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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 있어서 제 단점을 고치고싶어요

지혜 조회수 : 5,706
작성일 : 2025-09-08 18:09:39

예를 들면 친구와 여행을 갔어요.

친구가 2만원 정도의 물건을 망설이다가 가게 밖으로 나왔어요.

다른 곳 다니다가 다시 그 물건이 눈에 밟힌다며 또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고 또 그런 식으로 4번이나 매장에 들어갔고

 

나중엔 직원들이 다른 데 쳐다보더군요.

게다가 친구가 영어를 못해서 제가 계속 말하는데 제가 직원들에게 미안한 거예요.

 

근데 그걸 중간에 못 막고 다 해준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기분이 점점 나빠지고

친구가 질리고 다시는 만나고싶지않게 돼요.

 

이런 경우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IP : 124.50.xxx.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의
    '25.9.8 6:12 PM (219.255.xxx.120)

    단점이 몬가요?

  • 2. 저라면
    '25.9.8 6:14 PM (118.235.xxx.32)

    중간에 가게 직원한테 제가 미안하다 얘기하겠어요
    친구도 얘 적당히 해 이러면서 통역은 다 해주고요
    근데 그런 친구 결국 어디 가도 또 그래요
    난 또 수발 들어주고 있고ㅜㅜㅜ
    이제 안 봐요

  • 3. 원글
    '25.9.8 6:15 PM (124.50.xxx.9)

    사실 다른 곳에서도 3번 그랬어요.
    총 7번이나요.
    저는 여행 기분 망치고싶지않고 그당시에는 그걸 크게 못 느끼다가 시간 지나면 혼자 마음에서 보내는 스타일이요.
    그러니 친구는 이해가 안 가죠.
    티를 안 내다가 멀어지니까요.

  • 4. 원글
    '25.9.8 6:17 PM (124.50.xxx.9) - 삭제된댓글

    직원에게는 사과를 했어요
    그리고 친구에게 확실히 마음을 정하고 들어가자했고요.
    근데 그게 안 지켜져요.
    이 일 뿐 아니라 제가 늘 이런 스타일이에요.
    저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만 참고
    친구들은 저와 여행 스타일이 맞다도 착각하고요.

  • 5. 저라면
    '25.9.8 6:18 PM (118.235.xxx.32)

    근데 그런 사람들은 연락 끊어도 또 어떻게든 문자로 전화로 연락 와서 보자고 해요
    애초에 눈치도 좀 없거니와 그런 식으로 행동해서 주위에 같이 다닐 사람이 없어서.....

  • 6. 원글
    '25.9.8 6:18 PM (124.50.xxx.9)

    직원에게는 제가 사과를 했어요
    그리고 친구에게 확실히 마음을 정하고 들어가자했고요.
    근데 그게 안 지켜져요.
    이 일 뿐 아니라 제가 늘 이런 스타일이에요.
    저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만 참고
    친구들은 저와 여행 스타일이 맞다고 착각하고요.

  • 7. ....
    '25.9.8 6:18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친구가 눈치가 없네요.
    싫어지는게 당연해요.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래도 못 알아들으면
    멀리 해야죠.

  • 8. ....
    '25.9.8 6:21 PM (122.36.xxx.234)

    가게에 처음 들어갔을 때 친구는 이미 궁금한 걸 님 통역을 통해서 다 알았을 거잖아요. 그렇다면 이후 님이 굳이 뭘 더 도와줄 필요 없을 거고 친구가 그냥 들러리가 필요한 거네요.
    저라면 두번째 방문에 앞서 '사기로 결정해서 가는 거냐'고 물어서 그렇다면 동행, 그게 아니라면 '안 살 거면 난 숙소에(아님 어디 장소에) 먼저 가 있을 테니 보고 와' 하고 갈 겁니다. 님에겐 관심 없는 물건이잖아요.
    그 친구가 가게 직원들에게 눈총을 받든 말든 알아서 감당할 일이고 님은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면서 분명하게 선을 그으세요. 그 진상친구는 님이 받아주니까 계속 그짓을 하는 거예요.

