한약 먹고 식욕 폭발...
    살찌면서 많은 것이 많이 많이...변하더라고요.
    지금 청소년인데 예쁜거 저만 알아봐요. 흠....

  • 21. ㅁㅁ
    '25.9.24 1:20 PM (39.121.xxx.133)

    우리딸도 이뻐요. 길쭉길쭉하고, 다른 애들보다 더 하얗구요. 공부도 잘해요ㅎㅎㅎㅎㅎ
    엄마 닮아 역변하지 않길~~

  • 22.
    '25.9.24 1:22 PM (118.235.xxx.120)

    40대 후반인데 아직도 무심코 고개 돌리면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선과 눈이 마주쳐요. 도움 청하지 않아도 다가와서 도움주는 남자들도 있고.. 40대 후반도 여자로 보이긴 보이나봐요.

  • 23. ㅋㅋ
    '25.9.24 1:24 PM (59.6.xxx.211)

    딸 미모 자랑글에
    본인 미모 자랑글까지…

  • 24. ㅎㅎㅎ
    '25.9.24 1:31 PM (222.100.xxx.51)

    본인 미모 자랑이 나올 때가 되었죠..ㅎㅎ

  • 25. ㅎㅎ
    '25.9.24 1:43 PM (222.237.xxx.25)

    저희 두 딸도 예뻐서 인스타도 많이 따이고 기획사에서 명함도 받아오고 하더라구요.
    조리원에 있을 때부터 예쁜이라고 불리고요... ㅎㅎ
    저도 예쁜여자의 삶이란 이런거구나 싶긴해요..

  • 26. 부럽네요
    '25.9.24 1:49 PM (76.168.xxx.21)

    이쁘게 태어났는데 살이 너무 쪄서 외모가 바뀐 딸 때문에 속상한 어미는 울어요 ㅠㅠ

  • 27. 요즘
    '25.9.24 1:58 PM (211.228.xxx.160)

    인스타에
    아이들 영상 자주 뜨는데
    진짜 인형같은 아기들 있더라구요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이와중에 자기자랑 하는 아줌마는 진짜뭐임?? ㅋ

  • 28. 부러워요
    '25.9.24 2:15 PM (118.235.xxx.10)

    남자든 여자든 외모가 비율좋고 잘생쁨으로 태어난것만으로도
    호감형에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같아요.

    우리딸..엄마가 미안하다ㅜ

  • 29. 외모
    '25.9.24 2:22 PM (211.200.xxx.116)

    현재 잘나가는 아이돌들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94학번인데 지나가면 다 쳐다봤고 씨디로 얼굴 다 가려지고요
    팔다리길고 마르고 암튼 눈에 띄어요
    어릴때부터 전교생이 집합해도 저는 금방 찾는다고들 했어요
    아무튼
    한국뿐 아니고 미국 일본 어느나라에 가서도 편했어요
    모두가 너무너무 친절하고 심지어 미국에서 과속 티켓을 끊어도 경찰이 웃으며 너 그냥 가라 앞으로 조심해 하고 붙들고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하고요

    나이가 드니 그런 혜택이 줄어들긴 하는데 젊을때 참 편했어요
    딸들은 외모가 평범해서 좀 안타까워요. 이쁘면 살기 편하거든요

  • 30. ㅇㅇ
    '25.9.24 2:28 PM (39.7.xxx.18)

    또또또 출몰하신다들...

  • 31. ㅇㅇ
    '25.9.24 2:40 PM (106.101.xxx.68)

    아이고...또또또 오신다

  • 32. ㅁㅁㅁ
    '25.9.24 3:19 PM (39.121.xxx.133)

    ㅋㅋㅋ 익명으로 자랑도 못하나요~
    악플보닷 낫네요~~

  • 33. 뭐냥
    '25.9.24 3:39 PM (85.208.xxx.251) - 삭제된댓글

    저희딸도 중2인데 거짓말 안하고 성숙한 모습이 보여서
    제 눈엔 아기인에 ㅠㅠ

    30살 멀쩡한 남자도 대학생인줄 알았다고 대쉬하려고 했다더라구요
    제가 곧 만나서 다행이지 ㅠㅠ
    학교에서도 인기 엄청 많고 맨날 번따당해요
    보면 얼굴이 객관적으로 이쁘다 그런것보다 엄청 분위기 있어요

  • 34. 뭐냥
    '25.9.24 3:41 PM (85.208.xxx.251)

    저희딸도 중2인데 거짓말 안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있어서
    제 눈엔 아기인에 ㅠㅠ

    잘생긴 멀쩡한 성인 남자도 대학생인줄 알았다고 번따하려고 하더라구요
    마침 저랑 만날 자리라 제가 곧 만나서 다행이지 ㅠㅠ
    학교에서도 인기 엄청 많고 맨날 화제의 ‘걔‘에요
    보면 얼굴이 객관적으로 이쁘다 그런것보다 엄청 분위기 있어요

  • 35. 뭐냥
    '25.9.24 3:42 PM (85.208.xxx.251)

    반전은 어릴때 엄청 우량아여서 진짜 뚱뚱했는데
    길가면 귀엽다고 매번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용돈줬어요
    그거 거절하느라 너무 죄송
    지금 같으면 그 마음 아니까 고맙다고 받았을텐데
    그땐 저도 어려서 아니라고 막 거절했는데 다들 무안하셨을듯해요

  • 36. ..
    '25.9.24 3:55 PM (218.153.xxx.32)

    딸 예쁜거 정말 자랑 맞습니다.
    저도 아이 밥먹을때 너무 이뻐서 감탄하며 봐요.

