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80996?sid=102
미성년자인 가수 정동원 씨가 면허 없이 자동차를 운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검찰이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서부지검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정 씨를 조사 중이다.
정 씨는 지난 2023년 지방의 한 도시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씨는 만 16세로 운전면허 취득할 수 없는 나이다.
이에 대한 정 씨 측 입장을 듣기 위해 뉴스1이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정 씨는 지난 2023년 3월 이륜차(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적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호기심에 운전대 잡은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