  • 9. ㅡㅡ
    '25.9.8 6:21 PM (1.232.xxx.65)

    평소에 부정적 감정을 표현 못해서 쌓아두었다가
    나중에 혼자서 폭발해서 그래요.
    항아리에 물이 차는데 본인은 인지못하다가
    물이 넘치면 그때서야 자기감정을 깨닫는거죠
    작은거라도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고 화내거나 짜증내는걸
    연습해보세요
    심하게 화는 안내도
    3번이나 들어가는건 아닌것같고 내가 말하는것도 쪽팔린다
    너혼자 들어가라.
    3번째엔 그렇게 말했어야했고
    친구가 물건을 포기하든 혼자 들어가서 사든 알아서 했겠죠.
    친구가 양심이 있으면 나때문에 피곤하지? 미안해. 그럴것이고
    뻔뻔하면 화를 낼것이고 그자리에서 파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자리에서 감정표현하는게 맞아요.
    즉석에서 싸우고 끝내든 나중에 끝내든 결과는 같잖아요

  • 10. ㅌㅂㅇ
    '25.9.8 6:26 PM (182.215.xxx.32)

    친구가 눈치도 염치도 없네요
    거리두세요..

  • 11. 원글
    '25.9.8 6:27 PM (124.50.xxx.9)

    좀 불편해도 내가 좀 참으면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그당시엔 잘 모르다가 나중에 정확히 기분이 나쁜 이유를 알게 돼요.
    판단이 늦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좀 지나치기도 해요ㅠㅠ
    앞으로 연습을 많이 해야겠죠ㅠㅠ
    저도 늘 지치네요.
    얘만 그런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또 다른 친구가 제가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 12. 전에
    '25.9.8 6:36 PM (121.140.xxx.26)

    많이 나왔던 문제네요
    한쪽이 참다 참다 결별 선언
    그런데 의견이 항상 둘로 갈리더라구요

    ㆍ항상 무리한 요구하거나 자기주장만 하는 쪽이 나쁘다

    ㆍ그때 그때 해결하지 않고 다 받아줘서
    상대가 잘못하는걸 모르게 하다가 급발진으로 터트리는 쪽이 나쁘다

    저도 많이 양보한다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무례해지는 걸 보고
    이젠 딱 자르거나 제 의견을 확실히 냅니다

  • 13. 불편하지만
    '25.9.8 6:37 PM (219.240.xxx.34)

    완곡하게라도 표현해야 오래 만날수있겠다 어느정도 선을 정하고 얘기해보는 연습을 추천드려요

  • 14. ....
    '25.9.8 6:37 P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질릴만한대요
    고칠점은 그런 친구랑 손절을 못한다는거

  • 15.
    '25.9.8 6:3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게 친구 스타일인가보죠
    저라면 저게 거슬리면 같이 쇼핑 안가겠네요
    그리고 친구가 들락날락하는 걸 왜 원글이가 사과를 하죠

  • 16. ///
    '25.9.8 6:41 PM (61.43.xxx.178)

    질릴만한대요
    저는 두번은 해주겠지만
    창피해서 더이상 말못한다고 할거 같아요
    진짜로 저는 직원들 보기 민망해서 못합니다
    그걸 4번이나 반복하다니
    이해가 안돼요

  • 17. ㅡㅡ
    '25.9.8 6:42 PM (1.232.xxx.65)

    인간은 누울자리보고 눕고
    호구옆엔 항상 진상이 드글드글한거죠
    그 진상들도 선이 분명한사람한텐 절대 안그래요
    만만한 사람한테만 그러는거죠
    진상은 손절이 답이니
    지금 원글이 할 일은 대규모 손절입니다.
    진상들 싹 정리하세요
    애초에 진상짓한 사람이 문제지
    참다참다 터진사람이 뭐가 잘못인지?
    착한아이 컴플렉스때문에 상대한테 맞춰주는게
    습관이니 오랜 습관을 버리고 내 감정에 충실하기

  • 18. ...
    '25.9.8 6:43 PM (222.236.xxx.238)

    저도 님이랑 똑같은데요.
    짜증나게하는 상대한테 표현을 하긴 해야겠더라구요.
    그냥 너 때문에 내가 너무 힘들다. 그만 좀 해주라. 정도로 얘기하려고 해요.
    어차피 점점 쌓이다가 손절할 결말이라면 그 정도 표현하고 싸움나서 갈라서더라도 결말은 같은거니까요.

