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솔 돌싱여자들 금손에 플로리스트에..손재주가 많네요

.... 조회수 : 4,415
작성일 : 2025-09-21 14:14:12

일단 병약하시다는 그분도 간호사 본업이있는데도 금손이라 , 그림,인테리어,요리 다 수준급이고

플로리스트는 뭐 손재주 말할것도 없을것고(성격은 특이한것 같지만, 이혼후유증일수도 있고)

피아니스트?피아노 선생님? 그분도 무슨 떡케익을 만들고(만들어 파신것도 같고)

사진 보니 재능들이 어마어마 하네요

(아마도 자료화면까지 자기 소개할 때 남출들에게 보여주면, 여자들이 달리보였을텐데, 남출들은 못봤겠죠?)

더 놀라운건 본업이 손재주 이용한 것도 아니고 본직업은 또 따로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그것만 봐도 얼마나 살림도 야무지게들 할것같아 보이는데

물론 살림 잘하는것만이 결혼생활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나태해 보이거나 결혼생활 등한시 했을거 같아보이는 사람은 한명도 없더라고요..

전남편 남자들 개쓰레기들이겠죠..(이 말이 결론은 아닌데, 마무리가 이상하네요, 아무튼 금손에 놀랐어요)

IP : 59.24.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1 2:21 PM (115.21.xxx.164)

    외모도 잘 가꾸고 예쁘고 성격도 좋아보여요. 몇몇은 원래 그런건지 이혼후유증인 건지 멘탈이 약해보이지만 나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아요. 남자들도 어린딸 키우고 진짜 너무 짠한 마음 드는 사람들이었고 무자녀 남자들도 유자녀 여자 데이트할때 힘든 상황에서도 최대한 예의 지키던데요.

  • 2. ㅇㅇ
    '25.9.21 2:31 PM (14.5.xxx.216)

    간호사와 피아노 선생님은 금손같더군요
    솜씨들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플로리스트는 잘 모르겠어요
    그게 본업이고 딱히 다른 재주가 있는지는요

  • 3. ㅇㅇ
    '25.9.21 2:35 PM (122.153.xxx.250)

    저는 그 현숙.
    꽃 별로던데요.
    대표작이라고 화면에 내보냈을텐데,
    살짝 촌스런 스타일.ㅜㅜ
    요즘 세련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어쨌든 본업에 부업에 육아에..
    다들 엄청 바쁘고 힘들텐데,
    연애할 기운이 있다니..
    그 점이 존경스럽더군요.

  • 4. 맞아요
    '25.9.21 2:49 PM (59.24.xxx.184)

    저도 현숙 꽃은 그냥 별 특징없는 요즘 스타일 꽃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기본 감각은 있으니 저 직업을 했겠지 그런생각이었어요

    나머지 두분 진짜 놀라움.
    그 사진좀 자기 소개때 보여줬음 좋았을텐데 말이죠

  • 5. ㅇㅇ
    '25.9.21 3:08 PM (14.5.xxx.216)

    현숙은 아이셋이니 전업하다가 이혼후에 꽃집 차린거 아닐까요
    플로리스트하다 지금 프리라는거 보니 그나마 백수인거 같아요
    다른 여출들 직업에 비해 너무 처지네요

    플로리스트가 대단하고 특별한 직업인것처럼 말하는것도
    웃겼어요
    솔직히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이잖아요

  • 6. ..
    '25.9.21 3:22 PM (211.208.xxx.199)

    26세부터 플로리스트 하다가 2년 전 35세에 이혼했다니
    이혼 후 플로리스트가 된건 아니에요.

  • 7. ㅇㅇ
    '25.9.21 4:00 PM (14.5.xxx.216)


    그렇군요
    26세에 플로리스트를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었나요?
    기억에 없어서요

  • 8. ..
    '25.9.21 5:29 PM (124.57.xxx.102)

    현숙은 꽃집 그만두고 프리랜서 플로리스트
    경매해서 집이랑 상가랑 여러채 있대요
    근데 성격이 너무 특이함

  • 9. ㅁㅁ
    '25.9.21 7:07 PM (1.243.xxx.162)

    15살때부터 꽃을 했대요 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08 오피스텔 전입불가 전입불가 12:17:57 23
1785307 고려대 근처 싼 아파트 소개 좀 부탁드려요 2 .. 12:13:27 120
1785306 상생페이백쓰려고 하는데 이웃집통통녀.. 12:11:53 76
1785305 내시경 검사 후 공단 지원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99 12:11:12 58
1785304 친구가 뭘 주면 밥값은 제가 내야하나요?? 5 ... 12:10:20 346
1785303 조경태 해수부장관설과 30여명 2 .. 12:08:54 232
1785302 etf로 월배당 100이상 받는 분들요. 3 .. 12:06:09 383
1785301 오늘 하락장에 사 놓으면 좋을 종목 한 가지만 알려주세요. 2 ㅇㄴ 12:05:57 337
1785300 성형녀들 얼굴 유부주머니같아요 5 ... 12:04:05 405
1785299 어제 저녁에 비타민주문하고 30분만에 취소했는데 .. 12:02:37 243
1785298 영통 원룸 1 체리 11:57:53 163
1785297 14층 남자가 나를 좋아하게 된데는 이유가 있소 25 나요나 11:57:46 1,077
1785296 이혜훈 1찍으로 생각할까요? 2찍으로 생각할까요? 4 음.. 11:57:08 156
1785295 [속보]李대통령 '통일교 정교유착' 특별수사본부 검토 지시 ........ 11:55:13 407
1785294 주인이 돈안들이려고 .. 11:50:35 338
1785293 쿠팡의 배상 행태가 진짜 양아치네요 8 탈팡 11:46:52 390
1785292 종합건강검진에 대해 알려주시겠어요? 3 가고싶어라~.. 11:45:22 199
1785291 50후반인데..살만할까요. 13 막연하게.... 11:40:50 1,531
1785290 명품 관심도 없었는데 해외여행 갈 일 생기니 하나 살까 자꾸 그.. 3 허영심 11:39:53 508
1785289 어쩔수없이 저장해야할 번호가 있는데 그럼 상대방카톡에 2 ... 11:39:39 311
1785288 조목조목 꼼꼼히 계산해보니 60중반넘어 총생활비가 7 나름 11:38:44 1,033
1785287 혼자 살고파요 7 11:38:33 616
1785286 이혜훈건으로 6 ... 11:38:04 354
1785285 李 "국민연금 운용자산 배분에 지역회사 우선권·인센티브.. 8 서울사람 11:29:36 426
1785284 대단한 강선우 화이팅! 5 .. 11:26:0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