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만났을 때 질문이 많고 근황 체크를 엄청 하는 친구가 있어요. 거의 인터뷰하는 기분 수준으로 질문을 계속 하는데요.
예를 들면 요새 누구랑 친하게 지내고 자주 연락하고 그 사람이랑은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
직장에서는 누구랑 친하고 왜 친한지
남편이 해외학회 갔다니까 어떤 학회인지.
이런게 도대체 왜 궁금할까요....
유난히 만났을 때 질문이 많고 근황 체크를 엄청 하는 친구가 있어요. 거의 인터뷰하는 기분 수준으로 질문을 계속 하는데요.
예를 들면 요새 누구랑 친하게 지내고 자주 연락하고 그 사람이랑은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
직장에서는 누구랑 친하고 왜 친한지
남편이 해외학회 갔다니까 어떤 학회인지.
이런게 도대체 왜 궁금할까요....
본인삶이 한심해서
사람 자체를 궁금해서 호기심 충족 하는 사람도 많아요ㅡ
그죠 꼬치꼬치 캐묻는사람 불편하죠
그래서 저는 아무리 친해도 개인적인 질문은 잘안하려고해요
근데 피할수없다면 연습하세요
자꾸 물어보면 뭐가그리궁금해~~
그러고 말 돌려야죠
님에게 관심이 많은가봅니다 다 알고싶은가ㅋㅋㅋ
성격 자체가 그런 사람들이 있더리구요
궁금한거 많은 사람 ㅎㅎ
성격이 그런거까진 괜찮은데 그걸로 여기저기 말 전하는 사람이면 사이코같아서 전 피해요.
대부분은 선이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끝이 안좋게 끝남.
그런사람 자기말은 하나요? 하든안하든 둘다 멀리해야할부류지만
보통 대게는 자기 정보는 말안해요.
일단 멀리해야할사람입니다.
질투와 욕심이 많은 사람이 남이 하는거 따라하느라 바빠요.
어떻게 사나 관찰하고 따라하고 뭐 여기까지는 이해해요
그러다 남에꺼 빼앗는 사람이 있어요,
정보만 캐고 한발빠르게 잽싸게 채가는
그래서 전 멀리하거나 대답을 적당히 둘러대거나 피해요
본인의 삶에 집중을 못하고 남과 비교하고 거기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요.
남한테 관심많은 사람치고 질투 시기 없는 사람 못봤습니다.
조심해야할 부류의 사람임
유튜브에서 봤는데 그러는 사람들이 대부분 나르시시스트래요.
불안이 많아서 외부의 모든 정보를 수집해야 안심
대답을 안해주면 되잖아요
학회 갔다 이런 말을 처음부터 안함
그냥 대충 살아
대충 먹어
안만나
본인삶이 많이 고달픈거에요 (내세울 것도 없고)
다른사람 고통이나 슬픔을 찾아야 위안을 얻음
아무 도움 안되고 소문이나 내겠죠
정신이 좀 이상해서? 저는 대답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