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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여학생들 시험 전날 친구 생일 챙기기 당연한건가요?

고등맘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25-09-02 23:52:23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고1 딸아이예요.

같이 어울리는 무리 5명 중 친구 1명이 오늘 생일이래요. 내일은 모의고사가 있구요.

오늘 새벽에도 12시 땡 하고 그 친구에게 생일 축하 dm보내야하는데 인강 듣느라 늦었다길래,

늦더라도 보내면 되지 뭐.

그렇게 얘기해줬었어요.

 

그리고 오늘 집에와서는, 

밤 10시에 나머지 4명 친구들이랑 케익 사가지고

생일인 친구 집 가서 케익 해줄거라고해서

(조그만 케익 사가지고 가서 촛불 붙히고

생일축하 노래불러주는거 같아요.)

 

일단 별 얘기는 안했어요.

(뭔 얘기해도 들을  것 같지도 않고...

이미 이런 일로 몇 번 부딪힌 적 있었거든요.

아무튼 3월달 자기 생일 때도 받았으니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중간고사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내일은 당장 모의고사.

 

저녁 7시인가 엄청 졸려하길래

조금 자다 공부해라. 해서

1시간 자고 일어나서.

뭐 먹고하니

9시 다 됐네요.

이미 계획했던 공부는 못했구요.

 

그리고나서

나중에보니 9:30분에 나간거예요.

케익 사가지고 10시까지 가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최대한 이해하고 (생일인 친구 집은 걸어서 5분 정도예요)

기다리는데 10:20 까지 오지않길래

아이한테 전화해서

좋게 얘기했어요. 얼른 들어와야지. 하고요.

그랬더니 알겠다 해놓고선 

10:50분 다 되어 들어왔길래,

뭐라 한 소리 하니

난리를 치네요. 신경쓰지말라고.

 

일단 이해가 좀 안되는데

아무리 성적이 안들어가도 

내일이 모의고사 시험인데

남 생일 챙길 여유가 있을까도 싶구요.

 

아이들 모두 내일 시험이면,

그 중 한 명이라도 현명한 아이가...

차라리 내일 시험끝나고 하자.

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생일인 친구가 먼저 얘기할 수도 있구요.

 

요즘 애들은 시험 상관없이 

생일 당일 꼭 그런 이벤트를 해야 된다

생각하는건가요?

우리 아이만 그런건지.

보통 아이들이 다 그런지

궁금하네요.

IP : 1.239.xxx.18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 11:56 P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아휴... 원글님도 십대 시절이 있었을텐데 어쩜 그렇게 빡빡하세요. 그 나이대는 친구 중요해요. 3월달에 내 생일 챙겨준 친구 다같이 챙겨주러 가는 거 당연한 건데 그걸 9시 반에 나갔는데 11시 들어왔다고 한소리할 일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친구 생일 챙기러 모인 애들이 현명하지 않다는 뉘앙스의 원글님 얘기도 동의못하겠고요. 생일 당사자인 애를 은근히 원망하는 것까지;;

  • 2. ...
    '25.9.2 11:57 P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아휴... 원글님도 십대 시절이 있었을텐데 어쩜 그렇게 빡빡하세요. 그 나이대는 친구 중요해요. 3월달에 내 생일 챙겨준 친구 다같이 챙겨주러 가는 거 당연한 건데 그걸 9시 반에 나갔는데 11시 들어왔다고 한소리할 일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10시 20분에 전화한 것도 참... 친구 생일 챙기러 모인 애들이 현명하지 않다는 뉘앙스의 원글님 얘기도 동의못하겠고요. 생일 당사자인 애를 은근히 원망하는 것까지;;

  • 3. 고3도
    '25.9.2 11:57 PM (222.114.xxx.74) - 삭제된댓글

    할 거 다 하는데
    고1이 모의고사라고 친구 생일에 소홀할리가 있나요?
    모의고사까지 신경 쓰는 고1은 드물어요.

  • 4. ..
    '25.9.3 12:07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다 그래요.
    모고는 엄마만 애가 타지 애들은 그냥 보는 거고..
    고1한테 뭐라고 해봤자 절대 안듣고 엄마랑 사이만 나빠져서 돌이키기 힘들어요.
    냅두는게 답입니다.

  • 5. ,,;;
    '25.9.3 12:07 AM (211.234.xxx.133)

    공부를.그렇게 신경쓰면서 잘하는 아이인가요????

