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 일하고
평소에 애들은 아침은 잘 안먹어서
저녁만 집밥해서 애들 먹여요.
금요일 하루가 저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인데
어영부영 부엌 집안일 또 하고있고 빨래 돌아가고 청소하고 ㅡ 이렇게 흘러가네요.
점심만 나가서 사먹는건 어떨까요.
근데 나가기도 좀 귀찮네요 사실 ㅠ
안나가자니 아쉽구요.
내년부턴 주5일 근무할거에요.
간단히 스시 점심특선이나 밀면, 짜장면 같은거
주1회 미션처럼 먹을까요?
그저 집이 편하긴 해요.
주4일 일하고
평소에 애들은 아침은 잘 안먹어서
저녁만 집밥해서 애들 먹여요.
금요일 하루가 저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인데
어영부영 부엌 집안일 또 하고있고 빨래 돌아가고 청소하고 ㅡ 이렇게 흘러가네요.
점심만 나가서 사먹는건 어떨까요.
근데 나가기도 좀 귀찮네요 사실 ㅠ
안나가자니 아쉽구요.
내년부턴 주5일 근무할거에요.
간단히 스시 점심특선이나 밀면, 짜장면 같은거
주1회 미션처럼 먹을까요?
그저 집이 편하긴 해요.
먹고
귀찮을땐 집에서 먹고.
전 가끔 집에서 쉬는날 꼭 혼밥으로 외식해요
주4일도 외부에서 점심 먹을텐데..
금요일 하루는 온전하게 집에서 쉴래요.
아님 배달.
미션이랄것 까진 없지만
땡기면 좋은곳에서 혼밥 하세요
그냥 집에서 드시는게
대부분 99%가 귀찮아서 집에서 먹는다... 였거든요 ㅎㅎ!
마음만은 나가고싶은데
집순이는 빨래돌려놓고 침대에 누워서 이러고 있네요.
일단 실행해보고 결정
아니고 주 1회 혼밥이 안 될 거 뭐 있나요?
좋은 레스토랑에서 맛있게 먹으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아요.
저도 자주 혼자 외식 합니당.
주로 일식집 오후 1시 이후에 가거나
치즈룸 가서 모든 메뉴 돌아가면서 한 가지씩 . ㅋㅋ
금요일에는 나가세요
외출해서 일주일 쌓아 바깥일도 한꺼번에 하시고
시장에도 들려보시고
점심도 드시고 일광욕도 하시고
편의점 커피라도한 잔 뽑아 길에 다니며 드세요.
전 일부러 맛집 찍어서 혼밥 할 때 있어요 소소한 즐거움이예요.
혼자 시간 날 때
백화점 약간 고급인 곳에서
혼자 시켜 먹곤 합니다.
임신 때부터 스테이크 집에서 가서 혼자 칼질하기도 했고..
방금 동네 새로생긴 카페에서 브런치 하고 왔어요.
날씨가 시원해서 살짝 걸어 길건너 가서 커피랑 머쉬룸치즈 파니니 먹고 왔는데, 전창 밖 풍경보며 우아한 시간 갖고 왔어요.
시켜먹는 거 보다 싸네요. 배달은 액수 채워야 하잖아요.
금요일 오전 님을 위해 우아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저도 주4일 금욜휴뮤인데 한번도 혼자 나가먹을 생각안해봄요
겨우 점심때쯤 인나서 대강먹는데
반성되네여
그때그때 먹고 싶은거 생각나면 나가서 먹기도 하고,
포장해서 먹기도 하고,
집에서 먹기도 하고.
하고 싶은대로.
더위 좀 꺽이면 한 달에 두어번 맛있는 혼밥 하세요
저는 지금은 아닌데요 애들 한창 키울 때
어쩌다 먹는 맛있는 혼밥에 힐링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원글님 좋아하시는 초밥이나 면 종류 런치특선으로 잘 나오는 걸로 드세요
가족끼리 가면 북적북적 사실 정신 없잖아요
지인들 하고 만나면 얘기하느라 음식에 집중 못하고요
오픈 시간 맞춰 가셔서 편안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