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교입니다
어릴 때 교회 다닌 적 있어요
여름 성경학교 그리스마스 이럴 때 가서 재미있게 놀기도 했고요
성인이 되어서 절도 다닌 적 있습니다(제 의지 아님)
저는 워낙 의심이 많아서 종교라는 걸 못(안) 가질 것 같아요
무엇인가에 잘 빠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연예인을 크게 좋아한 적도 없어요
노래좋다, 예쁘다, 잘생겼다, 호감이다, 괜찮네~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요
요즘 특정 종교가 문제 잖아요? 다들 아시듯!
그런데 참 궁금해서요
그냥 무조건! 맹목적으로 믿는 건가요?
신은 신이라서 믿는다 쳐도 목사는 왜 맹목적으로 믿어요?
목사의 말은 다 진실이고 선인가요?
그들이 잘못된 말과 행동을 듣고 보아도 믿지 않는 거예요?
과학자들 중에도 기독교 신자가 있겠죠?
그런 과학자에게 묻고싶어요
인간은 하나님이 만들었는지...
그럼 과학은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