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와서 관광중인데
의외로 개가 많이 안보여요.
집과 잔디가 넓어 외부산책이 굳이 안필요한가요?
개를 좋아하는데
산책중이 큰개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La 와서 관광중인데
의외로 개가 많이 안보여요.
집과 잔디가 넓어 외부산책이 굳이 안필요한가요?
개를 좋아하는데
산책중이 큰개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니던데요.
제가 팔로우하는 인스타 인플루언서는
새벽마다 꼭 산책시키고 가끔 산책피드를
올리는데 공원이 개판(?)이던데요.
주택가에서 산책시키지
여행자들과 만날 곳은 없어보이네요
개들 다 좋아해요. 체구에 관계없이요
개도 작은 개는 별로 없어요. 엄청 큰 개들이 많아요. 여자들이 저리 큰 개 산책 시키는데 개에게 끌려다니는 것 보면 뭔가 싶어요.
집 마당이 운동장 같아도 산책은 필수라 다들 열심히 산책 시켜요.
제주도 그집 그렇게 넓어도
매일 집밖으로 개산책 다녀야했대요
개들은 새로운 냄새가 중요한가봐요
집안에만 있으면 폐인되잖아요.
근육도 줄어들고..
개라고 안그렇겠어요
강아지 사랑이 진심인데요?
산책 안 시키고 집에만 두면 신고 감이예요.
학대로요.
미국은 아니고 시드니 사는데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밤낮으로 개들 산책시켜요.
비오다 잠깐 그치며 동네 개주인들 다 쏟아져 나와요 ㅋㅋ
미국개들은 한국개들 불쌍해 함.
개 산책시키는 알바 고용해서라도 꼭 시켜요.
한국 개들 아무리 산책 꼬박꼬박 한다고 해도
집에 갇혀있는 시간이 월등히 많아요.
미국개가 있고 한국개가 있나요? 사는곳이 다를뿐이지 강아지들 속성이야 같을텐데
각자 스케줄대로 산책핟는게 비오다 그치면 한꺼번에 쏟아져나오죠.
동네개들 다 만나요. ㅋㅋ
천둥이 치건 폭설이 내리건 나가야하는건
국경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