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로돈탁스 글을 읽고 생각난 김에 질문하나만
드려요.
저도 파로돈탁스 사용하지 얼마 안되었는데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일반치약보다 훨씬 개운함을 느꼈거든요? 입냄새도 훨씬 덜 나오고요.
거품이 안 나서 불편한 감도 있지만..
그런데 양치후 입에서 짠맛이 감돌아서..
양치의 기본은 역시 소금인건가??, 싶은거예요?
살림할때도 식초나 소금 같은게 의외로 깨끗하게
청소가 되잖아요?.(비유가 맞나 모르겠네)
일반소금은 치아 에나멜 손상될까봐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고.. 죽염같은 양치용 소금으로 나온거.. 아주 고운입자
로 된거.. 그런거 있으면 양치할때 치약에 섞어쓰던지..
아니면 단독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소금으로 양치 하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