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외출 하고 오면 쇠냄새가 나는데 저만 느끼나요

조회수 : 4,890
작성일 : 2025-09-05 18:43:49

추운 겨울에 특히 더 심하구요

외출하고 오면 쇠냄새 같은 쇳가루 냄새가 나는데

한겨울에는 더 심해요

그럴만한 공단도 아니고 외출 하고 오면 그런것 같은데

저만 느끼나요?

IP : 219.255.xxx.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5.9.5 6:45 P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땀냄새지요

  • 2.
    '25.9.5 6:47 PM (221.138.xxx.92)

    그거 햇빛냄새 아닌가요...

  • 3. 무슨냄새인지
    '25.9.5 6:48 PM (119.71.xxx.168)

    알것같음 쇠비릿내

  • 4. 알아요
    '25.9.5 6:48 PM (222.100.xxx.51)

    바깥 공기와 땀냄새의 결합같은. . .
    강아지도 산책하고 들어오면 바람비린내 같은거 나요

  • 5. 알죠.
    '25.9.5 6:50 PM (39.118.xxx.199)

    어른들도 나요.
    피부에도..

  • 6. . .
    '25.9.5 6:52 PM (175.119.xxx.68)

    겨울에 특히 그렇죠
    엄마도 외출했다 들어오면 비린 냄새날거에요

  • 7. ..
    '25.9.5 6:54 PM (106.101.xxx.225)

    오존 냄새라네요. 검색해보세요.

  • 8. ca
    '25.9.5 6:55 PM (39.115.xxx.58)

    미세먼지 심한 날에 더 나죠. 그래서 겨울철에 특히 많이 나는듯요.

  • 9. 어떤
    '25.9.5 7:15 PM (222.235.xxx.29)

    냄새인지 알아요. 남자애만 둘 키우는데 애들 어릴때 밖에서 땀흘리고 들어오면 냄새났었어요. 지금은 고딩들인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그랬었어요. 지금은 방문닫고있을때 가끔 들어가면 홀애비냄새나요. 그래도 쇠냄새가 낫지 않나요?ㅎㅎ

  • 10. 뭔지
    '25.9.5 7:25 PM (210.117.xxx.44)

    알것같은..

  • 11. 뭔지알아요
    '25.9.5 7:33 PM (124.49.xxx.188)

    파카에서 그냄새 나죠.. 시멘트넴새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저도.어디 공사장에서 일하다왓니.. 한적 잇을정도...

  • 12. ,,,,,
    '25.9.5 7:59 PM (110.13.xxx.200)

    맞아요.
    특히 애들 어릴때 한참 뛰어다니는 어릴때 많이 났어요.
    지금은 커서 뛰어다니지도 않고 그러니 또 안나네요.

  • 13. 인생무념
    '25.9.5 8:10 PM (211.215.xxx.235)

    어떤 냄새인지 알것 같아요. 특히 남자아이들, 땀흘리고 혹은 바람 많이 맞고 신나게 온 아이들..

  • 14. dorl
    '25.9.5 8:17 PM (124.49.xxx.188)

    애기 냄새죠.. 아가들..20넘어선 안나죠 어려서 청소년때나...그시절이 그리워요..

  • 15. ..
    '25.9.5 8:19 PM (116.121.xxx.91)

    요즘같이 습한날 밖에서 이틀 입고 옷장에두면 옷장에서 냄새나요 옷하나씩 냄새맡아보면 땀묻었던 옷이에요 블라우스나 바지등 땀과 직접 접촉한 옷이 냄새나구요 조끼, 가디건은 냄새안나요

  • 16. ???
    '25.9.5 8:35 PM (182.229.xxx.41)

    저도 운동 빡세게 하고 돌아오면 쇠냄새 나는데요? 땀에 철 성분이 섞여있는거 아닌가?

  • 17. 한창
    '25.9.5 8:39 PM (115.21.xxx.164)

    키크는 때는 더 나고 요즘은 급성장기 지나서인지 덜나는데 체육하는 날 나요. 땀냄새랑 결합해서 그런가봐요. 딸래미인데 요즘 덜 나서 이제 키크는 시기가 끝나가는 구나 싶어요.

  • 18. ..
    '25.9.6 12:27 AM (172.59.xxx.75)

    저는 바람 냄새라고 해요.
    머리를 감고, 새 옷을 입고 바깥바람 쐬고 온 날 조차도 특유의 그 냄새가 나요. 그래서 운전 할때 창문 열고 바람 절대 안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55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1 왜 나만혼자.. 19:14:11 125
1784454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감사 19:13:42 81
1784453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1 ........ 19:13:00 142
1784452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3 아닌척하는2.. 19:12:20 128
1784451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미장아가 19:09:21 76
1784450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2 나홀로집에 19:02:48 205
1784449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12 19:00:23 784
1784448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2 ㅇ ㅇ 19:00:20 419
1784447 올리브 1 이브 18:54:27 119
1784446 성탄절이 궁금해요. 성탄절 18:54:00 120
1784445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5 ... 18:46:25 399
1784444 주식 어플에서 연말정산 안내 문자가 왔는데요 잘될 18:42:50 221
1784443 40대인데 성인 ADAD 검사 받고 약드시는 분 계실까요? 3 ... 18:37:52 263
1784442 제니쿠키 커피맛은 카페인 어느 정도일까요 6 쿠키 18:33:12 405
1784441 혹시 물류알바 하는분 지원했다 탈락해도 4 마상 18:32:00 544
1784440 청와대 용산 이전은 신의 한수 이다 2 그냥 18:31:03 1,021
1784439 요 밑에 충북 공무원 누가 잘못한건가요? 1 ㅇㅇ 18:28:26 652
1784438 아나고 세꼬치 회 얼린거 ㅁㅁ 18:26:36 117
1784437 집사님들 1 ㅇㅇ 18:24:01 129
1784436 초유의 '누워 재판' 김건희, 증인 나와선 77번이나 ".. 10 ... 18:21:41 1,425
1784435 결혼 준비중인데 34 .... 18:16:49 2,188
1784434 올 허 폴트(All Her Fault) 1 감사 18:13:05 486
1784433 40대 주부님들 1 vibo 18:11:04 442
1784432 과일모둠컵에 넣을 치즈 골라주세요. 7 질문 18:06:39 520
1784431 충청북도 공문 대참사 8 18:05:57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