  • 19. 그냥
    '25.9.8 6:43 PM (119.202.xxx.168)

    손절!
    왜 내가 나랑 상관없는 직원들한테 사과를 해야 하나요?

  • 20. 참다가손절
    '25.9.8 6:5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요즘에는 바로 거절하고 말해요.
    어차피 내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참고 참다가 싫은 감정이 쌓이고 쌓여 결국 완전히 관계가 끝나버리거든요.
    그냥 가볍게 거절하고 불편하거 말해요. 그러면 상대도 가볍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정도 못받아들이면 언젠가는 끝날관계인거구요. 내가 참아가면서까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고 마음을 버리면 됩니다.

  • 21. ㅇㅇ
    '25.9.8 6:55 PM (223.38.xxx.175)

    내 시간, 에너지 갉아먹는 친구를 손절해야죠
    저 해외가는데 면세점에서 자기 남편 지갑 사주고 싶다는
    친구가 까르띠에 들어간다길래
    제가 '얼마인줄 아나고? 어차피 안사고 나올거니깐
    '난 안들어갈게 살거면 불러' 하고 저누 안들어갔어요

  • 22. 두번까지가
    '25.9.8 7:01 PM (1.236.xxx.114)

    한계죠 세번째 또가자고했을때
    너혼자 갔다와
    나는 다른데 구경할게 했어야하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말하는게 쉽진않죠

  • 23. ...
    '25.9.8 7:05 PM (112.168.xxx.12)

    제가 그런 편이에요. 친구들은 여행 갔다와서 너무 좋다 난리인데 저는 이제 절대 가기 싫고요.

    요즘은 감정을 미리 꺼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저런 상대방은 현장에서 반응을 해주지 않으면 모르더라구요. 결국은 다 제 탓이 되기 마련이라. 싫다는 걸 깨닫고 바로 표현하는 걸 계속 연습해야 해요. 싸우더라도 내가 살려면 어쩔 수 없다 싶어요. 이제는.

  • 24. ㅇㅇ
    '25.9.8 7:07 PM (118.220.xxx.220)

    두분의 단점이 시너지가 극대화됐네요
    눈치 안보는 이기적인 친구
    너무 눈치 보는 님.
    그냥 두분은 결이 안맞아요

  • 25. 저도
    '25.9.8 7:07 PM (121.162.xxx.234)

    세번째는 안해줘요.
    그거 해주는게 배려에요?
    배려하실 마음이면 먹지도 뭇할 사과나 하지 말고 직원들에게 그렇게 성가시게 안하겠죠.
    님 잘못도 아니고 입장이 ‘팔이‘니 사과했으먼 된거지 마인드구만요

  • 26. 할말을
    '25.9.8 7:27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왜 못하세요?
    그게 원글님의 단점이니 이제라도 고치시면
    되겠습니다.

  • 27. 원글
    '25.9.8 7:43 PM (124.50.xxx.9)

    열심히 노력할게요.
    예를 든 건 이 경우지만 이런 비슷한,
    일방적으로 저만 참는 (참는 걸 의식할 때도 있고 습관화된 것도 있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내향적이라 누군가와 어울리거나 밖에 나가는 경우가 적다 보니 이러다 잊고 몇 달 후에 또 이런 경험을 하고 이렇게 반복되었아요.
    그게 반복되니 어울리는 것도 더 싫어지고 이렇네요.
    고구마 글 죄송하고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28. ...
    '25.9.8 8:01 PM (112.133.xxx.15)

    친구가 진상이네요

  • 29. 으이구…
    '25.9.8 8:22 PM (119.202.xxx.168)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원글님 호구인증글인가요?
    시녀병도 아니고 그 뒤치닥 거리를 왜 해요?
    피붙이도 안 하겠고만…
    뭐 빚졌어요?

  • 30. 원글
    '25.9.8 8:29 PM (124.50.xxx.9)

    저는 제가 해줄 수 있는 건 해주고싶었는데
    그게 잘못된 듯요ㅠㅠ

  • 31. ,,,,,
    '25.9.8 8:4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이럴땐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행동이 바뀌어요.
    ----
    이렇게 내가 친구에게 최대한 맞춰주는게 우리 관계에 더 안좋은 일을 하고 있는거다.
    나는 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행동을 하고 있어.
    난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해야 되려 우리관계를 더 잘 지켜갈수 있어.
    ----
    라고 생각해야 그 행동이 바뀔겁니다.
    결국 님은 상대에게 맞춰주는 기본적인 성격에 책임감도 강하기에
    나의 행동들이 관계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신이 더 번쩍 들거에요.

