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jsvpWwy4uX0?si=A2OcChWgwKsA_iGM
보기만 해도 둘다 행복해 보이네요 ㅎㅎ ㅠㅠ
https://youtube.com/shorts/jsvpWwy4uX0?si=A2OcChWgwKsA_iGM
보기만 해도 둘다 행복해 보이네요 ㅎㅎ ㅠㅠ
것만으로도 좋네요.ㅎ
젊을때나 ㅋㅋ 전 싫음 ㅋ
퇴근할때는 비번 누르고 열고 들어오니 저렇게는 안되고요.대신 주방에서 뭐하던일도 일단 멈추고 쪼르르 달려가서 힘들었지?오늘도 고생했어~ 궁디 톡톡톡 해줍니다.
옷받아서 걸어주고 잘 다려진 잠옷 내어주고요.
차 한잔 줄까? 시원한 물 줄까? 과일부터 좀 먹을래?등등.
출근할때는 매일 현관문앞에서 저거해요. ㅎㅎㅎ
오늘도 고생하겠네 잘 다녀와요 하고요.
제가 다른일하느라 안보이면
나 간다~~~ 하고 찾습니다.
격렬하게 다정하게 꼭 안고 뽀뽀해주고 잘 다녀와라
윤허해줍니다^^
ㅡ 평생 매일 습관처럼 해오는데 남편도 은근 좋아해요.
이 나이들어서까지 이러는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을꺼다 그러면서도 싫다하지 않음.ㅎㅎ
ㅡ한번도 부부싸움이 없어요. 기분상해서 잠시 말수 줄일때는 있었지만요ㅎㅎㅎ
큰소리로
오셨어요?
수고 많았어요.
만 외쳐도 아주 좋아합니다.
퇴근하는 남편만 저렇게 해주나요?
퇴근하는 와이프는 저렇게 해주면 어떨까요
저희같은 경우는 제가 일이 더많아 늦게 퇴근하는편이었고 지금은 남편이 조기퇴직해서 집에 거의 있는편이라
제가 퇴근하면 남편이 쪼르르 달려나오거든요
왜 이런경우는
남편이 퇴근하면 어찌해주면 좋아한다 는 경우들만 올릴까요ㅜ
챙겨야지 한쪽만 그러면 지치더라고요
맞벌이 하는 나는 퇴근하면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집에 오자마자 저녁 준비하기 바쁨..
돈버는걸 남편만 한다는 뿌리깊은 의식이 문제라고 봐요
이젠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데 아직도 퇴근하는 남편한테 사랑받기 따위가 있다니ㅠ
요새는 여자도 수입 장난아니구요
때로는 남자보다 훨씬 더 버는 여성들도 굉장히 많은 세상입니다
대단하네요
남자건 여자건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다른 것도 있지만 저런것 때문이잖아요
나를 반겨주는거
나이 드니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집안 식구들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 바로 가서 반기고,
출근할때 가는거 인사하는게 ...
아마도
퇴근하는 와이프 반겨주기 따위는 등장하지않을겁니다ㅜ
어렸을 때 아버지 퇴근하시면 저희 삼남매가 내복차림으로 달려나가서 인사하곤 했어요.
그게 지금도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그래서 저도 항상 뭐 하다가도 활짝 웃는 얼굴로 반겨요. 습관이 됐어요.
서로 안아주는건데.. 한쪽만 한다 이런 생각을 왜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매사에 그렇게 생각하면 맨날 싸움밖에 안날걸요?
영상처럼 너무 오버하는 것도 별로.. ㅎ
요즘엔 다 비번 누르고 들어오니 저건 맞지도 않고
위댓글들이 더 좋아보이네요.
영상처럼 오버하는 것도 별로.. ㅎ
요즘엔 다 비번 누르고 들어오니 저건 맞지도 않고
위 댓글들이 더 좋아보이네요.
저도 항상
왔어? 상냥하게 말합니다.
그래서 대체로 집안 분위기 훈훈해요
가족한테 더 상냥하기!!
강아지가 반겨주는 것 보단 열배 더 좋을 듯.
문 앞에 누구 아빠 우리의 어쩌구 오늘도 수고해요 써붙여 놓는 것도 있던데 전 그런 거 너무 싫어요 ㅋㅋ
저도 출퇴근하는 입장에서, 가스라이팅 느낌.
나가서 일하는 서람한테 힘내라 든든하다 당신이 최고다 뭐 이런 말 해서 계속 일 시키려고 하지 말고 안에서 묵묵히 자기 할 일들 잘 하면 됨다고 봄.
왜 이런경우는
남편이 퇴근하면 어찌해주면 좋아한다 는 경우들만 올릴까요ㅜ
이런 화목한 글에 이런 초치는 갈라치기 댓을 달고싶을까
왜 키우겠어요.
개고양이 싫어하는 저희 부부는 서로 표현많이 합니다.
가족한테 잘해야된다 공감100.
출퇴근 가스라이팅이란 분은 너무 나간듯요.
물론 묵묵히 서로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표현도 그만큼 중요해요.
입 놔두고 말 안해서 생기는 오해도 많으니까요.
예전 인터넷에 비슷한 글 올라오지 않았나요. 우울증 걸린 아빠 몰래 식구들이 합의해서 보일때, 지나갈 때 계속 안아드렸더니 처음에는 어색해 하다가 나중에 좋아하셨다는 내용....
82는 본인마음에 안들면 꼭 나오는 이야기가
갈라치기
또는
주작이다 이죠ㅎㅎㅎ
퇴근하는 힘든 와이프 반겨주기 그거 좋잖아요
아름답고
속 썩인 남편에겐 절대 그렇게 못해요
인식은 하는데 감정이 가로막죠
맞벌이인데,
제가 재택 시작하면서부터 배웅 마중 버선발로 중문까지 나가서 해요.
남편 출근할 때는 옷매무새 만져주고 잘 갔다와 승리하세요!! 한마디해주고
귀가하면서 비번 삑삑거릴 때는 일하던거 던져두고 뛰쳐나가서 왔어? 하고 가방이나 짐 받아주고요.
토탈 1,2분이면 되잖아요. 어렵지도 않으면서 가성비 좋아요.
며칠이나 갈까?
저도 해봤습니다만, 사람 안바껴요.
다 해봤거든요. 손과 발이 되어, 칭찬도 하고,
인정도 해주고..
그런데, 그 때(?)가 되면 사람이 돌변해요.
하고 싶은건 해야하거든요.
저런거 너무 믿지 마세요.
저 출근할때 재택하는 남편과 아들래미가 문앞까지 나와 배웅해줍니다
기분좋아요
제 직장 옆에 집을 구해서 남편은 직장이 너무 멀거든요.
화목은 집에 오면 11시 반. 졸려도 먼저 안 자고 잘 들어오는지 기다리는 게 최선입니다.
남편이 들어와보면 소파에서 졸다가 츄릅, 하고 깨면서 왔네, 애썼어. 그 말 해주는게 그렇게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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