  • 6. 우리집 고1
    '25.9.3 12:09 AM (219.255.xxx.120)

    늦게 자면 오후에 시험보다가 자니까 일찍 자라 앞머리 흘러 내려 신경 쓰이니까 똑딱핀 꽂아라 쉬는 시간에는 무조건 화장실 가라 그랬네요
    감다뒤라고 그래서 이비에스가 한국사 사회 3년치 기출 올려준거 풀고 끝
    감다뒤=감 다 뒤졌다

  • 7. 고등맘
    '25.9.3 12:16 AM (1.239.xxx.187)

    ...님
    내 친구들 원망하는거 맞아요;;;
    딸아이 공부하는데, 자기네 강아지 산책 같이 시키자고
    밤 10시에 불러내고.
    친구가 자기네 반 친구 험담하느라
    또 밤 10시에 불러내고.
    감정노트 돌려쓰자고... 노트 준다고 밤 10시에 불러내고
    그러니 원망을 안할 수가 없네요.
    요즘 애들도 보면 서로 윈윈하는 친구 관계들도 있던데
    저희 아이는 그런 친구는 없는 듯 해요ㅜ

  • 8. ..
    '25.9.3 12:1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고1 9모가 절친 생일보다 중요한 고1 여학생이 세상에 존재할까 싶습니다.
    아직 중간고사 시작 안했을텐데 시험전날????(솔직히 고1 9모가 무엇인가 준비해야하는 시험인지 잘..) 그랬다고 너무 의미 부여하시는거 아닌가요?

  • 9. ..
    '25.9.3 12:19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내딸이나 잡아요.
    엄한 남의 딸들 싸잡고 원망하지 말고..
    무서운 분일세..

  • 10. ...
    '25.9.3 12:22 AM (73.195.xxx.124)

    고1에게 이런 말을...댓글 읽다가 저는 좀 놀랍니다.;;;


    ........앞머리 흘러 내려 신경 쓰이니까 똑딱핀 꽂아라 쉬는 시간에는 무조건 화장실 가라 그랬네요

  • 11. 고등맘
    '25.9.3 12:24 AM (1.239.xxx.187)

    ,,;;님
    네. 공부하겠다고도 신경쓰는 아이이긴해요.
    그런데 친구들이 주변에서 저렇게 흔들어대니
    걱정인거구요.
    본인 말로도, 같이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 있으면 좋겠다.라고도 해요.
    그런데 지금 형성된 친구가 이 무리이고.

    친구관계 어려움은 없지만,
    먼저 다가서지는 못하는 아이예요.
    그러다보니 본인에게 다가오는 친구들하고
    친하게 지내는거죠.
    지금 나머지 친구들은 인문고등학교
    컷라인 간신히 온 친구들도 있구요.
    공부로 안될 것 같아 예체능 전환한 친구도 있구요.
    친구들과 공부 얘긴 전혀 안해요.
    자랑은 아니고요. 저희 아이는 고등학교 입학 때 우수 장학금 받았거든요. 성향이 전혀 다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서 걱정이 되는게 엄마맘이더라구요.

  • 12. 어 왜요??
    '25.9.3 12:25 AM (219.255.xxx.120)

    시험보다가 앞머리 흘러내려 짜증났다길래 핀 꽂으라고 한거고 시험보다가 자꾸 화장실 가고싶어 참았다길래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준건데용

  • 13. ㅇㅇ
    '25.9.3 12:26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울애도 4명이 친해서 저러고 지냈는데
    지금 성인되서도 절친이예요.

    말린다고 되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걍 같이 좋아라해줬어요.
    12시에 잠시 애들이 집나와서 생일자 집에와서 초끄고 생일노래 불러주고 가더라구요.

  • 14. 디지
    '25.9.3 12:27 AM (122.32.xxx.106)

    12시 예약발송 문자기능도 참고하셔요

  • 15. 공부를
    '25.9.3 12:31 AM (219.255.xxx.120)

    하는지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1시까지 한다고 하니 폰이랑 패드 반납받으러 1시에 아이방 가려고 안자고 게시판에서 이러고 있어요 아 졸린데

  • 16. 그러다 말던데요
    '25.9.3 12:33 AM (219.255.xxx.120)

    울애도 중3인 작년에 한참 그랬어요

  • 17. . . .
    '25.9.3 12:39 AM (175.119.xxx.68)

    모의고사는 성적에 반영도 안 되고 3학년도 아니고 1학년이면 대강대강 신경 안 써도 됩니다.

