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5세에도 생리하는분 있어요?

여기도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25-09-11 09:18:00

오십중반에도 하는분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아는분 아직도 매달마다 한다 하대요.

 

IP : 175.192.xxx.1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력
    '25.9.11 9:19 AM (122.32.xxx.106)

    묻어서 시력은 어느정도인가요

  • 2. 생각보다
    '25.9.11 9:19 AM (112.163.xxx.74)

    많을걸요 .

  • 3. 55세
    '25.9.11 9:21 AM (211.46.xxx.113)

    53세에 끝났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올여름 같이 더울때 그거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넘 끔찍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갱년기 증상은 있지만 그래도 좋네요

  • 4. 57인데
    '25.9.11 9:22 AM (117.111.xxx.242)

    합니다
    덕분에 엄청 동안이에요
    근종도 없구요

  • 5. ...
    '25.9.11 9:23 AM (112.216.xxx.18)

    시작하는 나이에 따라 생리를 몇살까지 하는 지 정해진 거 아닌가
    57인데 한다면 꽤 늦게 생리 시작한 거 아닌가요?

  • 6. ...
    '25.9.11 9:24 AM (119.70.xxx.175)

    저, 57~58까지 했는데..^^;;

  • 7. ..
    '25.9.11 9:26 AM (112.169.xxx.47)

    시어머님이 육십까지 하신걸로 알아요
    대단하시다싶었네요ㅜ
    그래서 자식들도 그렇게 여럿 출산하신건가했어요

  • 8. 60세
    '25.9.11 9:27 AM (118.235.xxx.123)

    60에도했는데

  • 9. 목요일
    '25.9.11 9:29 AM (211.251.xxx.129)

    전 58세까지 했어요.

  • 10. ㅇㅇ
    '25.9.11 9:41 AM (211.218.xxx.125)

    친정 엄마가 60세에도 하셨어요. 확실히 동안이시긴 해요.

  • 11. ..
    '25.9.11 9:45 AM (58.233.xxx.20)

    저 지금 56세 70년생
    두달전부터 소식이 없네요 ㅎㅎ
    근종있고요
    나이들어서까지 생리를 하니 55세 전까지는 생생했는데
    그후 갑자기 생리증후군도 심하고
    몸도 여기저기 아파서 빨리 폐경되길 바랬는데
    생리없는 요즘도 몸은 여전히 개운치않네요...갱년기 나이라 그런지 ㅠ

  • 12. 나는나
    '25.9.11 9:45 AM (39.118.xxx.220)

    오래한다고 좋은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 13. ...
    '25.9.11 9:45 AM (211.218.xxx.194)

    자식을 여럿 출산하면 그만큼 폐경이 늦어진다고 합니다.

  • 14.
    '25.9.11 9:45 AM (211.114.xxx.77)

    전 너무 빨리 끊겨서. 올해 51인데 올초에 끊긴것 같아요.

  • 15. ㅇㅇ
    '25.9.11 9:47 AM (59.29.xxx.78)

    전 47에 완경했는데
    울 시어머니는 환갑 직전까지 하더라구요.

  • 16.
    '25.9.11 9:47 AM (118.235.xxx.210)

    40대에 끊기고
    지금골다공증

  • 17. 55세이면
    '25.9.11 9:53 AM (123.214.xxx.155)

    몇년생인가요?

    요즘 나이 어떤식으로 계산해서 정하나요?

  • 18. mor
    '25.9.11 9:54 AM (222.118.xxx.31)

    초경 나이에 따라 완경 나이도 달라집니다.

