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부턴가 같이 살았다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고도 조현아자매?가 모시고 산다네요.
새아빠가 한결같이 잘해줬으니 조현아가 그렇게 하는거겠죠.
초등학교부턴가 같이 살았다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고도 조현아자매?가 모시고 산다네요.
새아빠가 한결같이 잘해줬으니 조현아가 그렇게 하는거겠죠.
계모, 계부라는 이름이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의 이목을 끄니 그런게 얘기 많이 나올 뿐
잘 지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버지가 어머니와 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느껴지던데요
키운 정이 낳은 정보다 깊죠
어머니에 대한 슬픔과 그리움을 아버지와 딸이 나누는 장면을 보면
저게 가족이죠 뭐...
자기 기행을 언니한테 말하지 말라는 것도 가족 포인트
잘지내는 모습 보기 좋더군요.
인상도 좋으시고
사람이 많다뇨.
가뭄의 콩같이 귀한 경우죠.
새아빠 인품이 좋았던거죠
친부모와도 안맞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30년살았음 그냥 부모죠..
젊은날은 새아버지가 아이들챙겼고 이젠 두딸이 아버지 챙기는
너무너무 보기좋던데
지난주말 어서와처음이지? 거기에 한화외국야구선수 가족들나오는거보고
감동...조현아씨네 가족보고 또 감동..
아름다운가족들도 참많아요
그 집이 누구 것이고
그 어머니는 살아생전 부자였었나,,
저는 저간의 사정을 모르니 그 아빠가 불쌍해 보이던데요
재혼녀 딸들, 아내 실컷 부양했는데
이제와서 늙었다고 수입없다고 딸에게 죄스러워하고,
저는 그 아저씨 엄청 불쌍해 보였어요
데려온 남의 자식 키우고 부양할 필요있나 싶던데요
아이둘 있는 언니랑 결혼해서 친아빠보다 더 잘했어요.. 아이들이 성인되었으니 이제 뭐 친아빠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