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나가는 애만 봐도 귀엽다가도 옛 생각이 나서 힘들고 삶 자체가 지겨워요
근데 세상에 없는 애를 만들어서 키우기까지 하는 엄두가 나는게 정말로 부럽고 사실 내가 유독 힘든 삶을 살았던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