  • 19. ph
    '25.9.11 9:55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제가 55세 (71년생)인데 오늘부터 딱 시작인데

    며칠전부터 잠이 쏟아지고 어젠 몸이 너무 찌뿌둥시서서
    산책도 못 나가고 누워 있음
    생리 때마다 이상하게 눈알이 빠질 것처럼 욱신거리고요
    이상하게 입안에 상처와 염증이 생겨요ㅜ

    확실히 나이 대비 젊어보인다고 하는데
    생리 때마다 온몸을 뒤흔드는 충격같은 느낌은 ᆢᆢㅜ

    그리고 생리 시작 40년이 되었어도
    여전히 적응 앗 되는 피 냄새 ᆢᆢ

  • 20. phrena
    '25.9.11 9:56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가 55세 (71년생)인데 오늘부터 딱 시작인데

    며칠전부터 잠이 쏟아지고 어젠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산책도 못 나가고 누워 있음
    생리 때마다 이상하게 눈알이 빠질 것처럼 욱신거리고요
    이상하게 입안에 상처와 염증이 생겨요ㅜ

    확실히 나이 대비 젊어보인다고 하는데
    생리 때마다 온몸을 뒤흔드는 충격같은 느낌은 ᆢᆢㅜ

    그리고 생리 시작 40년이 되었어도
    여전히 적응 안 되는 피 냄새 ᆢᆢ

  • 21. ph
    '25.9.11 9:57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제가 55세 (71년생)인데 오늘부터 딱 시작인데

    며칠전부터 잠이 쏟아지고 어젠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산책도 못 나가고 누워 있음
    생리 때마다 이상하게 눈알이 빠질 것처럼 욱신거리고요
    이상하게 입안에 상처와 염증이 생겨요ㅜ

    확실히 나이 대비 젊어보인다고 하는데
    생리 때마다 온몸을 뒤흔드는 충격같은 느낌은 ᆢᆢㅜ

    그리고 생리 시작 40년이 되었어도
    여전히 적응 안 되는 피 냄새 ᆢᆢ

  • 22. 궁금요~
    '25.9.11 9:57 AM (221.144.xxx.81)

    늦게 까지 하신분들은 체력적으로도
    건강하신가요?
    얼굴 쳐짐이나 주름은 어떠신지?...

    폐경을 하니 두 가지가 부실해서요 ㅠ

  • 23. 그게
    '25.9.11 10:02 AM (118.235.xxx.123)

    10년동안 무생리
    그래서불임
    생리없이 아이가짐 자연임신
    난자가 남아있어서인지
    60에도 생리
    생리해서 그런지
    동안 피부도 주름하나없고

  • 24.
    '25.9.11 10:03 AM (122.36.xxx.14)

    초경나이랑 상관없어요
    저기 60세까지 하셨다면 20살에 생리했을 건 아닐테니

  • 25. ....
    '25.9.11 10:05 AM (211.218.xxx.194)

    생리를 늦게까지 하더라도
    폐경기가 가까워올수록 배란을 위해 배란호르몬을 쥐어짜야되기때문에
    생리전증후군, 갱년기 증상등이 오고,
    완경이후에는 그런것에서 해방되는 대신
    체중증가, 심장질환, 골다공증 등을 걱정하는 문제가 발생.

  • 26. ㅇㅇ
    '25.9.11 10:13 AM (121.152.xxx.48)

    출산경험 없는데 60세 넘어까지 한 지인 있어요
    고모들도 환갑까지 했다고 이 것도 집안 내력인가봐요 딸들이 고모를 닮더라고요

  • 27. ...
    '25.9.11 10:15 AM (211.178.xxx.17)

    저희 엄마요.
    지금 82세이신데 56까지 하셨어요. 자녀는 세 명 출산.

  • 28. 원글
    '25.9.11 10:20 AM (175.192.xxx.144)

    오래할수록 에스트로겐에 노출되어서 안좋다고 하긴하더군요

  • 29. 초경상관없음
    '25.9.11 10:30 AM (118.235.xxx.236)

    저 초둥학교 5학년때 했는데
    73년생 아직 꼬박꼬박합니다
    친구 중학교때 했다는데
    50되기점 완경 됐어요

  • 30. 그러면
    '25.9.11 10:30 AM (121.134.xxx.62)

    친정엄니 고 2때 시작 만 60세 마감. 갱년기 증상 없으셨음. 부러우나 나는 엄마의 체질을 하나도 안닮음. 갱년기 증상 땜에 환장.

