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도 힘들다는데 문과는 더 그렇겠죠?
대학서열 따지긴 그렇지만...
아래공대 보단 지거국이 지역에서나 서울경기에서 취업이 더 잘되는거 같던데요..
공대도 힘들다는데 문과는 더 그렇겠죠?
대학서열 따지긴 그렇지만...
아래공대 보단 지거국이 지역에서나 서울경기에서 취업이 더 잘되는거 같던데요..
두 아이 취업 한 거 보니
어느 대학인가 보다는 대학 진학해서
어떻게 보냈는가 당사자 이력이 더 중요하더군요.
학점 관리는 기본이고.
요즘은 대학나온다고 .. 취업되는거 아니에요.
명문대 나와도 취업못해서. 노는게 현실.
어딜 취업하느냐..그것때문에 대학 서열 나누고 그러는거죠..뭐.
취업이야 어딘들 못하나요.
작년에 아들들이 취업했는데
최상위권 대학 공대 큰아들 대기업연구원으로..근데 경쟁엄청나서 힘들게 취업.
지방대 문과 작은아들 공무원 합격.
요즘 공대도 힘든데 문과는 기업에 취업 힘들어요.공무원이나 공기업 가는게 좋아요
얘기 들어보니 인서울 공대도 그렇고 지거국들도 취업 반정도밖에 못하는 과들 많던데요
연대 문과 조카ㅡ35세ᆢ공무원 공부중
제 친구는 저한테
너희 애 취업은 걱정 안 해도 된다~
삼성은 그냥 들어가더라~하던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맞아요 지방 위치한 기업들은 서울 연고지인 사람 잘 안뽑아요
뽑으면 일년안에 그만두는 비율 높아서요
몇년전 면접때 아예 얘기하던데요??
지방사람이고 학교를 서울에서 나왔는데 지방에 위치한 대기업 면접에서요
서울 애들은 다 그만둔다고. 너도 그럴거냐 식으로,,
근데 일단 시험 잘 치고 성적 좋은 사람이 뽑히는거죠..
공대는 학점이나 영어점수는 의외로 크게 영향 안끼치는거같았어요
서강대 문과 졸 조카. 여학생.. 공기업 인턴만 네번씩 하고도 취업니 안되서 만 나이 28세인데도 여전히 취존중. 명절에 모이는게 눈치 보입니다 ㅠ ㅠ
우리 아들말이,주위에 열심히 해서 갈 놈은 다 갔다고 ..
인서울 문과 졸업한 딸 지금 공무원시험 준비중.
별다른 스펙도 없고 성적도 그냥 그래요
문과는 취업이 아예 안 되는 듯 겁을 주는데
아이 친구들 둘러보면 문과들 그럭저럭 다들 취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