    하지만..모솔입니다.
    엄마 눈에만 이쁜가봐요..ㅠ

  • 37. 오잉
    '25.9.24 9:32 PM (58.234.xxx.248)

    좋으시겠어요.부러워용ㅋ
    저희딸은 저 닮아 키도 작고 비만과 과체중의 중간 어디쯤이에요ㅜㅜ. 허긴... 엄마 아빠가 잘생기고 이쁜외모가 아니니 당연한 결과겠죠. 그래도 성격이 좋아서 그걸로 만족해요~

  • 38. 나는나
    '25.9.24 10:18 PM (61.254.xxx.122)

    저두 미모가 아니었는데
    딸 아이가 예뻐요.
    엄마아빠 좋은 거만 모아서
    키크고 날씬하고 얼굴 작고 생머리에 단아한 외모.
    어릴 때부터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자라면서 조금 미모가 평범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제 눈에는 너무 예쁘고 쳐다만 봐도 좋네요.
    같이 다녀도 그냥 기분 좋고.
    사춘기때 외모로 스트레스 받기도 했는데
    지금은 딸로 대리만족 하네요 ㅋㅋ

  • 39. 저도
    '25.9.24 10:24 PM (58.124.xxx.98) - 삭제된댓글

    4살 손녀가 손예진 어릴때랑 비슷해요
    아니 더 예뻐요
    산후조리원에서 다들 이런 애기 처음 봤다고
    4살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
    데리고 나가면 다들 얘는 나중에 탈렌트해야겠네
    며느리와 아들 둘다 인물이 좋기는 해요
    영상통화 하는 순간에도 너무 예뻐서 저는 손주 얼굴 캡쳐하기
    바빠요
    세상이 험해서 할머니 마음은 벌써부터 걱정도 돼요
    커면서 역변하지는 않겠죠 ㅎ

  • 40. ...
    '25.9.25 4:57 AM (166.199.xxx.1) - 삭제된댓글

    40에 낳은 막내가 너무 이뻐요. 집에 이쁜게 왔다 갔다 해서 신기해요.
    사춘기에 못나지나 싶었는데 고딩되고나서초딩 어릴때보다 이뻐지기도 하네요. 이쁘다고 잘난척하다 다 놓치지 않게 조심 조심 키웁니다.

  • 41. ....
    '25.9.25 5:20 AM (166.199.xxx.1) - 삭제된댓글

    40에 낳은 막내가 이뻐요. 집에 이쁜게 왔다 갔다 해서 신기해요.
    사춘기에 못나지나 싶었는데 고딩되고나서 이뻐지기도 하네요. 이쁘다고 잘난척하다 다 놓치지 않게 조심 조심 키웁니다.

  • 42. ...
    '25.9.25 5:31 AM (166.199.xxx.1) - 삭제된댓글

    40에 낳은 막내가 이뻐요. 집에 이쁜게 왔다 갔다 해서 신기해요.
    사춘기에 못나지나 싶었는데 고딩되고나서 이뻐지기도 하네요. 이쁘다고 잘난척하다 다 놓치지 않게 조심 조심 키웁니다.

    엄마 눈에만 그런거 아니야 했는데 친구들 라이들 주다가 수다 떠는걸 듣고. 다른 학교 고딩 몇명이 딸 보고 이쁘다고 뒷담화하는걸 들었다고.

  • 43. ....
    '25.9.25 5:32 AM (166.199.xxx.1) - 삭제된댓글

    40에 낳은 막내가 이뻐요. 집에 이쁜게 왔다 갔다 해서 신기해요.
    사춘기에 못나지나 싶었는데 고딩되고나서 이뻐지기도 하네요. 이쁘다고 잘난척하다 다 놓치지 않게 조심 조심 키웁니다.

    엄마 눈에만 그런거 아니야 했는데 친구들 라이들 주다가 수다 떠는걸 듣고. 다른 학교 고딩 몇명이 딸 보고 이쁘다고 뒷담화하는걸 들었다고 ==3

  • 44. ....
    '25.9.25 6:08 AM (166.199.xxx.1) - 삭제된댓글

    40에 낳은 막내가 이뻐요. 집에 이쁜게 왔다 갔다 해서 신기해요.
    사춘기에 못나지나 싶었는데 고딩되고나서 이뻐지기도 하네요. 이쁘다고 잘난척하다 다 놓치지 않게 조심 조심 키웁니다.

    엄마 눈에만 그런거 아니야 했는데 친구들 라이들 주다가 수다 떠는걸 듣고. 다른 학교 고딩 몇명이 딸 보고 이쁘다고 뒷담화 했다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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