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전화가 한통 왔어요.
롯데카드래요. 지금 재발급 신청한거 배달하려는데 어떻게 할가요?
그래서 전 신청 안했어요.(이미 보이스피싱 눈치 챔) 그랬더니 제이름과 생년월일을 대면서 부재시 우체통에 넣어달라고 써있대요. (미친...누가 카드를 우체통에)
그렇게 쓴적 없는데요.. 했더니.. 아..그러시구나.. 어쩌구 저쩌구 막 씨부렁 대는데 길게 듣고싶지가 않고 짜증이 확 나서 바로 차단 박아버렸어요.
그리고나서 롯데카드 사이트 들어갔더니 해킹 되었다고... 대문에 써있네요.
비싼 밥먹고 왜 저런 못된짓만 하고 사는지... 하여간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