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8 1:46 PM
(211.46.xxx.53)
그래도 유학 뒷바라지 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부럽네요... 울애도 호주 유학 보내달라고 했는데... 노후를 버려야 해서..ㅠㅠ
2. ..
'25.9.8 1:53 PM
(211.46.xxx.53)
혹시 1년 학비+생활비 어느정도 들었을까요? 그리고 알바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3. 아니에요
'25.9.8 1:54 PM
(116.120.xxx.27)
정말 내내
남편도 놀랄 정도로
극도의 짠순이생활에
심지어 중간 남편의 실직까지
겹칠때도 ᆢ
4. 나무木
'25.9.8 1:55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멋집니다
자식에 투자해주는 게 제일 남는 장사인 것같아요
나중에 세금으로 절반 뺏기느니
학비든 뭐든 대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5. 나무木
'25.9.8 1:56 PM
(14.32.xxx.34)
멋집니다
자식에 투자해주는 게 제일 남는 장사인 것같아요
나중에 세금으로 절반 뺏기느니
학비든 뭐든 대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언을 받아들인 님도 칭찬받을 자격 있구요
자녀분도 내내 멋진 인생 살기를 기원합니다
6. 오래전이라
'25.9.8 1:58 PM
(116.120.xxx.27)
워홀로 가서
피씨방 청소
일식집 주방
피자집 알바 ᆢ 전전한 듯요
생활비는 아이가 마련하고
학비만 보내줬어요
7. 박수
'25.9.8 2:00 PM
(220.122.xxx.91)
너무 잘됐네요.
제 아이의 일처럼 기쁩니다♡
8. 용기
'25.9.8 2:22 PM
(211.208.xxx.21)
아이도 용기있네요
9. 대단
'25.9.8 2:26 PM
(49.180.xxx.62)
아이가 대단하네요
호주 온다고 다 잘되는거 아닌데
대단한 아들 두셨으니 자랑스러워 하세요
10. 정말
'25.9.8 3:35 PM
(211.206.xxx.191)
멋진 아들입니다.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도 감사하네요.
11. ...
'25.9.8 3:58 PM
(118.36.xxx.122)
축하드립니다
결국 IT전공했고 그 계열 취직하신건가요?
12. 에공
'25.9.8 4:43 PM
(116.120.xxx.27)
모두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딱 3학기 it 공부한걸로
잘 지내고 있네요
13. 짜짜로닝
'25.9.8 10:11 PM
(182.218.xxx.142)
캬 멋지네요 워홀하며 철들고 이악물고 공부했나봐요
근성이 대박
기 받아갑니다!
14. ...
'25.9.8 10:40 PM
(108.181.xxx.253)
저희집 큰아들도 호주에 워홀가있어요~
원글님 아드님처럼 근성있게 자~알 있다가 돌아올수있길 바래봅니다
원글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