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훈련소 보내놓고 조금 울적했는데
우연히 YouTube에서 마이 턴 예능 프로그램 편집해 놓은 거 보고 진짜 오랜만에 눈물 콧물 다 빼고 웃었어요.ㅎㅎ
림이- 훈이 설정, 박토벤 오디션,
추성훈 추임새랑 붐 옷 찢는 거 아무리 봐도 넘넘 웃겨요.
SNL 무한도전 이랑 비슷한 거라는데 제가 그 프로그램들은 안 봐서요.
궁금한 건 다 대본있는 건가요? 아님 애드립 인가요?
어쨌든 정말 눈물 콧물 빼고 실컷 웃었는데
웃음이 메말랐던 건지 유치해도 저만 웃긴거 아니죠??
암 생각없이 웃고픈 분들께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