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용카드는 인편으로 배달돼서 제가 받았었는데 이번엔 우편함에 두고 갔어요.
본인이나 가족에게 배달하지 않고 이렇게 두고 갈 수가 있나요?
작정하면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인데요 ㅠ
보통 신용카드는 인편으로 배달돼서 제가 받았었는데 이번엔 우편함에 두고 갔어요.
본인이나 가족에게 배달하지 않고 이렇게 두고 갈 수가 있나요?
작정하면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인데요 ㅠ
이상해요.. 카드 배송 받으면 꼭 싸인
받던데
그런 적 한 번도 없어요. 재발급 때부터 문자 전화 얼마나 오고, 배송도 집에 있냐고 전화 몇 번이나 오는데요. 싸인 받고.
수령인 요구사항이 있어도 주저하던데...말도 안했는데 그랬다면 그분 대담하네요.. 차라리 우체국등기우편이 더 안전하겠는데요 굳이 따로 사람쓸이유가 없네요
문자와 전화가 오던데요
집에 없으니 우편함에 넣어놓고 가라고 하면
오히려 정말 주저하고
꼭 잊지말고 가져가라고 당부를 해요
카드사에 항의하세요
얼마전 저희 남편 삼성카드 예전에 해지했다가 사정상 새로 발급했는데 부재중일때 전화와서 곧 배송도착한다길래 집에 없다했더니 우편함에 두고 가도 되겠냐 해서 그러라했다길래 제가 비번 알려주고 집앞 우유주머니에라도 넣어달라지 그랬었는데 무사히 수령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제가 만들었던 카드들은 반드시 본인 수령이었는데 카드사마다 다른건지 위험하다 싶어요.
저도 5년지나 재발급 받으라고 연락와 신청. 배달하는 분이 문자로 1시정도 간다 해서 5시 이후 가능하다고 했더니 우편함에 넣겠다고 먼저 그러더라구요. 예전엔 꼭 대면으로 주더니...
결국 우편함 깊숙히 넣어두고 사진 보내더라구요. 받긴 잘 받았는데 요샌 이렇게 변한건지 궁금했었어요.
근데 이런 재발급 정보가 어디로 새어나갔는지
대뜸 전날 전화가 와서 "롯데 카드 배달왔다고"
제가 신청한건 다른 카드였는데요...
이거 보이스피싱 비슷하다 싶어서
아니라고 끊으려 하는데 제 생년월일 대면서 맞지 않냐고...
근데 주소는 엉뚱하더라구요.
아니라고 끊었는데 1분뒤 또 전화 (이번에 잘못 걸은 듯)
결국 그렇게 끝났는데 씁슬하더라구요.
카드 신청후에 카톡으로 인증받으라 해서 인증 받았는데 카톡 인증을 안하면 본인이 신분증 보여주고 대면으로 받아야 한다고 되어있던데... 저도 우편함에 넣어두고 갈지 궁금하네요
신청한 카드는 맞나요?
카드배달 노인들이 많이 하시던데
아무래도 그 분이 초보거나 잘 몰랐던거 아닐지
근데 예전에는 무조건 대면해야된다고했는데 요즘엔 통화하고 합의해서
어디 두라고하면 그렇게는 해주시네요
카드등록은 전화해서 직접해야되고요
이상한데요.. 문자라도 왔을텐데.
관리소에 맡겨도 누군가는 받아서 사인하고 그 사실을 문자로 남기게 되어 있거든요. 받을 사람 없음 다음날 오거나 본인이 책임진다는 하에 통화하고 우편함에 넣거나.
그거 하시는 분들 카드사 소속도 아니고 오만카드 다하면서 건당 얼마씩 받으시는 분들이라 일 그렇게 못할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