  • 18. ...
    '25.9.3 12:39 AM (121.160.xxx.8) - 삭제된댓글

    좀 못미덥긴 하네요. 내가 엄마라도 싫을듯
    딸도 안 휘둘리게 무게 잘 잡아야지 꼬봉안됨

  • 19. 참나
    '25.9.3 12:41 AM (219.255.xxx.120)

    밤 10시에 강아지산책은 또 뭐래요
    밤에 밖에 나가려는 핑계인가

  • 20. 주말에
    '25.9.3 1:00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한 번 같이 이야기해보세요. 대화로 안 될 거 같으면 학원을 좀 늦게까지 여러 군데 보내세요
    기말 끝날 때까지 세 달 반 남았으니 2학기 내신까지 신경 쓰라고 하시고요
    친구들 못만나게 하는 건 안 될겁니다
    공부 신경 안 쓰는 친구들이면 2학년때는 선택 과목이 달라져서 다는 반 되고 쉬는 시간마다 자기 과목 찾아다니느라 좀 흩어지더라고요
    2학년은 미적분ㆍ물화생 다 선택한 아이들이 주로 속한 반.으로 가게 되는 식으로 반이 짜여지더라고요
    지금은 학원 많이 보내는 수밖에 없어요
    세 달만 그리 해보세요

  • 21. 사춘기
    '25.9.3 1:04 AM (185.237.xxx.56)

    사츈기 감정도 재미도 우정도 추억도 없는 로보트가 되라고들 하네요. 그때 남자친구 사귀고 드라마 찍는 것도 아니고

    이런저런거 다 때가 있어요. 딱 나가서 1시간 반 시간 보내고 왔네요.

    우리나라 중고딩 다 아동학대로 부모 고소해야 해요

  • 22. 부모들부터
    '25.9.3 1:05 AM (185.237.xxx.56)

    부모들부터 폰도 하지 말고, 친구들도 만나지 말고 술도 마시지 말고 돈이 중요하니 돈만 벌고 그렇게 살아보세요

  • 23. ..
    '25.9.3 1:20 AM (218.53.xxx.173)

    같은 학년아이에요. 어머니맘 속상하신거 이해합니다ㅠ
    더군다나 잘하던 아이가 윈윈하는 친구들아닌 분위기 휩쓸리게하는 친구들만나니 저같아도 그럴듯요.
    저희아이는 머리믿고 노는 아이인데 친구들 생일 서로 챙겨주는거 넘넘 중요하더라구요. 고맘때 애들 그러려니하세요ㅠ
    저희애는 오늘 학원끝나고 강아지 있는 친구랑 놀다가 1시되서 들어와서 버럭하고 왔어요. 이늦은시간 제정신인지. 내일 모고 충분한 숙면과 좋은 컨디션 필수로 챙겨가야하는데 저만 난리네요.

  • 24. 고등맘
    '25.9.3 1:32 AM (1.239.xxx.187)

    늦은 시간 여러 질타와 격려 감사합니다ㅜ

    그맘 때 아이들 이해 못하는거 아니예요.ㅜㅜ
    다만 아이들이 정도를 좀 지켰으면 하는거죠.
    오늘 공부 몇 글자 더 본다고 시험결과 달라지지 않는다는거
    너무 잘 알구요.
    다만 위의 ..맘 처럼 시험 전날은 특히.. 차분히 보내고 일찍 자라는 바람이었거든요.
    하루 종일 모의고사 보는거 진짜 진 빠지는 일이잖아요.

    책상 위 보니 그 와중에 포토이즘도 다녀왔네요.
    진짜 생각 같아선 한소리 해주고 싶지만,
    컴싸는 잘 챙겼어? 내일 몇 시 깨줄까? 했네요.
    고등맘 너무 너무 힘들어요.

  • 25. 고맘때
    '25.9.3 1:33 AM (125.178.xxx.170)

    12시 땡 하면 서로 편지 써주는 거
    성인 된 딸아이
    학창 시절에도 그랬네요.

