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신 김치가 많이 남아서 부침개를 해먹을까 하는데
반죽에 계란을 넣는게 짜고 신 맛을 좀 없애주려나요?
짜고 신 김치가 많이 남아서 부침개를 해먹을까 하는데
반죽에 계란을 넣는게 짜고 신 맛을 좀 없애주려나요?
저는 계란 넣지만, 바싹함이 덜해진대요.
단백질 섭취로 넣는데 기분에 더 맛난거 같아요
부침개에 계란 넣으면 빠삭하지 않고 폭신폭신하게 되서 저는 안 넣는 쪽입니다
안넣어요.
안 넣는게 더 바삭하고 맛있어요
어떤 종류던 부침개에 달걀을 넣으면 맛없어지더라구요.
취향이지만 계란 한쪽 넣고 한쪽 안 넣었더니
애들이 계란 많이 들어간 건 두툼한 계란빵 모양 괴식이라고 해서 제가 다 먹었어요. 얇고 파삭 지글지글 이런 맛을 좋아하면 넣지 마시고 식구들 건강하게 먹이고 싶은 마음에 넣으신다면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달래전 부칠 때 마지막에 계란 하나 그대로 올려 촉촉하게 구워낸 건 다들 좋아했어요.
달걀 넣으면 바삭해지지 않아서 안넣습니다
다진거 넣은게 훨 맛있습니다. 계란은 맛없어짐
바삭 뭐 이런걸 떠나서 맛없어져서 안넣음
모든부침개에 계란 안 넣어요
바싹하지 않고 맛없어요
특히 김치부침개는 더더욱
동래파전처럼
사이즈 큰 해물파전 구울때나 마지막에 계란 한개 대충 풀어 한면에 한쪽에 부어 굽지만..그 외에는 반죽에 계란 넣으면 질척거리고 맛 없어요.
김치전에는 참치나 건새우보다 삼겹, 냉동옛날 삼겹 다져 넣는 게 맛있어요.
셰프가 만드는거 봤는데 감자전분을 물에 풀어 가라앉힌뒤 물은 따라내고 전분만 남긴뒤 거기에다 김치랑 재료 반죽하는 쇼츠를 봤어요.
그거 보고 저도 따라하려 했는데 감자전분이 없어 시들어 가던 감자 4개를 갈아 꼭 짠뒤 앙금을 가라앉혀 물 버리고 거기에다 감자 건더기, 썬 김치, 쪽파, 새우살, 채 썬 오징어 넣고 버무려 바싹하게 튀기듯 부쳤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 전에 계란 넣으면 바싹한 맛이 없어 저는 계란물 입혀 부치는거 아님 그냥 부칩니다. 그래야 바싻나고 맛있습니다.
물기제거 후 튀김가루2 녹말가루 1. 살짝 버무려서 ..
계란 넣으면 푹신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