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이라서 최소 한달에 한번은 타일사이에 락스로 발라서 곰팡이 벗겨줘야되는데 분무기로 락스담아서 뿌리니 화장실이 넓어 손 아프고 붓으로 칠해봐도 별로고 락스로 발라놓는분들 락스 어떻게 하세요?
락스 바르고 전 두시간이상은 놔뒀다 물청소 하거든요.
흰색이라서 최소 한달에 한번은 타일사이에 락스로 발라서 곰팡이 벗겨줘야되는데 분무기로 락스담아서 뿌리니 화장실이 넓어 손 아프고 붓으로 칠해봐도 별로고 락스로 발라놓는분들 락스 어떻게 하세요?
락스 바르고 전 두시간이상은 놔뒀다 물청소 하거든요.
락스보다는 주방세제+구연산으로 청소하고 있어요
청소솔도 중요합니다. 바이* 틈새 청소솔로 닦으면
타일때는 거의 다 제거됩니다.
스프레이는 흡입이라 상당히 위험한거에요
제 방식
생수병 큰거 연하게 희석한 락스담고 뚜껑을 구멍 뽕 뚫어서 닫고
수시로 원하는 위치에 슝슝 뿌려두고 문열어둬요
플라스틱 그릇에 락스 붓고 수세미로 찍어서 타일 사이에 락스 묻혀 놓고 30분후에 닦으세요
분무기로 락스 뿌리면 흡입하게 된다고 뿌리는 락스는 사용하지 말래요
윗님 댓글보니 나오는 입구가 좁은 병을 이용해서 붓는거도 괜찮겠군요
휴지로 붙혀놔요
휴지는 나중에 변기에 좀 놔두고요
곰팡이 보일때 락스에 키친타월 적셔 붙여 두세요
가능하면 원액도 쓰지마세요
저처럼 희석만으로도 충분히 멸균도 곰팡도 해결됩니다
한 번 락스 청소를 하기보다는
그냥 매일 샤워할 때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로 나눠서
솔질하고, 스퀴지 쓰고, 남은 물기는 닦아 뽀송하게 유지하는 게 더 좋아요. 그럼 힘도 안 들고 깨끗하게 유지됨.
그냥 매일 세수한다는 느낌으로...
저는 쌓았다 한 번에 치우는 게 훨씬 힝들어서요.
신상 홈스타 곰팡이 싹
호과 좋아요
마스크 쓰고 비닐장갑 끼고 줄눈에 거품 칙칙 쏘아주고 20분정도 방치 솔로 쓱쓱 물로 씻어내기
맨날 뿌렸는데 ㅠㅠㅠ
분사해서 뿌리면 거픔처럼 나와서
벽에 붙어서 잘 흘러내리지 않는 락스도 나와있어요.
엘ㅈ꺼였나 그래요.
락스를 분무기로 뿌려댄다는 대목에서 홀딱 깼고, 그걸 손마디가 시리도록 온 화장실에 다 뿌린다는것에 기절했습니다...
와....
홈스타 빨강통을 애용했지만, 그 지독한 냄새땜에 한겨울에도 온 집안 창문 다 열고 화장실 문 열고 수술실 들어가는 의사가 쓴다는 3M마스크 쓰고, 3면 다 가려지는 투명고글 쓰고 고무장갑으로 두 손 보호하고나서
홈스타 빨강통 뿌려댔습니다.
다 쓴 락스와세제통 입구가 뽀족해서 거기에 락스희석해서 놓고 발라놔요
청소 전문가 유툽에서 봤는데요,
페인트 붓 같은거 있잖아요, 락스 원액을 대야에 붓고 붓으로 사이에 쭉 발라주고 시간 텀 주고 물청소 하더라구요.
이사청소 같은 업체분 같았어요.
오래된 집에에 살때 쓰던 방법인데,
락스와세제 라는 종류의 세제를 사면 입구가 가늘고 뾰족하게 뚫려있어요. 그게 원액으로 써도 독하고 진하더라구요. 희석하든지 어쨌든지 다 쓰고 나서, 그 통 버리지 말고 락스를 연하게 희석해서 넣어두고, 청소때마다 줄눈에 미리 긁듯이 뿌려두고 놔뒀다 샤워하면서 대충 청소했는데 늘 깨끗하게 유지됐어요.
그런데 락스를 오래쓰니 줄눈이 삭기는 하더라구요.
환풍기 필수요,
락스는 오염도가 높은 것과 만나면 냄새가 비례해서 독해져요
락스원액 자체는 코 찌르는 냄새 안 나요
순한 성분으로 먼저 거품청소 하고 락스 희석해서 소독하면
괴로운 냄새 많이 줄어요
분무기에 락스나 곰팡이제거제 뿌릴때 팔목 아파서 청소할때마다 힘든데 조금편하게 타일줄눈속 곰팡이제거하는방법 찾고있네요
손에 장갑끼고 락스하고 베이킹소다 하고 섞어서
죽처럼 걸죽한 상태로 살살 바르고 30분 지나서 샤워기로 물뿌리면서 청소하면 됩니다.
옷에 튀면 탈색되니 조심해서 살살 하세요.
다이소 케첩통에(입구가 뾰족한데 내가 원하는 만큼 잘라쓰는) 락스젤 붓고, 원하는 부위에 쭉 쫘요 그렇기 뒀다가 나중에 샤워기로 물 뿔리면 끝. 입구를 아주 조금만 잘라 써서 락스젤을 헤프지 않게 쓸 수 있어요
락스 분무에서 기절.
락스통 한번이라도 스프레이 형태로 된것 보셨어요?
그러지 마요. 큰일납니다. ㅠㅠ
요새 입구 좁은 젤타입 곰팡이 세제 얼마나 잘 나오는데요.
저는 줄눈 청소솔로 매일 샤워 후 세제없이 쓱쓱 닦고 스퀴지 말고..
일주일에 한번 손 잘 안닿는 구석에 젤타입 곰팡이 세제 쓱 칠하고 2시간 있다 물뿌리고 스퀴지 밀고 마무리 합니다.
락스 원액을 대야에 조금 부어놓고
키친타올에 묻혀서 붙여둬요.
놀랍도록 깨끗해져요.
휴지는 잘 찢어져서 키친타올이 좋더군요.
제가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요거 추천해요
바이칸 틈새브러쉬 (쿠팡서 7000원대)
아스토니쉬 곰팡이클리너(행사가로 구매함)
가격이 좀 비싸긴한데 효과가 좋고 손쉬워요
타일 사이 때낀거랑 실리콘 곰팡이때매
젤타입도 써보고
락스에 베이킹소다 섞어서 바르고
키친타올에 락스 묻혀서 붙이고
별짓 다했는데..
추천한거는 분무하면 거품으로 나오고
틈새브러쉬로 문지르다 방치하고 씻어내면 깨끗해져요
번거롭지 않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