  • 26. 이해
    '25.9.3 4:38 AM (1.237.xxx.181)

    생일 챙겨주는 건 너무나 이해가는데

    10시 넘어서 강아지 산책. 얘기하자 불러내는 것 등은
    걱정되고 이해 안 가요
    그건 제지시켜야할듯

    면학분위기 정말 중요합니다
    잠깐씩 머리 식히면 몰라도 친구들이 다 놀자판이니
    걱정됩니다

  • 27. 시크릿
    '25.9.3 7:40 AM (125.130.xxx.53)

    너무너무 공감해요.
    과장 좀 보태면.. 첫 친구를 누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학창시절 성적이 정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에요
    저희 딸 아이 올해 고등 입학 후 달라지는가 보면서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원글님 나무라는 댓글도 있지만 저는 마음은 공감해요
    다만 표현을 어디까지 하느냐의 차이겠지요
    표현 방식을 고민하면서 얘기 꺼내는데 저도 답답할때가 많네요... 딸은 지금 열심히 화장중이네요

  • 28. 고1엄마
    '25.9.3 7:55 AM (223.38.xxx.165)

    고1모의고사가 뭐라고
    그냥 냅두세요 그정도는
    중간고사 전날이면 뭐라해도 한시간반 나갔다온거가지고
    그나이때만 할수있는거잖아요
    내일 모의고사니 니생일은 건너뛰어 할수있겠어요 ?여고생이

  • 29. ㅇㅇ
    '25.9.3 8:08 AM (124.49.xxx.171)

    전 생각만 해도 너무 싫은데요
    친구가 도움이 돼야 친구지 시험 앞두고 컨디션 망가지게 왜들 저러는 걸까요

  • 30. ...
    '25.9.3 8:11 AM (221.147.xxx.127)

    아예 친구들 생일 당일 밤에 축하하는 걸 안 했으면 몰라도
    시험전날 생일인 친구만 어떻게 축하를 안 해주나요?
    따님 생일인 3월에 미리 말리셨어야죠.

  • 31. ..
    '25.9.3 8:53 AM (223.38.xxx.115)

    정도 정도 하시는데요.
    정도라 함은 무엇보다 사람을 먼저 챙기는게 살아가는 도리 아닌가요?
    님처럼 키우면 성인이 되면 입신양명이 우선이기에 부모고 형제고 자식이고 가족이고 다 뒤로 밀리는거죠.
    그런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시는건가요?

  • 32. 저는
    '25.9.3 9:13 AM (211.211.xxx.168)

    모의고사 전날이 문제가 아니라 밤에 저러는게 문제라 생각 합니다만,
    지난 3월 원글님 딸 생일부터 못하게 하셨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무엇보다도 딸을 단속하셔야지 친구를 원망하시는 건 아니지요.
    주도하는 아이가 원글님 딸일수도 있잖아요.

    밤 늦게 놀다가 사고 많이 나는데 호의적 댓글들은 놀랍네요

  • 33. bb
    '25.9.3 9:19 AM (39.7.xxx.35)

    저는 애가 중학생이라 그런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

    다다음주 시험 준비한다고
    감기땜에 병원다녀왔어도 1시까지 공부했어요.

    불러내서 우르르 다니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저같아도 속 터질듯합니다 ㅠㅠ

  • 34. . .
    '25.9.3 9:47 AM (211.59.xxx.87)

    흠 고2도 그럽니다만.
    고1이 벌써 그런걱정을.

  • 35. 환영은
    '25.9.3 12:09 PM (218.153.xxx.83)

    못하지만
    친구랑 불러냤다고 하면 전 오케이해줘요
    동네친구니 동네에서 노는것 아닌가요
    보통 아이스크림 먹거나 아파트 앞에서 수다떨거나 한시간 내외로 놀고 오죠
    전 소소하게 대화하고 스트레스 풀 동네 친구...좋다고 생각하는데...
    모의고사 전날은 뭐 중요하지도 않고...

  • 36. 고등맘
    '25.9.3 5:23 PM (1.239.xxx.187)

    딸 먼저 단속하라는 말씀이 많네요.
    동의합니다.
    그러려고 고민하고, 여기에 이렇게 여쭤보고 하는거예요.

    제 딸 생일 때는 아이가 친구들을 집에 불러 식사하고 케익 먹은거라 밤 늦게까지 하지는 않았어요.

    아무튼 여러 조언에도 마음 따로, 머리 따로인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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