  • 31.
    '25.9.11 10:33 AM (211.235.xxx.49)

    오래한다고 좋은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2222222

  • 32. ㅇㄷㅇ
    '25.9.11 11:40 AM (223.38.xxx.47)

    징그럽네요
    50후반에 나 생리해~ 동안이야~
    암만 그래도
    생리 안하는 50초반이 더 어려보여요

  • 33. ve
    '25.9.11 11:44 AM (220.94.xxx.14)

    너무 오래하는것 너무 일찍 완경헌것
    둘다 좋은사인이 아니에요

  • 34. ..
    '25.9.11 4:11 PM (39.125.xxx.67)

    55세인데 아직 해요. 심지어 초5에 시작했는데요. 생리통도 심하고 근종도 있어서 빨리 폐경되기만 기다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2026 축하해요 2025/09/11 706
1752025 야채를 챙겨 먹이는것도 정말 일이네요 8 -- 2025/09/11 1,801
1752024 고지혈증약 어떤거 드시고 계신가요? 13 82님들은 2025/09/11 2,400
1752023 최화정 식사 30분 전 물 마시기 9 2025/09/11 3,448
1752022 尹, 취임 1년도 안 돼 계엄 구상?… "총살당해도 싹.. 11 니가사형감이.. 2025/09/11 2,057
1752021 김홍규 강릉시장, 여성 공무원에 맘카페 댓글 달기 지시 논란 7 123 2025/09/11 1,600
1752020 김병기 더는 못참겠네요. 김병기 사퇴하라 16 아름다운 대.. 2025/09/11 1,715
1752019 대학별 경영학과 취업률보니까.. 서울대, 이대, 외대 굉장하네요.. 23 ㅇㅇ 2025/09/11 3,493
1752018 내 블로그를 홈화면에 추가하는 방법 있을까요? 4 바탕화면 2025/09/11 433
1752017 오늘 아침 아주 개인적인 궁금증 9 오늘아침 2025/09/11 2,079
1752016 정청래 "3대 특검법 기간연장이 핵심…수정안 재협상 지.. 22 .. 2025/09/11 2,647
1752015 분쇄기에 아몬드 갈아도 되겠죠? 4 2025/09/11 799
1752014 라부부도 되는데 티니핑은 6 라부부 2025/09/11 1,402
1752013 55세에도 생리하는분 있어요? 31 여기도 2025/09/11 3,735
1752012 다시마쌈 맛있는 음식 이었네요... 3 딜리셔스 2025/09/11 1,457
1752011 트럼프 측근 피격 사망 35 트럼프 2025/09/11 14,889
1752010 예전에 올라온 글 중에.. 예전에 2025/09/11 503
1752009 김병기, 정청래 사퇴해 39 ㅇㅇ 2025/09/11 4,588
1752008 지 잘못 드러날까봐 소리지르며 기선제압하는 사람.. 어떻게 상대.. 4 ... 2025/09/11 1,526
1752007 홍장원도 모셔가며 난리를 떨더니 3 웃기는짬뽕 2025/09/11 2,337
1752006 이재명뜻이지..김병기가 무슨힘이 있다고 13 ... 2025/09/11 1,622
1752005 국민들이 너무힘드네요 4 .. 2025/09/11 1,446
1752004 오이가 한개 천원이 넘어요 19 쓴오이 2025/09/11 2,287
1752003 바나나 2.5키로 잘 먹어보기 8 해보니 2025/09/11 1,177
1752002 캐슬린김 리골레토 보러 가시는 분 이거 잠깐 봐주세요. (오페라.. 1 오페라덕후 2025/09/11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