    그리고 사람관계에서 어차피 틀어진 인연은 틀어지고
    적당히 거리둬도 만날 인연은 계속 만나게 되요.
    사람간의 거리유지는 진짜 필수구요.
    서로간에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만나야 하는지 그럴 때 또 측정을 하는거에요.

  • 32. ,,,,,
    '25.9.8 8:40 PM (110.13.xxx.200)

    이럴땐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행동이 바뀌어요.
    ----
    이렇게 내가 친구에게 최대한 맞춰주는게 우리 관계에 더 안좋은 일을 하고 있는거다.
    나는 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행동을 하고 있어.
    난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해야 되려 우리관계를 더 잘 지켜갈수 있어.
    ----
    라고 생각해야 그 행동이 바뀔겁니다.
    결국 님은 상대에게 맞춰주는 기본적인 성격에 책임감도 강하기에
    나의 행동들이 관계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신이 더 번쩍 들거에요.

    그리고 사람관계에서 어차피 멀어질 인연은 멀어지고
    적당히 거리둬도 만날 인연은 계속 만나게 되요.
    사람간의 거리유지는 진짜 필수구요.
    서로간에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만나야 하는지 그럴 때 또 측정을 하는거에요.

  • 33. 원글
    '25.9.8 8:51 PM (124.50.xxx.9)

    사실 파악 완료했어도 모질게 하지 못하는 나약함도 있어요.
    댓글 저장하고 지속적으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34. ㅇㅇ
    '25.9.8 8:55 PM (59.13.xxx.164)

    안고치셔도 되고 그런친구는 같이 뭘사러 다니지 마세요
    저도 정떨어져서 안만날듯

  • 35. ㅇㅇ
    '25.9.8 10:47 PM (112.146.xxx.207)

    해 줄 수 있는 건 해 준다, 가 아니라

    해 주고 싶은 걸 해 준다, 라고 생각을 바꿔 보세요.
    해 줄 수 있는 건 해 주고 ‘싶다’고 하셨지만 그건 가짜 욕망이에요.
    진짜 원하는 게 아니라, 해 줄 수 있는 건 해서… 최대한 배려를 해서 이 관계를 시끄럽지 않게 만들고 싶은 거죠.
    그런데 그러자니 ‘배려를 최대한’ 하게 되고 나를 희생하게 돼요. 전혀 즐겁지 않아도.

    그러지 말고 내가 정말 ‘그러고 싶은지‘를 정확히 들여다보셨으면 해요.
    정말 내가 그 가게에 세 번, 네 번 들어가고 싶은가?
    위의 사례에선 그냥 그것만 생각하는 거죠.

    그렇게 생각해 보시고 내가 진짜 뭘 원하는지를 보는 연습을 자꾸 해 보세요.
    지금은 어쩐지, 스스로에게 속고 있는 구도인 거예요.

  • 36. ..
    '25.9.8 11:47 PM (124.53.xxx.169)

    다 받아 주니까 맞다고 하겠죠.

  • 37. 원글
    '25.9.9 2:16 AM (124.50.xxx.9)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초중고대) 누군가와 다퉈본 적이 없는 이유도 제가 뭐든 양보하고 배려한 탓인 것 같아요.
    그게 습관이 됐어요ㅠㅠ
    쉽지않겠지만 계속 노력해야겠어요.
    여러 번 반복돼서 질리면 제가 나가 떨어지는 패턴이었어요 항상.
    상식적인 친구가 몇 명 안 돼요.
    사실 원글에 있는 스타일들은 친구 아니라 지인이라 생각해요.
    도움되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저장해놓고 자주 읽을게요.
    써붙여야겠어요.
    잊어버리지않게요.

  • 38. 상식적인
    '25.9.9 8:39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사람은 과한 배려를 받으면 부담스러워해요.
    원글님 옆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 이유에요.
    원글님이 소극적이니 뻔뻔한 사람들이 붙는거구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먼저 선택해보세요.
    근데 그 사람한테 배려한답시고 과하게 굴면 또 비슷한 상황되니 조심하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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