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현아네 새아빠같은 사람도 있네요

.. 조회수 : 4,977
작성일 : 2025-09-02 09:28:09

초등학교부턴가 같이 살았다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고도 조현아자매?가 모시고 산다네요.

새아빠가 한결같이 잘해줬으니 조현아가 그렇게 하는거겠죠.

IP : 223.38.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 9:28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계모, 계부라는 이름이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의 이목을 끄니 그런게 얘기 많이 나올 뿐
    잘 지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2.
    '25.9.2 9:33 AM (14.63.xxx.209)

    아버지가 어머니와 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느껴지던데요

  • 3. 그럼요
    '25.9.2 9:35 AM (182.221.xxx.177)

    키운 정이 낳은 정보다 깊죠

  • 4.
    '25.9.2 9:38 AM (14.63.xxx.209)

    어머니에 대한 슬픔과 그리움을 아버지와 딸이 나누는 장면을 보면
    저게 가족이죠 뭐...
    자기 기행을 언니한테 말하지 말라는 것도 가족 포인트

  • 5. ..
    '25.9.2 9:39 AM (211.46.xxx.246)

    잘지내는 모습 보기 좋더군요.
    인상도 좋으시고

  • 6. 잘지내는
    '25.9.2 10:10 AM (124.50.xxx.9)

    사람이 많다뇨.
    가뭄의 콩같이 귀한 경우죠.

  • 7. ㅇㅇ
    '25.9.2 10:14 AM (211.36.xxx.51)

    새아빠 인품이 좋았던거죠
    친부모와도 안맞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 8. .....
    '25.9.2 10:25 AM (112.186.xxx.161)

    30년살았음 그냥 부모죠..
    젊은날은 새아버지가 아이들챙겼고 이젠 두딸이 아버지 챙기는
    너무너무 보기좋던데
    지난주말 어서와처음이지? 거기에 한화외국야구선수 가족들나오는거보고
    감동...조현아씨네 가족보고 또 감동..
    아름다운가족들도 참많아요

  • 9. 궁금한게
    '25.9.2 11:13 AM (211.217.xxx.233)

    그 집이 누구 것이고
    그 어머니는 살아생전 부자였었나,,

    저는 저간의 사정을 모르니 그 아빠가 불쌍해 보이던데요
    재혼녀 딸들, 아내 실컷 부양했는데
    이제와서 늙었다고 수입없다고 딸에게 죄스러워하고,
    저는 그 아저씨 엄청 불쌍해 보였어요
    데려온 남의 자식 키우고 부양할 필요있나 싶던데요

  • 10. 우리 형부도
    '25.9.2 6:10 PM (182.226.xxx.161) - 삭제된댓글

    아이둘 있는 언니랑 결혼해서 친아빠보다 더 잘했어요.. 아이들이 성인되었으니 이제 뭐 친아빠죠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742 신림동 칼부림 사건 발생 12 삶은계속된다.. 2025/09/03 5,434
1749741 발목 손목 가늘고 싶어요 29 . . 2025/09/03 3,880
1749740 특검, 김건희 통정· 가장매매 101회 이상매매 3017회 3 ㅇㅇ 2025/09/03 1,549
1749739 "초선은 가만있어!" 나경원에…박은정 &quo.. 33 ... 2025/09/03 4,253
1749738 필라테스 1:1 몇 회권으로 끊을까요? 4 초보 2025/09/03 912
1749737 불교에서 보면 결계... ..라는거요. 5 신뢰 2025/09/03 1,656
1749736 도움)챗gpt 파일다운 6 답답해 2025/09/03 687
1749735 제주도 날씨 너무 좋아요 3 ㅡㅡㅡ 2025/09/03 1,284
1749734 ‘케데헌’, ‘오징어게임’ 제쳤다···넷플릭스 역대 1위 3 ㅇㅇ 2025/09/03 2,364
1749733 우리집 귀염둥이 강아지이야기 11 라떼 2025/09/03 1,567
1749732 꽃게 롯데마트에서 사는 건 숫꽃게죠? 5 SS 2025/09/03 1,471
1749731 기사] "건강 악화" 김건희, 구치소에선 하루.. 12 그럼그렇지 2025/09/03 4,643
1749730 등과 배에 빨간 점들이 많이 생겼어요 8 왜그럴까요 2025/09/03 3,601
1749729 강남 아파트 매물 급증…집값 회복 기대 꺾이자 '차익 실현' 12 2025/09/03 3,839
1749728 개신교인들은 정말 계엄을 하나 뭘하나 윤이 좋으세요? 21 2025/09/03 1,501
1749727 김용현, 박정훈 영장기각 다음날 김장환목사 교회방문 정황 3 순직해병특검.. 2025/09/03 1,659
1749726 미국에도 템플스테이 있어요? 1 temple.. 2025/09/03 468
1749725 경기도 아파트 팔까요? 증여할까요? 7 .... 2025/09/03 2,354
1749724 꽃게죽이지말라고 우는애들보셨어요?? 8 흠흠 2025/09/03 2,636
1749723 무릎관절염 초기이신분들 생활습관. 12 ll 2025/09/03 2,504
1749722 이혼사연 별게 다 있네요. 15 ... 2025/09/03 20,112
1749721 꽃게찌는게 어려운데요. 8 도움 2025/09/03 1,861
1749720 취미모임 나갔다가 처음 만난 사람이 보험영업을 해요 9 보험영업 2025/09/03 2,812
1749719 스탠리텀블러 제일 작은 사이즈는 1 =+ 2025/09/03 724
1749718 병아리 콩을 간식으로 맛있게 하는 법 좀 12 2025/09/03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