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한 인간을 초졸 중졸 고졸 대졸 대학원졸
생각하면 누가봐도 특이한 상황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교육 수준에 비례하여 하는 일이나
수입, 난이도, 노동강도, 노동시간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엄마들이 교육비에 투자하는거고
어디선가 본 글인데
교육에 투자하면 회수율 350프로가 넘는다고...
좋은 노후 대비 방법 중 하나는
뭔가를 배우는거 같아요
학교든 학원이든 자격증이건 학위건 기술이건
그래 한 인간을 초졸 중졸 고졸 대졸 대학원졸
생각하면 누가봐도 특이한 상황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교육 수준에 비례하여 하는 일이나
수입, 난이도, 노동강도, 노동시간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엄마들이 교육비에 투자하는거고
어디선가 본 글인데
교육에 투자하면 회수율 350프로가 넘는다고...
좋은 노후 대비 방법 중 하나는
뭔가를 배우는거 같아요
학교든 학원이든 자격증이건 학위건 기술이건
대체로는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다 그런건 아니듯요 학벌높아도 돈과 인연이 없는 사람도 많아요 ㅠ
어떤 식으로 회수가 되나요?
평균적으로 그렇다는거겠죠...
그런데 혹수라는 부분이 좀 이해가 안갑니다.
중간이상은 맞습니다.
생각하는 사고방식조차 교육으로 달라집니다.
사람 말투, 얼굴형태 자세까지 바뀌지요.
이걸 모르는건 그만큼밖에 교육받지 못했기에 그렇지, 돈의 유무와는 다르게 많이 배운사람은 그 차이가 보여요.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어디를가도 원글이 말한건 바뀌지않고 오히려 더 고착화되어서 나타나요.
평균적으로 그렇다는거겠죠...
그런데 회수라는 부분이 좀 이해가 안갑니다.
어차피 등수는 정해져 있고
투자한다고 다 좋은학교 못가요.
자녀 재능에 맞는 투자면 몰라도
대부분 대학을 위한 사교육비는 버리는 돈같은데요.
투자하여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갔다..
여기까지는 알겠어요
근데 회수?
미국 일본 유럽 역시 대학진학율이 높았다가 떨어지고 미국은 더 심하더라고요. AI 로봇의 발전으로 대학은 점점 설자리를 잃게 될거에요. 팔란티어는 일부러 대졸자 채용안하고 직접 교육한다고 해요. 상위티어급 아닌 학생들은 등록금 부채떠안고 빚갚느니 배관공 전기기술자 등 급여가 많은 기술직으로 간다고. 생존 앞에 대학졸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고성장시기의 낭만일 뿐이죠
교육  
공교육만 교육이 아닙니다
교육 중요하긴 한데 
우리나라 사교육은 너무 과열됐죠
공교육 아님 사교육같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사교육외에도 
공교육아닌 부분이 있습니다
평생 기대수입 - 투입 교육비= 회수비용.
정말요? 저는 지방이라 그런가.. 회수가 전혀 안되는 집단에 있는데요.. 학부졸, 석사졸 이후 대기업 공기업은 그나마 회수 될랑가 몰겠는데 박사졸은 모 아니믄 도 지요.. 진짜 350% 맞아요? 내 주변은 가정의 투자없이 각자 도생으로 셀프 공부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네들이 가정의 도움을 받았으면 다른 삶을 살았을 수도.. 짠하네요..