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9.6 12:47 AM
(121.190.xxx.216)
저도 암환자 가족이지만 할만한건 다 알아서 급여화돼요
초고가 신약 다같이 나눠내자는건데…
동의하시는 분들끼리 나눠냈으면 좋겠어요
2. ..
'25.9.6 1:04 AM
(36.255.xxx.142)
신약이 절실한 환자도 있을텐데
윗댓글은 돈 아까우니 너네끼리 나눠 내라는 거네요.
본인도 건강보험 도움 받는 암환자 가족이라며 너무하지 않나요?
돈 없어 효과 있는 약 못 쓰는 일은 없어야죠.
3. 음
'25.9.6 1:31 AM
(121.190.xxx.216)
모든 최신의 신약을 모든 환자가 한풀이하듯 써보고 죽을순 없어요
충분한 비용대비효과가 있는 약은 급여화됩니다
4. 123
'25.9.6 3:38 A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얼마전 외제차타고 철마다 해외여행하는 제약회사 직원이 거짓청원으로 급여화 한 사건 못보셨나요... 청원동의도 무턱대고 하는거 아닙니다.
5. 엔허투는
'25.9.6 4:46 AM
(59.7.xxx.113)
이번이 세번째 도전으로 알고 있어요..
6. 그리고
'25.9.6 4:52 AM
(59.7.xxx.113)
이번에 처음 급여화를 시도하는게 아니라 이미 폐암등에는 쓰이고 있고 유방암 환자도 적용받는데 유방암 환자지만 적용받지 못한 경우에도 적용을 늘리자는 청원이예요.
얼마전에 다른 사이트이에서 폐암 말기인 환자분이 마지막으로 엔허투를 써보고 암종양 크기가 줄어서 조금 다행이다..이젠 더 써볼 약이 없다고 글올라온거..남편이 저에게 알려주더군요.
저는 아직은 엔허투 대상은 아닌데 이번 치료가 끝나고도 다시 재발전이가 된다면 엔허투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엔허투는 사실 마지막 실낱같은 희망이라고 볼수도 있어요. 유방암환우 카페에서는 4기로 8년째 버티는 분의 글도 올라왔더군요.
제가 구독하는 유방암환우 유튜버분 소식을 보면 힘들지만 아직 엔허투로 버티시더군요. 나이도 젊으신데..너무 안타까워요.
윗님이 말씀하신..제약사사원이 외제차 타고 다니며 영업하는 약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7. 그리고
'25.9.6 4:54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청원이 받아들여진다고 곧바로 급여화가 적용될리가 없죠..
8. 암환우 영상
'25.9.6 5:53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1uwTRsKaP94?si=eBDtTTnKVW3fVwni
9. 간단히
'25.9.6 6:22 AM
(59.7.xxx.113)
정리하면 새로 개발된 신약이 효과도 입증되기 전에 건보적용을 받게 하자는게 아닙니다.
이미 두루 쓰이는 약이고 효과도 입증 되었으나, 이 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에 미달하는 환자들에게도 혜택 적용을 넓히자는 청원입니다.
그러니 청원하자는 호소에 속아서 건보재정을 허투루 쓰게되는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일단 다른 약으로 치료를 시작했고 효과를 봐서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유방암은 재발전이율이 높아요. 그때 쓸수 있는 약인 것이지요.
10. 환자가족이라면서
'25.9.6 7:24 AM
(211.52.xxx.84)
-
삭제된댓글
그들의 절박한 심정을 모르고 알아서 하라구요..?
참 어이없다 첫댓
11. 환자가족이라면서
'25.9.6 7:28 AM
(211.52.xxx.84)
환자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댓
진짜 너무하네요
얼마나 절박한 그들인지 분명알건데...
돈이없어 치료를 못하는 일은 없어야죠
그리고 유방암말기 엔허투 치료제는 획기적인 약물입니다.
12. ㅇㅇ
'25.9.6 7:55 AM
(58.228.xxx.36)
꼭부탁드립니다
저는 청원했어요
진짜 유방암 남의일이아닙니다
13. 음
'25.9.6 8:05 AM
(73.109.xxx.43)
자기들은 보험 혜택 받아 치료했으니 됐다는 거겠죠
참나
14. 이제
'25.9.6 9:19 AM
(59.7.xxx.113)
은퇴하고 자녀들 출가시키고 제2 인생 계획하는 중에 유방암 발병하는 분들 많아요...ㅠㅠ
15. 마음챙김
'25.9.6 10:04 AM
(121.164.xxx.227)
남의 일이라고 여겨졌던 일들이
본인 일이 되어버린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얼마나 절박한 것인지 충분히 압니다
중병에 경제적인 부담까지 짊어진 환자분들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청원하겠습니다
16. 우리나라
'25.9.6 10:41 AM
(221.167.xxx.130)
여성암 1순위가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좋은 말씀으로 힘을 더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은 사람을 살릴수있는 힘이 됩니다.
17. 오늘까지
'25.9.6 10:47 AM
(221.167.xxx.130)
마감입니다.
18. ㅇㅇ
'25.9.6 12:20 PM
(27.113.xxx.106)
청원했어요
19. 성공입니다!
'25.9.6 2:30 PM
(221.167.xxx.130)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