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너무 쪄서 내가 내 몸을 보면 짜증이 나더라구요.
짜증이 나고 답답해서 살을 빼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 쪄서 먹는 약도 있구요.
아침은 간단하게 먹고 점심 구내식당에서 먹는데요
저녁을 굶어볼까 싶어 굶었는데요.
잠이 안 와요.
잠이 안 오니까 미치겠더라구요.
거의 한달은 했는데 저녁 굶는건 나는 안 맞구나
했습니다.
배고픈 참겠는데 잠이 안 오니 그 다음날 당연히 컨디션 엉망이고 머리도 띵하구요.
아침에는 괜찮은데 저녁 특히 저녁을 집에서 한번 먹음 입이 터진다고 하나요?
집에서 한번 숟가락을 들면 밥을 좋아하는 저는 2그릇 먹는 편이라 집에서는 아예 안 먹고 싶어서요.
김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김치랑 밥 먹다가 국을 좋아하니 간단한 김치찌개를 끓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회사에서 간식을 4시쯤 먹은적이 있는데 배가 안 고프더라구요. 집에 가서 잠도 잘자구요.
회사에 도시락 처럼 간단하게 싸 올수 있는 다이어트 적당히 포만감 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