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자격증 준비중인 80년생 애엄마입니다
손이 느리고 손감각은 없는데 그냥 노력으로 파내고 있어요
잘하고 싶고 꼭 자격증 따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싸게 해서 50세 넘어서는 창업하고 싶은데 부정적인 글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늦었다 감각없으면 어렵다 등등..
제가 눈으로 보는 미감은 있는데 손이 야물딱지거나 하지는 않아서 계속 연습하고 있어요
이거 밖에 이제 할 게 없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말아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면 될 것이다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